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을 우습게 보는 게 대부분의 우리들 생각이지요?
그러고는 "큰코다치다" 라고들 하면서 말입니다.
남산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가는 산이기도 하고 애국가에도 나오는 산이기도 합니다.
오늘 한수회가 산행을 하게 된 남산은 가을 하면 화려한 가을 풍경이 먼저 생각되는 산이지요.
그러한 걸 모두 보여준 오늘 남산의 화려한 풍경을 함께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고 편안한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산을 산행하면서 우리들 눈에 황홀한 맛과 멋을 보여준 가을 풍경, 어떠한가요?
7명이 함께한 오늘 산행의 들머리는 장충단공원이 되었습니다.
장충단에도 가을 풍경과 팝배나무 그리고 이준 열사 동상을 볼 수가 있었고요.
이제 남산 둘레길에 들어서기 위해 꽤나 많은 계단길을 올라가고는 둘레길을 만나게 되고요.
N-TOWER도 보고 둘레길 주변의 가을 속에 빠져들어 가게 합니다.
둘레길의 주변도 가을 풍경이 환상적이 되어 한수회를 환영하네요.
둘레길을 왼쪽으로 벗어나, 가는 길에 만나는 산행길 주변의 화단도 아직은 볼만 합니다.
이 길은 내 경우에는 처음 접하는 코스가 되는데 주변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도 남산 산행로에서 N-TOWER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참석한 한수회 회원들의 사진도 담아 봤고요.
너무 좋은 모습이라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시 남산 정상을 향한 산행은 계속되고, 오늘 산행에서 처음으로 성벽을 만나게 되고요.
성벽과 함께 구절초도 아직은 제 모습으로 남아 있었고요.
파란 하늘과 N-TOWER, 그리고 가을이 합작품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게 대단합니다.
정상의 팔각정을 향해 가는 주변의 가을 풍경도 화려한데요.
아마 이곳이 남산에서 가을을 제일 멋있고 화려하게 보여주는 곳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가을 풍경, 보기 좋은데요.
남산 정상인 팔각정에 도착하게 되었고요.
이제 하산길에 접어들면서 멀리 안갯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북한산도 보게 됩니다.
남산에서 제일 멋있는 곳에서 노인회 회장으로 일을 맡고 있다는 상규 씨, 수년만에 한수회 산행에 참석한
상규 씨와 함께 인증샷을 담았고요.
물론 한수회 이우경 대장 하고도 인증샷을 만들었고요.
다시 한번 이곳의 풍경을 담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하산길에 접어들게 되고요.
명동쪽으로 가는 하산길에도 가을 풍경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시 둘레길을 만나게 되고, 화려한 주변의 풍경 속에 우리들의 모습들이 가려지고 있네요.
그렇게 충무로역까지 가면서 오늘 산행이 마무리됩니다.
약 6KM를 걸었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주변의 가을 풍경 속에 묻혀 힘든 것도 잊어버렸답니다.
오늘 함께한 한수회 회원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었나요?
이우경 대장, 김호재 총무!
한수회를 이끌어 가는 게 쉽지가 않은데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함께해 주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들은 다 잘 되어 갈 것으로 생각하고, 함께 풀어가면서 앞으로 끊임없는 회원들의 협력과 협조가
요망됩니다.
오늘 남산 산행이 여러분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요???????????
남아있는 만추의 기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
첫댓글 절정의 만추를 즐감 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늘 건강한 모임으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게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걸 하다보면 아마도 마음이 훨씬 여유로유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수회는 회원들의 끊임없는 협력으로 잘 운영될 것입니다.
멀지않은 날에 만나서 엣날 이야기도 하는 자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온통 단풍으로 절정의 한수회 남산 산행을 함께못해 너무 아쉽네요.
늘 최고의 풍경을 담아 힘들게 편집해서 소개해 주시는 최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막상 카페지기를 맡아보니 그동안 서우철님의 수고가 느껴
집니다.한일 동우회 플랫폼 역활로 자리매김에 선도 역활을 부탁 드립니다.
중책을 맞아 심적으로 아려움이 있겠지만 나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최대한 할수있는 걸 찾아 최선을 다 하면서 한일카페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남산의 늦가을 모습을 멋지게 펼쳐주신 최대장님! 수고하셨어요.
N-TOWER의 힘찬 모습, 북한산의 아련한 풍광은 멋진 보너스였습니다.
요즘은 조금 한가해 졌나요?
항상 관심과 좋은 글을 달아주는 성의에 감사를 보냅니다.
시골 생활이 쉽지 않은데도 열성이 보여지는 뜻 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