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san-YongMun_140301_ver1.xls
지금까지만 해도 중앙선 전철이 196회 정도 운행했었는데...
3월 1일자로 개편되는 전철 시간표 보니까...
175회 정도로... 약 20회 정도 운행 횟수가 줄어들었네요...
지금 중앙선 전철 편성이 약 23편성인데....
6량이었던 기존 전철 21편성 (321*01~21)이 전면 8량화 됨에 따라...
경춘선에서 차출된 2편성 (361*14 , 361*15 )이 1호선으로 이적하기 위해서
10량으로 재조립 하러가는 관계로 21편성으로 줄어들고...
그래서 운행횟수가 줄어든건데...
이렇게 다시 많이 줄어들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좀 오류가 있는 게... 양평에서 출발하는 용산 급행 다이아가 잘 못되어있던데...
구리에서 완행 열차가 먼저 들어오고 5분간 정차했다가...
그 중에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구리는 대피선 밖에 정차 못하는데??? 민원 폭발하겠네요....
올해 12월 말, 경의선 직결 전까지는 참을 수 밖에요...
직결되면... 문산~덕소 배차간격 최대한 많이 줄어들겠죠???
첫댓글 투입되는 량수를 유지하면서 원래대로 환원되니까 횟수가 줄어들면서 혼잡도만 줄이는 효과입니다. 일단 ITX청춘이 끼어들어가는 상황에서 서빙고-청량리 사이에 대피선이 없다는점이라든가 경의선 신차에 부수객차를 끼울 예정이라해도 문산기지에 있는 차량을 모두 8량으로 용산직결초기부터 할건 아닐것같기에 용산에서 상호직결되도 운행횟수가 크게 늘어나진 않을것같습니다. 다만 8량으로 처음부터 증결하지 않는 경의선 차량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변수겠죠
광역철도 길라잡이 홈페이지에 수정된 시각표 파일이 올라왔습니다. 완행의 급행 대피는 도농에서 이루어지네요. 코레일에서 광역 시각표 개정할 때 미완성 파일을 올려놓고 수정을 거듭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경우네요.
경의선 직결시 원래 계획은 6량화 전제로 경의선 추가도입 차량 14편성 감안해서 중앙 21편성+경의27편성 해가지고 RH 6분, NH 12분이라고 했습니다만 경의선 23~26편성 도입이 유동적이라(덕산역에 4량 편성인채로 방치중이며 8량화 계획 미정) 그거 빠진만큼 어떻게 운영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경의선 18~22편성도 8량화 계획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중앙선 직결 후에도 당분간은 6량 그대로 운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에 다시 6량차가 운행한다면 내막을 모르는 중앙선 이용객들은 경의선 직결 때문에 더 나빠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정도면 차량이 부족해서 상시 급행 전철 운행 할지도 모르겠네요...
용문-양평-양수-도심-덕소-도농-구리-망우-상봉-회기-청량리-왕십리-옥수-이촌-용산-공덕-서강-홍대입구-가좌-DMC-행신-일산-운정-금릉-금촌-문산
@롤링스타즈 기본계획에 상시 급행 운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급행열차 78회 운행이라고 써 있으니 대략 30분에 한번 꼴로 예상해볼 수 있는데 이 역시 6량화 전제로 한 자료에 있는 내용이니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봐야겠죠. 근데 정말 차가 없으니 더 급행이 필요하긴 하네요.
@에코레일 그렇게 한다면야 코렐에게 급행위주 운행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시험해보는 계기가 되겠군요.
애초에 중앙선 8량 편성에서 6량 편성화했다가 되레 중앙선 8량 편성 당시보다 혼잡도 등이 나빠지는 결과에 직면한 뒤 다시 8량 편성으로 환원한 뻘짓의 영향이 큽니다. 8량 편성 유지했다가 지금까지 왔다면 애초에 이런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는 탄생하지도 않않을 것이거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