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달맞이란 외국에서 도입된 야생화입니다.
황금달맞이는 어디서든 잘자랍니다.
한 포기 한 포기 나누어서 20~25Cm 정도 간격을 띠고 심으면 1년 후 위 사진중 아랫쪽 사진과 같이 밀식이 됩니다.
한 포기가 열포기가 되고 2년 후면 100포기가 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꽃이 핀 포기(어미포기)는 그해에 수명을 다 하지만 어미 포기에 붙은 새끼 포기가 그렇게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굳이 채종하여 번식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매년 새끼 포기를 나누어 간격을 벌려 다시 심는게 좋습니다.
식물의 크기는 사진을 잘 살펴 보시면 짐작 하실수 있으며 덩굴장미와 같이 피니 꽃 피는 시기(5월경)도 가늠 하실겁니다.
봄에 꽃이 피고 난후 가끔 늦게 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여름이 오면서 나방 애벌레의 습격이 있습니다.
살충제 뿌리시면 쉽게 방제됩니다만 전 방치합니다.
벌레들이 잎을 먹고나면 지저분하지만 절대로 황금달맞이가 죽지는 않습니다.(어차피 어미는 죽게 되어 있구요, 새끼 포기는 죽지 않습니다.)
꽃대를 베어 버리면 보기에 흉하지도 않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번식된 양이 꽤 됍니다(20Cm 정도 간격을 유지하고 심어 2년된 상태입니다.).
해서 사찰에 식재 하시고자 한다면 나눔 하고자합니다. (1~2곳)
포장 방법은 삽으로 파서 흙과 함께 보내는 방법과, 흙을 털고 식물만 포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식물만 보내 드리면 가능하면 빨리 심으셔야합니다.
댓글로 신청 하시면 보내 드리며 주소와 신청하시는 분 성함 그리고 전화번호를 쪽지로 제게보내 주시면 됩니다.
개인에겐 나눔할 의사가 없습니다.
첫댓글 와 감사합니다. 저희 다대사에도 부탁드립니다. 어느 방법이시든 쉬운방법으로 주시면, 곧 바로 심겠습니다. 부산시 사하구 다대1동 산19-5번지 다대사. 051-261-2576 일지합장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