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레15일날 #506열차타고 청량리에 또갑니다...ㅡ_ㅡ;;

[7459호[영주]]

제 사촌동생들을 서울까지 바래다준다고 #506타고 또 서울로 가야합니다.

본래는 대구역에서 서울역까지 경부선타고갈려고했지만..방금전에 회원

카드로 예약해놓을려고하니깐 벌써 매진됐더군요..어쩔수없이 중앙선타고

가야하는 비참한 모습..

대구에서 아침일찍 시외버스타서 안동까지갔다가 다시 열차타고 가야하는

군요..기왕에 가는거 반식객차타볼려고 #184탈려고했지만..자금이 딸려서

리ㅋㅋ서울갔다가 이모집에서 하룻밤지내고 다음날 #501타고 안동으로 다

시 왔다가 버스타고 대구로 오기로했습니다.

어쨌든 이번여행도 몇일전처럼 머리가 징징대지않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새마을호자유석]

허헛..저는 아마도 그날 용문에서 그 열차 탈것같습니다.

[구특전 244號(11081~4,613,618 타도)]

혹시 용문에 친척이라도 사십니까? 지난번에 한번 용문에 친척있다 그래본 듯도 해서요. 제가 용문에 아는 누나가 있어서 그러거든요. 금곡리죠. 용문산콘도 건너편...(이래 말하면 아시겠죠?) 친척분이 계신다면 81년생이나 82년생(83년 2월까지)사촌누나나 사촌형이 계십니까? 이상한 질문 죄송합니다;;;

[새마을호자유석]

^^;;아닙니다. 그저 여행을 목적으로 가는거죠. 내일 용문에 갈수도 있고 못 갈수도 있습니다.

[구특전 244號(11081~4,613,618 타도)]

고맙습니다 어쨌거나. 용문사를 추천합니다. 가보셨는지요? 국내최고의 은행나무...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천연기념물 #30... 이상한 질문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