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산방문이 90년대 초반이니 20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아침 비행기로 김해공항 도착후 공항서 부산~김해 경전철로 사상역 도착 다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서 부산시내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장애인이라 우대권 승차권 발급 받았는데 아주 옛날 서울서 쓰던 종이식 1회권 승차권이 나오네요 부산도 우대권이나 1회권 승차권을 서울처럼 카드식이나 부산~김해 경전철이나 대전 지하철 처럼 토근식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 비용면에서 절약이 될것인되요
첫댓글 어차피 교통카드 사용비중이 높아서요. 괜히 보증금 회수하는식으로 만들었다가 지하철 이용하는거 귀찮게 만드는 것도 좀 안 좋잖아요.
네
해외에서는 자기띠 종이식 승차권을 아직 많이 사용합니다. 교통카드식이나 토큰으로 바꿀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에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부산~김해 경전철이야 새로 개통하였으니 처음부터 카드식으로 설치하였죠.
네
서울 및 광역 도시철도는 저 승차권이 사라진지 좀 되었지만~ 부산쪽은 아직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승차권 관련 기기를 모두 바꾸기보다 지금의 종이승차권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더 낫겠지요~^^
네
바꾼다면 교통카드 보급률이 지금같지 않았던 예전에 바꿨을텐데 지금은 교통카드 보급이 워낙 잘 되어서 일부 외국인 정도 제외하면 90% 이상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다보니 굳이 바꿀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수도권의 카드나 대구광주의 토큰은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하나를 제작하는 비용은 마그네틱보다 비싸죠. 그리고 기계도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야 하고 그런데 극소수를 위해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진 것
네
부산 1호선 다대선 개통시 종이 승차권에서 토큰형 승차권방식으로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는 부산교통공사의 공식 답변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교체가 이루어진다면 수도권처럼 보증금 환급 방식이 아닌 부산-김해경전철과 동일한 방식인 토큰형으로 교체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