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4.4.15
.weather.. 화창한 봄날씨에 정오를 지나서는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과 바람이 그리웠음.
.lodging..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_ 5분정 도보 _bus정거장에서 조흥은행 4거리
롯데리아 앞에서 하차 _ 제2청사 정보통신교육원 3층 체력단련실 옆~*
아직 문패는 없더라구요~^^*
.Dining.. 광주대 틔움학습모임에서 준비한 "만두+ 김밥"(10,000원)
포레스트 가기전 석준이가 사준 아이스크림
포레스트에서 준비한 "국수초무침 " 점심 과 "지연이의 지스오브+
김제복지관 정혜영선생님이 마련한 음식들~* 건강탕+(오이소박이+무우채무+고추조림 +고사리무침+콩조림+김치" 으로 푸짐한 저녁
.General Tips.. 왕복(12:40분행_8:00출발행..개인부담 10,000원 /
전주 버스(700원)+택시(1,000원)+광주 버스 (700원) 개인부담 ...
* 총개인부담.. 12,400월
.Gift.. 녹차 사탕+ 젤리.. 8,000원
산다라, 홍석준, 고소미, 이슬비, 송윤희 5명의 틔움 traver~*
산다라의 에니메이션 오세암처럼 마음을 다해 부르는 포레스트 traver~**
4월 15일은 날씨가 화창하다 못해 무더운 여름날을 채험하는듯 석준이가 사준 아이스크림이
감칠맛 나게 맛있는 날이였습니다.
시험기간과 겹친 틔움학습여행은 소수정예원으로 산다라,석준,소미,화선이로 결정이 되었는데, 화선이가 몸이 아픈 사정으로 3명으로 가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학습여행은
광주여대 윤희와 슬비가 합류를 하여 5명의 틔움학습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틔움에서 준비한 점심은 만두와 김밥으로 고속버스의 뒷자석에 앉아서(어쩜 5자리가 딱!!
맞던지.^.*)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포레스트에 대한 shraing을 한 후 틔움학습여행을
시작해습니다.
1시간 30분 경과후 전주에 도착_ 버스를 타고 조흥은행 4거리에 도착하니, 2:10분.
이른감이 있어서 석준이가 사준 맛있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먹고(이름이 슈퍼인데,
아이스크림과 주류밖에 없는거 있죠~ ㅋㅋ 맛있는 생수를 덤으로 얻어먹고 힘이 났습니다.) 포레스트까지 걸어가면서 준비인사겸 퍼포먼스를 준비한 저희는 수화로 사랑합니다를
준비한후 정보통신교육원 3층에 도착.
포레스트 노크를 하고, 우리가 준비한 사랑합니다. 수화퍼포먼스~*
김제복지관의 정혜영선생님, 포레스티 재영, 지연, 상진, 정호영선생님이 틔움을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습니다.
상진이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서 연출력을 이용하여 환영인사를 제차 2회를 다시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포레스트는 푸근하고 아담한 공간으로 더욱더 알찬 벼 이삭처럼
풍성해 보였습니다.
점심까지 배려를 해 주신 정호영선생님께서 마련한 국수초무침을 틔움의 이름을 걸고 싹~비웠습니다. (ㅋㅋ 어찌나 배부르고 맛있었던지... *)
가벼운 점심을 먹고 중앙 테이블을 정리한 후 은은한 세작의 차 맛을 즐기면서
포레스트의 뿌리며, 기둥에대한 얘기부터 이제는 힘차게 뻗어나갈 줄기에 대한
계획과 푸르게 틔울 잎사귀까지 하나 하나 마음을 다해 들려 주셨습니다.
* 포레스트 합동사무소를 왜 만들었는가?
복지망은 전략적으로 펼 수 있는 미시적인 개념은 아래의 3가지의 내용 주축으로
첫째.. venture franchise system_지역 입맛을 현장에 맞게 바꾸고 끊임없이 지역사정에
맞게 공급받을 수 있는 system.
둘째.. 복지 정보화_information infrastructure
셋째.. 복지 사무소_ 지역사회이익, 삶의 전망을 위해서 사는 사회복지사.
* 누구든지 사회복지를 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사회복지 합동사무소 포레스트에서 공유할 수 있는것~
첫쩨.. 공간, 장비를 공유한다.
(컴퓨터, 팩스등 하드웨어적인 노하우를 공유)
둘째.. Character list _ 성품을 공유한다.
(긍정적인 사고와 실용주의, 겸손한 태도와 웃음~^^)
* 개별사회사업에서 클라이언트는 종종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 그 사람의 성품을 보고 바꿨다~
* 우리들은 탓을 하는데, 탓을 할 것은 탓하되, 탓하지 않은것까지 탓하게 되면
낭비다.(산다라의 가슴을 스치고 가는 말이였습니다.)
*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말은 "지지와 격려"랍니다.
셋째.. 지식을 공유한다.
넷째.. net_work을 공유한다.
* 위 4가지를 공유하면서 개인이 책임과 이익을 취하면서 진정한 독립을 취한다.
* 공부하고 훈련하는 방식~
첫째.. 예습자료를 모은다.
둘째.. 학습에 필요한 녹음,디카,카메라를 준비하여 cf 동영상이나 교육용동영상을 만들고,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묶는다.
*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정성스런 밥을 짓는 피사 정호영선생님~*
즉시 생각하고 동사(행동)화 하라는 말씀을 거듭 상기하며 출발역앞에 섰습니다.
지나간 버스는 다시 잡을 수 없지만, 새로운 버스가 온다는 기대감에 산다라의 미래를
위해 지지와 격려를 잃지 않겠습니다. 새롭게 다가온 합동사무소의 의미와 공부하고 훈련하는 방식부터 사회복지의 좋은 성품과 철학까지 무겁던 두통이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듯 뇌혈관 사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듯 했습니다.
5:50분 정호영선생님의 알찬 강의가 끝나고, 포레스트 가득 밥익어가는 냄새와
"4월이 오면~"이라는 팝송의 가사를 들으며... 저희 틔움은 포레스트에서 준비한
저녁을 먹고 8시행 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 4월이면 그녀가 온다네~~~~*
피사 정호영선생님, 재연, 지연, 상진, 김제복지관 선생님들, 산다라, 석준, 윤희, 슬비, 소미는 새로운 관계를 맺고 4월 학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다해 몸과 마음을 정결하고 프르른 청년으로~ 사회복지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요~ 아멘...(산다라의 소망의 기도)
사회복지의 꿈과 열정! 땀과 눈물로 틔움 화이팅!!!
산과차와꽃을 좋아하는 여인 산다라 작은이야기
첫댓글 잘 읽었어요 ^_^ 고맙습니다. 말씀 주엥 놓친 것을 얻게 기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