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그렇고, 이 분들도 그렇고.. 사람 구하는 일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그 직업을 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은 죄도 없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는게 참 안타깝지만, 계속해서 그런 죄책감을 감내하며 사람을 구해주는 분들이란 점에 대해 정말 고마운 분들이란 생각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물론 참 어렵고 좋은일 하시는분들 맞고요.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할만 합니다. 또 근무 여건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근데요. 많은 분들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택할 때 그렇게 고귀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택하지는 않죠. 그냥 공무원하면 좋겠는데 행정직? 경쟁율도 높을 것 같고... 경찰? 소방? 아.. 소방공무원 시험과목도 자기랑 맞을 것 같고.. 등등.. 해서 선택하는 경우 많죠..
뭐가 미화되었는진 잘 모르겠네요,, 저분들은 충분히 존경을 받고도 남을만한분들 같습니다 제 주위에 소방관몇분이 계신지라 쯤 그렇네요 그리고 마지막 대우부분은,,뭐랄까 늬앙스가 그런 대우받을걸 알고 지원한건데 뭐가 그렇게 불쌍하냐 이렇게 들리네요,, 그런게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첫댓글 이런 분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시며 더 좋은 대우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볼때마다 소름돋네요 멋져요
이런 일 하시는 분들도 하늘이 택하는 듯..아무나 못하는 거죠..
그런 거 같아요... 충분히 다른 일 하실 여건이나 조건은 되실 거에요 외적으로는...
대접은 못 받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영상을 몇번 본 적이 있지만 잠도 잘 수 없을 정도로 괴롭답니다..그냥 죽은 사람도 무서운데 불에 탔거나 질식사한 시체를 어둡거나 불이 나는 공간에서 본다면 그 광경은 평생 따라다닐 겁니다..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정말 대단한 분들
존경받을 분들인데 대우를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도 그렇고, 이 분들도 그렇고.. 사람 구하는 일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그 직업을 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은 죄도 없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는게 참 안타깝지만, 계속해서 그런 죄책감을 감내하며 사람을 구해주는 분들이란 점에 대해 정말 고마운 분들이란 생각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에게 벌점이라니 정말 나라 꼬락서니 제대로 돌아갑니다ㅠㅜ
만화 밑에 베플 읽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소방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글 볼때마다 소방서나 경찰서에 허위신고 하는 놈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들이 고생하시는만큼 대우가 좋아져야하는데 우리의 현실이 그렇지 않은 걸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분들인데.. 그깟 관등성명이 뭐라고 징계때리던 어떤 양반이 떠오르네요.. 줸장..
최소 연봉 1억은 줘도 아깝지 않은 분들....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물론 참 어렵고 좋은일 하시는분들 맞고요.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할만 합니다. 또 근무 여건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근데요. 많은 분들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택할 때 그렇게 고귀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택하지는 않죠.
그냥 공무원하면 좋겠는데 행정직? 경쟁율도 높을 것 같고... 경찰? 소방? 아.. 소방공무원 시험과목도 자기랑 맞을 것 같고.. 등등.. 해서 선택하는 경우 많죠..
또 대우가 부족하다고 해도 최초에 지원할 때 그 대우에 만족?했기 때문에 그 정도 대우인 것 알고 지원했죠.
좀 많이 미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인경우도 많고요 설사 낮은 경쟁률 자신한테 맞는과목이라 시험봤다하더라도 그게 무슨상관이죠? 어떠한목적으로 시험을 봤든 어쨌든 소방관이 된 이후엔 같은 목적으로 달리는 사람들인데요,,,
뭐가 미화되었는진 잘 모르겠네요,, 저분들은 충분히 존경을 받고도 남을만한분들 같습니다 제 주위에 소방관몇분이 계신지라 쯤 그렇네요 그리고 마지막 대우부분은,,뭐랄까 늬앙스가 그런 대우받을걸 알고 지원한건데 뭐가 그렇게 불쌍하냐 이렇게 들리네요,, 그런게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소방관이 되셨건 고귀한 일을 하고 있으면 고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