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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I, Too, Sing America by Langston Hughes
놀란토끼눈 추천 0 조회 461 08.07.10 14: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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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0 15:57

    첫댓글 공감합니다. 지성과 미모를 갖춘 젊은여성들이 .. 제가 사는 곳에서도 학대에 못이겨 도망한 사람이 여럿 됩니다. 웃긴것은 리콜해주겠다고 나오는 업자와 당연한듯 받아들이는 못난 인간들 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죽도록 패주고 싶습니다. 얼마전에도 열아홉 소녀가 오십넘은 악인에게 팔려왔다가 썩은 시신으로 발견되어 베트남에서는 이제 더이상 한국인을 믿지 못한다고 합니다. 더는 시집들을 오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망신스런 일입니다.

  • 08.07.11 10:18

    1연에서' I am the darker brother.'가 빠졌네요. 강제 추방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낳은 아이들은 자기 나라에 가도 한국어 밖에 몰라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들도 일정 부분 한국인인게지요. 시를 읽으며 어서 빨리 그들을 감싸 안을 수 있는 방밥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08.07.11 11:46

    그렇네요. 1연에 한 줄 빠졌습니다. Jane님의 배려 고맙습니다. 수정 하였습니다. 저의 기술이 많이 늘었어요. 수정도 할 줄알고, 삭제도 할 줄 알고 웃습겠지만...저는 잘 몰라요. 그래서 날로 날로 제게 감탄한답니다. 저는 제목 옆에 (숫자)가 뭔지도 몰랐는데 그것이 댓글 갯수란 것을 알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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