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하루에 한 편 탈무드 이야기』는 많은 탈무드 이야기 중에서 어린이들에게 앞으로의 행동이나 생활에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을 엄선하여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40가지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꾸몄습니다.
이야기에 담긴 깊은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숨은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동화입니다.
▮ 차례
1. 가장 하찮은 것들의 힘 … 8
2. 못난이 그릇 … 16
3. 진정한 희생 … 22
4. 내 아들의 능력 … 28
5. 장사꾼이라면 … 30
6. 일곱 번째 랍비 … 33
7. 결백한 복숭아 도둑 … 37
8. 아버지의 유서 … 41
9. 맹인의 등불 … 47
10. 욕심이 되찾아 준 돈 … 49
11. 천국은 만들기 나름 … 56
12. 포도와 여우 … 62
13. 무언의 소통 … 65
14. 세 친구 … 70
15. 범인을 잡은 솔로몬왕의 이야기 … 78
16. 혀는 좋거나 나쁘거나 … 84
17. 베푼 자에게 복이 있으니 … 86
18. 손잡이의 주인 … 94
19. 쏟아져 버린 꿈 … 95
20. 날개를 달았다면 … 99
21. 빌린 적 없는 빌린 돈 … 102
22. 2대1과 - 1대1 … 105
23. 지구의 잘못 … 107
24. 두 엄마 … 109
25. 아내가 원하는 단 하나의 선물 … 112
26. 어찌 됐든 의미 있는 의술 … 117
27. 얼마나 오래, 얼마나 잘 … 121
28. 나를 죽게 하는 것 … 123
29. 누가 진짜 부자인가 … 127
30. 입과 귀와 눈의 의미 … 132
31. 명문가는 나로부터 … 135
32. 전화위복 … 138
33. 의좋은 형제 … 142
34. 누구의 공로가 가장 클까? … 148
35. 진정한 효도 … 154
36. 마을을 지키는 진짜 수호자 … 157
37. 화내다 보면 빈털터리 … 160
38. 신비의 명약 … 163
39. 가치의 기준 … 167
40. 미래를 위한 열매 … 171
▮ 출판사 서평
『탈무드』는 한 권의 책이 아니다. 오랜 시간 유대의 역사에서 얻은 지혜의 기록이다.
『탈무드』는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오면서 유대인들의 정신적 지주가 된 만큼, 많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지혜 모음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물론 좋은 가르침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겠죠. 이 책을 통해 가르침을 조금씩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지혜, 사고력을 키워 보세요.
▮저자 소개
글 이수지 (엮음)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에서 교육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아동 도서와 인문도서를 기획하고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늘 간직해 왔던 어릴 적의 판타지를 동화로 쓰면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논픽션 책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리고 열세 살짜리 반려견 ‘또리’와 하루 한 시간 뒷산을 산책하며 꿩이나 족제비 같은 도시의 동물들을 숨죽여 관찰하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곤충을 왜 먹어요?> <하루에 한 편 이솝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 전정환
소년조선일보 삽화로 데뷔했으며 미래엔, 천재교육, 헤밍웨이, 장원교육 등에서 만화, 삽화, 동화 등의 그림 작업을 하였고 그 외 새마을금고, 서울시 메트로, 농협, 식약청 등의 홍보 삽화와 캐릭터 작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