
한번은 내 영혼 안에서 이런
목소리를 들었다.
"너의 나라를 위해 9일기도를 바쳐라.
이 9일기도는 성인들의 호칭기도를
하여라. 너의 고해신부에게서
허락을 받아라."
나는 다음 번 고해성사에서 허락을
받고, 바로 그 날 저녁부터 9일기도를
시작했다. 성인들의 호칭 기도가
거의 끝나갈 무렵 나는
아주 엄청난 광채를 보았고, 그
광채 속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뵈었다.
나는 그 찬란한 광채와
이 세상 사이에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시는 예수님을 보았는데,
하느님께서 세상을 내려다보시려면
예수님의 상처를 통해서만
보실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때야 나는 예수님 때문에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축복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 <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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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축복하시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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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비의 기도 시작하신 성녀 파우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