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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d_12_6D6765><FONT color=#ff3300>아까 완성했습니다..-_-</FONT></SPAN><SPAN class=d_12_6D6765></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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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아미서포터즈의 일원으로(하는것도 없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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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육군본부 초청을 받아 계룡대로 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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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는것도.. 거의 죽을맛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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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칼잠자서 예정기상 4시보다 약 30분일찍일어나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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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씻고, 먹고, 입고...(여기까지는 정신이 멀쩡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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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시간도 남은겸해서 컴퓨터를 킨게 화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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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식... 잠이오기 시작하는데.. 죽는줄알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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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쨋든... 5시에 집나와서 버스타고 용산역 도착하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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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시1분전... (오~ 환상의 나이스 타이밍인가..) 예상시간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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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분전에 도착.. 근데 막상 할게 없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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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P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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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마 대합실TV보고있으니.. 시간도 엄청 빨리 지나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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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열차를 타고... 계룡에 도착해보니... '엥? 이 표는 어떻게 하나..;;' 분명 나 어렸을때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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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절하신 역무원아찌 께서 표를 역대합실로 나가기전 앞에서 수거를 하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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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오늘은... 역무원아찌게 없었다..;; 광장으로 나와서도 어리둥절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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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구가 여기 하나야??' 어이없었다..;; 역주변은... 발전이 안돼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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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허~ 대게보면 역주변은 어느정도 발전이 돼어있는데..;; 여긴... 한산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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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이는건... 육.해.공군 장병들뿐... 에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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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광장으로 나와서 유독 필이 꽂히는 사람들이 잇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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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명정도... 머 시간도 물어볼겸.. 말을건냈다... 근데 시간을 알려주고 나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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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나오는말이.."아미서포터즈세요..?" 내 삘이 정확하게 맞은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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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이 처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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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시간이 지나다 부대버스도 오고 사람들도 점차 모이기 시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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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나서 알다시피... 출발.. 함께 버스에 동행하고 있던 간부에 말에의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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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무원밑 간부들이 계룡대 근처 주거지역에서 살고있다고한다...(대부분 그렇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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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계룡대 제2정문을 통과하고 나서.. 의장대시범을 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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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방부와 약간의 차이가있다...(개인적인 느낌일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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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장대 형님들과 사진 몇번찍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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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다음에 계룡탑쪽으로 이동했다... 근데 나한테 눈에 띄는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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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투기들... F-4, F-5 부터시작해서 내가 알지못하는 기종까지...(왜 F-16은 없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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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형물들 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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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머 그다음부터는 지겨운거다... (지겹지는 안지만... 일반인한테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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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비대대 소초 내무실도 보고... 20밀리 대공벌컨도 보고..(분당 3000발이라하는데.. 더될듯...-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피곤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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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내무실의 침상이 개인침상이면... 개인화기보관대는 어디에 있는걸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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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찾을려다 못찾았다... (내공부족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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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오찬은 무궁화회관 에서 했다... 간소하다고 하지만.... 나한테는 간소한게 아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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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지 부담은 아니고... 약간의 부담은 있었지만... 그런건머... 저만치 보내버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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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본관으로 이동했다. 명예의 전당도 보고... 여러 전시물도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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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여러 의견과 말들이 나왔지만.. 머가 먼말인지..</P>
<P>(아직 내공부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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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무사히 끝나고.. 이제 현관에서 기념단체촬영을 할 찰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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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모총장님께서 오셨다..(굿 타이밍이라고 해야하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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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참모총장님과 공보처장님 그리고 우리 아미서포터즈회원님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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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같이 기념촬영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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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장성들을 바로 앞에서뵌거는... 05년 특전동계캠프때이후로 이번이 두번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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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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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룡에서 열차타고 오는데... 계룡에서 가는 일행중 나하고 다른한분만 예몌를 하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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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결과... 다른한분은 5시20분차를 타고 가신다고했고... 나머지분들은...입.석..</P>
<P>(예몌하는 습관을 기릅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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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에 올라오는동안 다리아파 죽는줄알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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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두신고 오래걸어다니면... 거의죽을맛이다... 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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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계룡갔다온 이야기는 여기서 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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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원하신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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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서 끝을 내시길....(후속은 없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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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처는 제 블로그...[.....]</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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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두계역이 좀 구립니다 ㅋㅋ 그래도 시골역중에서 KTX나 새마을호 정차하는역은 거기밖에 없어요~
M167 발칸 최대발사속도 3천발 맞습니다.
3천발이군요... 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