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전주 맛집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전 주 맛 집 [○탕류○] <중인동> 바다속 용왕님도 먹고싶어했던 토끼탕...살구나무집.
☆오지레이스☆(운영자) 추천 0 조회 3,348 11.02.21 13:12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21 13:44

    첫댓글 국물맛이 닭볶음탕하그~ 비슷하군요~
    우후~ 탕에 미나리 듬뿍 들어가 있는거 넘 좋아여 ㅎ

  • 작성자 11.02.21 14:57

    미나리를 좋아하는거 보니 이 집 탕도 좋아할듯 합니다.ㅋㅋ

  • 11.02.21 14:14

    헐~~ 귀여운 토끼를 잡아 먹다니~~짐승!ㅋㅋ 근데 토끼 가격이 왜리리 비싼지~~
    꿩고기보다 비싼거 같은데~ 산토끼인가?^^;

  • 작성자 11.02.21 14:58

    식용으로 기르는거 같던데요.
    양이 많아서 대짜리 하나시키면 5명도 충분히 먹을듯 합니다.^^

  • 11.02.21 14:37

    여기예전에 가볼려고했다가 빠방나서 못갔는데 아주마음에드는구먼 ㅎㅎ

  • 작성자 11.02.21 14:58

    국물을 오래동안 끓여서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 11.02.21 21:51

    그려 언제 여기도 접수해줘야겠네 ㅎㅎ

  • 11.02.21 15:20

    산토끼는 고기가 질겨 힘들던데 식용이라 고기가 연한가봐요?

  • 작성자 11.02.21 17:03

    질기진 않더라구요.
    약간 육질이 씹히는 식감은 있는데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닙니다.^^

  • 11.02.21 16:19

    강추! 전에 구이에서 청수토끼농장이라고 했는데 4차선 도로가 나는바람에 여기로 이사왔다는데
    음식맛은 괜찮았어요. 토끼구이도 맛있어요. 2개월인가 키운 토끼를 산채로 잡아서 구워 주는데
    사장님 말을 잘들어야 안혼나요(?) 초장달라하면 또혼나요 ㅎㅎ 써비스나 청결상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나보죠?ㅠㅠ

  • 작성자 11.02.21 17:04

    청결은....음~ 뭐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서비스는 나쁜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

  • 11.02.21 17:34

    아따~~~요즘이거 먹어줘야 보양도 되는뎅~~~

  • 작성자 11.02.22 02:50

    닭볶음탕과 맛이 그닥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세요.ㅎㅎ

  • 11.02.21 17:51

    어려서 몇번 먹을때 기억이 닭고기맛의 돼지고기 식감 이었는데...가물 가물 합니다! 어떤 맛이었나요?

  • 작성자 11.02.22 02:51

    국물은 닭볶음탕과 비스무리하고 고기는 닭고기 가슴살과 돼지고기 중간쯤이네요.
    암튼 중요한건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는 겁니다.^^

  • 11.02.21 18:12

    살하고 뼈하고 발라서 탕을 끓여주나보네요....도전은 해보고 싶은 음식이긴하나 용기가 선뜻안나서리....토끼구이도 궁금하네요...중인리가 외갓집이라 자주가는데....살짝 가볼까 말까 고민이 드는데요...

  • 작성자 11.02.22 02:52

    내키지않은면 가지 마세요.^^
    세상에 먹을게 좀 많습니까?? 땡기는거 드시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 11.02.21 18:27

    음, 진짜 신선한 메뉴군, 아직 접해보지 못한.ㅎㅎㅎ 토깽이.ㅎㅎ

  • 작성자 11.02.22 02:52

    니가 과연 접할수있을까??ㅋㅋㅋ

  • 11.02.22 00:20

    토끼띠해에...토끼탕이라...

  • 작성자 11.02.22 02:52

    생각도 못했네요..ㅎㅎㅎㅎ

  • 11.02.22 00:44

    이젠 토끼도 먹고 다니냐?
    그 귀여운게 들어가더냐???ㅋㅋ

  • 작성자 11.02.22 02:53

    뭐여...주면 잘만 먹을거면서..ㅋㅋㅋ

  • 11.02.22 03:45

    토끼탕이라~
    내가 먹어 봤던가?

  • 작성자 11.02.22 10:51

    저도 이번이 두 번째 랍니다.ㅋㅋ

  • 11.02.22 07:43

    낯선 음식은 아직~~~ㅎㅎ

  • 작성자 11.02.22 10:51

    상당히 낯선 음식이지만 맛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ㅎㅎㅎ

  • 11.02.22 09:28

    토끼탕 맛있겠다~~혼자만 먹으러 다니지말고 벙개를 치란 말이지~~ㅋ..여하튼 부럽 부럽..

  • 작성자 11.02.22 10:52

    니가 치면 되잖여...ㅋㅋㅋ
    벙개로 가기엔 거리의 압박이 살짝 있구만..

  • 11.02.22 10:15

    ㅋㅋㅋ 옛날 생각나네.....친구놈들이 내 자취방 주인집 토끼 모르게 잡아다가 탕끌여 놓고 불러서 갔다가 같이 한 잔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ㅋㅋㅋㅋㅋ 참 예전엔 먹을게 귀했나봐?그치~~ㅋㅋㅋㅋㅋ 근데 울 얘들이 좋아 할려나.....!

  • 작성자 11.02.22 10:53

    친구분들이 사냥꾼인가봐요.ㅋㅋ
    전 옛날에 토끼 가죽 벗기는거 보고 한동안 식음을 전폐했었습니다.ㅠ.ㅠ

  • 11.02.22 13:00

    토끼탕하면 아이기스 뽕짝님께서 2년전부터... 금괴하나 꺼내다가 한번 먹어보자던 토끼탕이 생각나는군요 ㅎㅎㅎ

  • 작성자 11.02.22 13:38

    간만이구나..
    그냥 무난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ㅋㅋㅋ

  • 조만간 꼭 꺼내서 먹으러 갑시다 ㅡㅡ; 제가 다니는 집하고는 비주얼이 살포시 틀리네요.비교한번 해봐야겠군요.

  • 작성자 11.02.26 18:05

    여긴 유명하긴 한데 그닥 기대않고 가는게 좋을거 같어.^^

  • 11.02.22 14:58

    아따양 이집 토끼 먹으러 함 가봐야겠구만~

  • 작성자 11.02.22 15:51

    모악정 옆에 있어요...맞은편은 고은산장인거 같더만.^^

  • 11.02.26 07:48

    고은산장은 이쪽하고 틀려~

  • 11.02.23 09:47

    몇일전...삼촌이....사무실에 있던 공기총 들고가서...꿩이랑. 토끼 잡아왔던데.....불쌍해서 사진을.....
    예전 구도로로모악산 지나서..그곳도 토끼 유명하더라구요...전 토끼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해서..
    아직까지 한번도.....전 몇일전 이 근처에서 대박 맛난곳을 ㅋㅋ

  • 작성자 11.02.23 23:22

    혹시 고은산장이나 모악정 아니신지...ㅎㅎ 냄새는 전혀 없습니다.
    닭볶음탕에 살짝 물 탔다고 생각하심 됩니다..ㅎㅎ

  • 11.02.23 10:27

    토끼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네요.
    닭고기처럼 보이는군요

  • 작성자 11.02.23 23:22

    닭고기와 거의 흡사한데 씹히는 식감이 좀 다릅니다.
    그닥 부담스럽진 않네요..ㅎㅎ

  • 11.02.23 12:32

    토끼탕 먹어 본지가 언제인지 ~~~

  • 작성자 11.02.23 23:23

    제 또래보단 좀 연배있으신 분들이 좋아할듯한 맛이더군요.^^

  • 11.02.24 11:52

    아...맛깔손에서 먹어본 토끼탕...국물이 아주 끝내주지...전화좀 해라,,,같이먹게...^^

  • 작성자 11.02.25 01:06

    그러게요..같이 한잔한게 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ㅠ.ㅠ

  • 11.02.26 08:41

    나도 껴주고...ㅋㅋ

  • 작성자 11.02.26 18:05

    니가 인수형하고 시간 잡아서 연락때려라..ㅋㅋㅋ

  • 11.03.02 13:34

    아하 저는 진안에서 토끼탕을 한번 먹어봤는데 토끼육이 좀 질기다고 해야되나 하여튼 첨 접해보는 육질 이었음 ㅋ

  • 작성자 11.03.02 21:25

    살이 부서지는 느낌은 아니죠..좀 쫄깃거리는데 약간 질기다고 느낄수도 있을거 같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