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칩 변신> 정희가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상품으로 틀린건 써지지 않는 검정연필을 받았다. 그런데 돌아오자 나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30-305호에 아빠가 갖혀있다. 으하하하" 정희는 30-305호로 갔다. 그런데 나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이 세가지 버튼 중 한개를 찾아 눌러야 한다. 잘못 누르면 너희 아빠가 죽는다. 맞는 걸 누르면 너희 아빠는 나타난단다. 으하하하. 그래도 저 스케치북과 색연필은 써도 된다." 정희는 그리기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얻은 검정연필 안에 컴퓨터칩을 넣었다. 그리고 버튼을 그렸다. 그리고 그린 버튼을 색연필로 동그라미해서 동그라미되는 그림버튼 색과 같은 버튼을 누르자 아빠가 나왔다. 다음 날 아침 정희와 정희 동생이 심부름을 나갔는데 정희가 종이에 있는 물건을 살때 정희 동생은 거리를 구경하고싶어 마트에서 나왔다. 정희가 물건을 다 사고 옆을 보자 정희동생이 없었다. 정희는 놀랐다. 그래서 정희동생을 찾으려고 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마침 스피커가 있었다. 그래서 정희는 스케치북에서 칩을 꺼내 스피커에 넣었다. 정희가 잘못된 길을 걸을때 스피커에서 삐삐 소리가 났다. 정희는 소리가 나지 않는 길을 계속 찾아가 정희동생을 찾아냈다. 그리고 또 삐삐소리가 나지 않는 길을 찾아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엄마는 집에 늦게 돌아왔다고 혼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