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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대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npharm
인제대학교 약학대가 올해 처음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 마감결과 전국 약대 중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마감한 2011학년도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정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인제대 가군 일반전형 경쟁률은 8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21.63대 1로 가장 높았다. 모집 인원 전체 경쟁률을 볼 때 인제대가 27명 모집에 435명이 몰려 무려 1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상대가 29명 모집에 229명이 지원해 7.9대1, 부산대가 70명 모집에 316명이 지원해 4.51대 1, 경성대는 50명 모집에 287명이 몰려 5.74대 1을 나타냈다. 이처럼 올해 처음 신입생을 모집하는 인제대 약대가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인제대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있다. 인제대는 내년에 입학하는 약대신입생 30%에게 전액 장학금과 학생복지 해외 연수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또한, 전국 5개의 종합병원인 백병원을 경영하고 있는 인제대 약학대의 발전 가능성이 가장 유망한 대학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앙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희대와 올해 신설한 고려대, 연세대 등 34개 대학(서울대 비공개)의 지원 현황은 1745명 모집에 1만2032명이 지원, 평균 6.9대 1의 경쟁률을 올렸다. 모집 군별 전국 약대모집 전체 인원중 가군 일반전형은 588명 모집에 4,764명이 지원, 나군은 720명 모집에 5,051명이 몰렸다. 인제대 가군 일반전형 경쟁률은 8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21.63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나군 일반전형에는 7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 14.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는 가군 일반전형 60명 모집에 341명이 지원, 5.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은 일반전형 60명 모집에 288명이 지원해 4.8대 1을, 올해 신설한 연세대는 나군 일반전형 22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해 4.55대 1, 고려대는 나군 일반전형 22명 모집에 234명이 지원해 10.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 약대 경쟁률 상위 10개 대학(단위:명)
▼ 신설약대 원서접수 최종 결과(단위:명)
▼ 2011학년도 전국 약대 경쟁률(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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