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안주... 오이, 양파... 유부가 들어간 더운 국물
편한 이름으로… “닭 똥집” 은박지에 통마늘과 함께 넣고 기름으로 익힌다.
우동사리를 넣어 끓인 “대합탕”… 면을 빨리 건져 먹고,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우동과 단무지…
연탄불에 석쇠를 올려놓고 그 위에다가 굽는 꼼장어가 일품이다.
양념해서 볶는 것보다는 연탄불에 구워야 제맛이라는 꼼장어 구이는
우선 석쇠를 뜨겁게 달궈 그위에 꼼장어를 굽는다.
그런 다음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다시 한번 구우면 옛날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합에 마늘, 파, 고추장 등의 양념을 얹어서 석쇠에 올려놓고 굽는 맛도 별미.
대합구이를 시키면 맛, 꼬막 등이 곁따라 나온다.
대합은 탕으로도 제격.
메추리를 석쇠에 구워서 기름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이 끝내준다.
오이와 오뎅국물, 홍합국물은 공짜로 달라는 만큼 준다.
꼼장어, 닭똥집, 대합탕(또는 대합구이), 오징어, 낚지, 꽁치구이, 닭꼬치,
은행구이, 염통구이, 쭈꾸미, 순대볶음, 빈대떡, 해물파전,
오돌뼈, 꼼장어, 돼지껍데기, 소라, 대하구이, 아나고, 해삼
이외에도 김밥, 잡채, 떡볶이, 잔치국수, 우동 등등
재미난 이야기 하나! 안주 중 닭똥집이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 중 누가 더 닭똥집을 좋아할까요? 정답은 여자랍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어때요?
제 미니홈 입니다. 놀러오세요
여기요
첫댓글 아~뜨끈한 우동먹고싶네..ㅠㅜ
유부우동맛나겠어요.
저도 우동 원츄~!!
저 거의 매일 포장마차갑니다. 근데 메뉴가 다양치 않아요. 요 포장마차 자세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난 따끈따끈한 우동이 좋아..그것도 포차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