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횡령사건 진짜 웃기네요.

[psp2002]

http://media.daum.net/issue/247/newsview?issueId=247&newsid=20130927032906135

압송된 김원홍은 증권사 출신 무속인..

선물 쪽집게 투자로 명성을 날림..

최태원 회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100억을 주자 400억 불리는 신공 발휘..

절대적 신임을 얻으며 이후 최태원 회장이 6000억원을 건내줌..

최태원회장과 동생 최재원회장은 중요지분을 뺀 전재산을 선물옵션 무속인이게 맡김..

여태까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함..

4대그룹 재벌 총수란 사람이 이런사람에게 막대한 돈을 맡겼다니 걍 한심할 따름입니다.


핵심은

1)최재원 최태원이 김원홍에게 사기를 당했거나

2)최재원,최태원이 김원홍이랑 짜고 재산을 빼돌렸거나..

[동갑내기짱]

이 사건 볼때마다 황금의제국 최원재가 자꾸 생각나네요...이름도 심지어 캐릭터도 싱크로율이...

[캠프만세]

저게 되게 오랜기간 쌓아온 절대적신임이라
거의 종교빠져들듯이 빠져들었겠죠.

믿음이라는걸 박아넣으면
그땐 이성적판단은 안드로메다로가죠.

어떻게보면 총수고 뭐고,
다 똑같은 인간이구나 싶죠. 돈의 액수만 훨씬 크지

[레인맨]

벌때는 100억, 잃을땐느 몇천억.. 역시 투자 액수가 커지면 지옥으로 가져... 인생의 진리.

[▶◀데론윌리암스]

벌써몇번째 몇년째 저것들로인해 나비효과가..화납니다. 판사도빡칠겁니다.훤히보이는사건인데 이상하게흘러가고있고 김원홍도 그저 중간자정도일가능성높아요

[캠프만세]

확실친 않지만 김원홍이 마지막이긴 한거 같더군요. 뭐 어디서 들은 얘기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