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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5일 (목) 16:21 경기방송
평택호 드라마 세트장에서 “마왕” 촬영 시작
[경기방송 =평택 윤상식 기자 ]지난달부터 조성된 평택호 관광지내 드라마 실내세트장에서 드라마 '마
왕'이 첫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마왕은 KBS2 TV 미니시리즈 70분물 20부작으로 오는 21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에 방영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엄태웅, 주지훈, 신민아등 인기 탤랜트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시청률이 평균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택호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되는 드라마 마왕은 사회전반에 깔려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크고 작은 무심한 폭력과 차별이 인간을 얼마나 불행하게 하고 황폐화하게 만들고 어떤 악이나 불의 앞에서도 자신의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의라는 사실을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평택호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다음달부터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 제작사에서 KBS 수목드라마 16부작 경성애사가 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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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식 yun@kf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