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枯(민고) - 국민이 마른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친일역적들은 결국 지금의 현실이 나라가 망하는 신호라는것을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이것들은 선제대응은 커녕 사회와 국가에 쌓이는 문제를 방임할 만큼 충분히 무능해서 시간만 날릴것리고 밝혔듯이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https://youtu.be/grHuGs5puPc
이런 현상이 송하비결에서 말하는 '국민이 마른다'는 民枯(민고)는 이런 물가상승을 가리킨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마르고 국민에게는 세 벌레가 있으니 극을 무너뜨리는 일이 있고 세벌레가 어찌그러는가? 만개의 쇳조각이 쌀 한됫박이요 세상에는 악한 질병이 유행한다'인 '不然民枯(불연민고) 民有三蟲(민유삼충) 壞極有事(괴극유사) 三蟲何如(삼충하여) 萬鐷壹斗(만엽일두) 歲行惡疾(세행악질)'로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 국민이 말라가는 것은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세벌레가 있다고 가리키는 것이며 그 영향이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곳간에 흰쌀이 가득차니 그 흰쌀의 귀함을 잊어버린것이며 그로 인하여 이렇게 '국민이 마른다'는 民枯(민고)의 현상이 온것이다. 虎患(호환) 아래에서는 결국 德(덕)은 없고 죄악이 두텁기 때문에 神(신)의 기호를 받지 못하며 그래서 이런 民枯(민고)가 찾아온것이다. 그래서 다니엘서도 "황폐가 작정되었느니라"로 어려워짐이 가속할것을 가리킨것이다. 결국 지금의 사태는 세월이 가도 해결되는 것은 없고 가면 갈수록 어렵고 또 어려워지는 운수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 맞추어서 검소하게 사는 것이 현명한 일이란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어려운때 나대면 그 업보에 대한 결과물은 잔인하게 돌아게 가기 마련이다. 지금은 이 잔포하고 가증한것이 오직 자신의 자리보전에만 올인하면서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시기라고 예언서는 대놓고 예언하고 있다. 이미 秦檜(진회)와 같은 역적이 나와서 나라를 그르치고 결국 망치니 다시는 회복하지 못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그러니 지난 삼일절의 꼬라지도 역시 '기괴한 남녘오랑캐'인 異茤(이다)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왜놈같은데 왜놈이 아닌 이 徐福(서복)의 정체성을 속수전경이 명시한것처럼 현실도 고스란히 그런것을 보여주었다.
이러니 이미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제시한 전제 조건을 완성하며 현실이 드러난것을 보면서 이제는 그 끝에 이르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까지 불쌍한 꼴이 되어 버린것은 결국 사람들이 곳간에 가득찬 흰쌀을 우습게 생각하다가 이짝이 난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그 고생을 감당해야하는 시기이며 이미 밝혔듯이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라는 다니엘서의 예언도 현실로 진행형에 있다. 이상하지 않나? 구약도, 예언서도, 천지공사도 모두 같은 방향성의 전개로 현실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마지막때에 개벽에 겪어야할 경로가 이와 같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平康(평강)의 기초'란 뜻을 가진 예루살렘(Jerusalem)을 중건하는 과정에는 이 경로를 피할수 없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비록 四明堂(사명당)의 갱생이 진행형에 있지만 결국 '나라를 옮기고 도읍을 옮긴다'는 移國遷都(이국천도)가 벌어진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중국의 예언서도 그것을 명확하게 가리키니 신기한 일이다. 결국 지금의 현실이 가리키는 미래는 동일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죄악이 넘쳐나고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한심한 꼴의 세상이지만 머지 않아서 정화와 심판의 날이 열리고 영혼마저도 갈림길위에 서니 결국 모두 정리가 될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미 이렇게 될것을 미리 예언했으며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어렵다고 밝힌지 오래다. 결국 지금은 伊尹(이윤)도수 7년을 채우면서 돌이킬수 없는 운수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인것은 그 7년세월이 끝에 이르고 있다. 결국 그것이 다행으로 느낄려면 蒼生(창생)의 자격을 획득해야하며 그렇지 못하면 영혼마저도 깃들곳이 없어서 먼먼길을 떠나야 한다. 7년 세월의 끝에 벌어질 일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벽이 벌어질것을 가리키는것이며 지금의 현실이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은 드러난 상황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안오른것이 없으며 모든 물건 가격이 예언한것처럼 오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열심히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도 뭐한 시기에 퇴보하고 있으니 그 결말이 뻔한것이다. 그런가운데 나라의 운마저 다되니 잔포하며 가증한것이 나라를 휘젓고 다니며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예언서의 예언과 구약의 예언이 놀라운 것이며 천지공사야 이미 그럴것이라고 오래전에 밝혔으니 그것이 현실이 되는 과정에 있다. 젊은세대가 여우피할려다가 호랑이 만난격이며 이제 그들 스스로의 미래를 그들 손으로 포기한 결과물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일일히 돌려받게 될것을 예언서는 명시하며 예언하고 있다.
[출처] 民枯(민고) - 국민이 마른다|작성자 보석사냥꾼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