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법정스님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보인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내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스크랩
[사는이야기]
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하여 법정스님시 한수 ~~~
초보중국
추천 0
조회 27
07.05.24 08:54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카



예술입니다. 역시 수련을 쌓은 분들은 뭐가 
라도 다르다니깐요.
흠~일단은 주머니를 비워야겠군.....초보님...기죽죠?...ㅎ
아


비울게 너무 많군 일단 보이는건 비울것이 없는데... 어쩌란 말이냐
이참에 도나 닦을까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