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看命하는데는 일간의 성질을 먼저 파악하고 일간이 계절과의 연관관계와 천간과 지지의 오행을 잘 살펴야합니다.甲木은 양목(陽木)으로 체(體)가 견고하고 웅장하여 위로 뻗어 나갈려는 나무의 속성을 닮아 다른 사람의 제재(制裁) 받기를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남에게 지기 싫어하며 자신이 통솔하여야 속이 풀린다.
그러므로 본성은 착하나 독선적이고 고집이 있어 주변과 고립되고 인덕이 부족하고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많으며 부부간에 생사별이 많이 따른다. 甲木 일주가 약하면 의지가 약하여 남의 말을 잘 듣는 경우가 있다.
와룡산님의 사주가 甲木 일간이고 申月이고 寅時에 출생하였으니 뿌리깊은 나무로서 材木으로 쓰일만하나 재목이 되기 위하여는 丁火와 庚金이 있어 庚金을 제련하여 甲木을 다듬는 도구가 되어야하는데, 丁火와 庚金이 불투하여 棟梁之材은 못합니다.
그러나 秋木이 丙火를 보니 果樹木으로 열매를 햇볕에 영글어 가는 象으로 富를 얻을 命이나, 딛고 설 땅이 薄土로서 큰 富를 얻기보다는 木火通明으로서 교육, 종교, 철학, 의업 등으로 자신의 몸을 불태워 사회를 밝게 하는 것이 태어난 召命이나, 丙火가 3개나 투출하니 一業에 매진하지 못할까 염려되므로 一業에 매진하면 사회의 빛이 됩니다.
- 棟梁之木 : 甲木이 庚金과 丁火를 보아야 하는데, 지지에 通根하여야합니다.
- 果樹之木 : 丙火를 보고 辰土가 있어야 하는데 戌土이면 子水로 潤土하여야한다.
- 火木之木 : 丁火를 많이 보나 水 인수가 없는 경우는 고용인 또는 기술자. 수 인수가 있으면 목화통명으로 교육 활인업 등에 종사한다.
◇ 秋節의 甲木
- 추절(秋節)은 金星이 강예(剛銳)하니 먼저 丁火가 투출하여 庚金을 제련하여 甲木을 다듬어야하므로, 丁火와 庚金이 같이 투출하면 반드시 관록과 명성을 얻으나, 甲木이 지지에 비겁에 통근(通根)하지 못하면 동량지재(棟樑之材)가 되지 못하고 잡목일 뿐이다.
- 甲木이 지지에 근(根)이 없어 신약(身弱)한데, 庚金이 많고 丁火가 없다면 잔질이 많거나 요절(夭折)의 화(禍)가 따를까 염려되나 승(僧)이 되면 재액을 면한다.
- 戌月의 甲木은 戌土가 조(操)하니 먼저 壬.癸水로 윤토(潤土)하여야 甲木이 뿌리내릴 수 있고, 이때 丙火를 보면 늦가을의 과수목이 햇볕을 받아 여물어가니 부(富)를 얻는데 대체로 개으른 것은 과일을 맺기 위한 기(氣)가 소진되었기 때문이다.
예) 와룡산 명과 비슷한 명
乾命 53세
戊 甲 丙 丙
辰 戌 申 申
대운 丁酉, 戊戌, 己亥, 庚子, 41 辛丑, 51 壬寅
申月의 甲木이 년.월과 시상에 丙火 식신과 戊土 편재가 투출하니 이것은 높은 산에 우뚝 솟은 거목이나 근이 약하고 庚金이 불투하니 동량(棟梁)의 재목(材木)으로 다듬기보다는 추절(秋節)의 과수(果樹) 나무에 따뜻한 태양 볕을 비추어 과일이 여무는 상(象)이니 관록과 명성보다는 재물을 얻고자하는 명(命)이다.
그러므로 공부에 크게 관심 없어 관록과 명예는 없으나 부모에게 한푼의 유산을 받지 못하였으나 관광학을 전공하여 유스호스텔 등 숙박업으로 크게 재물을 얻었다. 그러나 처첩간에 불화로 일생동안 가정이 불안한 것은 편재가 득위(得位)고, 일지 戌 財가 剝土로서 辰土 재에 뿌리를 내리고 싶은 마음이므로, 시지의 辰 재(財)가 일지 戌 財를 충하여 밀어내는 상(象)이기 때문이다.
첫댓글와룡산님이 올린 명조와 다르게 본명은 시상 편재의 덕이지 않나 생각되며 운로 또한 살인상생으로 잘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살인상생으로 격국이 든든해 지면 격국이 곧 재물이라 부를 이루지만 육친으로는 골치..즉 재성이 강하고 일주가 약하니 처첩을 이길수 없어 처첩으로 인한골치는 어쩔수 없겠지요...
첫댓글 와룡산님이 올린 명조와 다르게 본명은 시상 편재의 덕이지 않나 생각되며 운로 또한 살인상생으로 잘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살인상생으로 격국이 든든해 지면 격국이 곧 재물이라 부를 이루지만 육친으로는 골치..즉 재성이 강하고 일주가 약하니 처첩을 이길수 없어 처첩으로 인한골치는 어쩔수 없겠지요...
희신 수가 암장해 있어 원국에서 상하지 않고 대운에서 수운이 온것도 도움이 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술이 상충하니 처첩간의 다툼인데 그래도 개고하는 공이 있기 때문에 처첩간에 불화해도 쉽게 마무리 될상(인연이 다할 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무학님이 올려주신 명은, 천간에 식신생재니 의식주로 치부하고 거기다 또 편재니 사업재요 축첩이요 돈을 벌고 안 벌고는 운에서 결정해주니, 운이 잘 흘러가주니, 축재를 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