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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1프로파일러
우선 글을 쓰기에 앞서서..
이번 편은 완결을 4번이나 지었어요..
처음엔 자존감에 대해서 막 쓰고 마지막 마침표를 찍고, 다시 읽으니
아..이건 너무 어려운 내용인 것 같아서..
쉽게 쉽게 쉽게 바꿔보아도 뭔가 와닿는 임팩트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말이죠.
제 생정이 여러분에게 인기있는 비결은
딱 하나.
우리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는 내용에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야심한 밤,
처음부터 다시 써내려 가려고합니다.
보다 쉬운 내용으로요.
우선 이번 편, 4편에는 보다 제 많은 얘기가 들어갈 것 같아요:-)
이해를 돕기 위한 점도 있지만, 이랬던 제가 이렇게 바뀌었으니,
여러분도 실천하시면 이렇게 바뀔 수 있으세요!
라는 긍정의 메세지도 담고 있으니 무리없이 쭉쭉 스크롤을 내리실 수 있을 거에요.
4탄, 쟤 빛나는듯.
빛나는 블링블링.
우리들은 개개인마다 갖고있는 고유한 아우라가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 특성이 있다는 것이고,
그 특성들은 여러사람 앞에서 더 많은 빛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사실 요즘의 사회가 그런 특성을 "튀는" 것으로 감안하여
싹뚝싹뚝 잘라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죠.
잘난사람은 잘나도 되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 잘난 점을 부각시키면
"사회적으로 매도"를 시키는 행태가 간간히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미워는 마세요.
그들도 살아야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지극히 인간적인 현상이랍니다:-)
1. 나를 사랑하자.
내가 나를 빛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내가 나의 빛을 더 광채로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요새 증가하는 자살율을 줄이기 위해, 심리치료가 많이 행해지고 있는데,
그 중 중요한 부분은
자살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심적인 주문을 자꾸 걸어주는 것입니다.
"넌 존재함으로써 의미가 큰 사람이다. 때문에 죽어선 아깝고 소중한 보석이다"
이런 것이에요.
매일 매일 하루에 3번씩 외쳐보세요(ㅎㄱㅇ씨처럼)
이게 진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근데 아니에요.
이거 별거에요.
이게 여러분의 인생의 길을 바꿔줄거에요.
이게 여러분 자신에게서 나오는 빛의 광채를 다르게 해줄 거에요.
사실 저도 되게 부정적이고, 전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수도 없이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누군가 제게
"넌 왜살아?"
라고 물으면 전 늘
"죽지 못해 살아요. 살고 싶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라는 말로 대답을 일관할 정도로 삶에 비관적이었고,
저는 제 자신을 아낄 줄도 몰랐습니다.
근데,
불과 1년만에, 저는
넌 왜살아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뀌었습니다.
"살고싶어서요"
죽음을 앞두고 계시는 많은 분들은,
그 전에는 어떤 삶을 사셨는지 몰라도, 그 전의 인생에 대한 자신의 평가가 부정적이었을지는 몰라도,
약 85%는
"살고 싶다"라고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 자신이 너무 소중하고 귀한 존재였다는 것을 깨닫는다고합니다.
왜 우리는 살아있을때,
우리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제가 저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제 자신을, 아니 앞으로 펼쳐질 저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2.첫째는 긍정적인 마인드.
제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꾼것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꾼 것입니다.
너무 쉽죠?
진짜 별거 아니에요.
근데 또, 역시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린 알지만 하지 않죠.
우리 시험봤는데, 70점 맞으면 뭐라고 대부분 하시죠?
"아..망했다"
혹은
"아 나 공부 진짜 열심히 했는데"
대부분 자신이 해낸 과정에 대한 결과가 낮다고 생각하며
자기 비관을 할 뿐이죠.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아 그래도 뭐 70점이면"
혹은
"이번엔 70점이니까, 다음엔 80점 맞아야지"
이렇게요.
너무 우습고, 말도 안되는것같죠?
지금 입시때문에 1점이 소중한 이상황에서 제가 하는 말이
너무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우시죠?
그치만요. 이 생각하나가, 비단 여러분의 1년 앞이 아닌 10년 앞을 좌우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셔도 이성을 잃지마세요.
아무리 눈앞에 벌어진 상황이 부정적이라 할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혹은 나랑에 떨어져버린 내 성적,
혹은 고대하던 내가 원했던 직업에 탈락할지라도
결코 그 긍정적인 생각을 버리시면 안됩니다.
모두 눈앞에 펼쳐진 부정적인 상황은 한시간이면 다 정리가 되어 끝이납니다.
아무리 부정적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이 울며 매달리며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할지라도,
그것이 다시,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상황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냉소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아닙니다.
여러분에게 현실을 보여드리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미 벌어져버린 여러분의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서
굳이 부정적으로 생각해야할 필요성이 있냐이겁니다.
여러분과 저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상황앞에서
한없이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닥쳐오는 것이냐며 이 사회가 너무 밉겠죠.
하지만, 그 상황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내 인생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로 가는 일은,
여러분이
여러분 앞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인정하는 일입니다.
그리고나서 재사고를 하시는 일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말이죠.
여러분의 눈앞에 벌어진 부정적인 상황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이 종이에 스며들어버린 물들과 같습니다.
물을 머금고 잔뜩 번져버린 잉크를 어떻게 다시 복구하실 수 있나요.
차라리 다시 컴퓨터를 키고, 타이핑을 쳐서
새 종이에, 새로운 프린터를 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시겠죠.
인생도 같습니다.
이미 부정적인 것에 매달리기 시작하면,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그것들을 도약삼아서
더 크고 높게 뛰어갈 생각을 하세요.
과거는, 절대
잡는다고 내 손에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3. 자신의 인생의 주체가 되세요.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
저에게 가장 부족했던 부분의 한가지입니다.
늘 엄마께 의존해서, 옷을 사입을때도 꼭 물어보고,
혹은 사소한 머리삔을 살때 조차 물어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맞춤형 인간이 되어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진짜 저는 없었어요.
엄마가 바라는대로 자라버린 제가 있을 뿐,
저의 그 어떤 타고난 성향도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어요.
때문에 MBTI(심리 성격검사)를 해도 늘 낮은 수치였습니다.
(각 영역당 두가지 성격특성으로 나뉘는데, 그 특성에 속하지만
수치가 낮으면, 현재의 자기와 이상적 자기가 충돌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즐거움도 없고, 삶도 고달팠어요.
무려 대학교 1학년때까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그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망나니짓을하던, 내가 누구를 만나던, 설사 내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잠을 잔다고해도.
그건 내가 만들어낸 내 인생일 뿐, 누군가 형성해준 내 인생이 아닐꺼야.
내 인생에 있어서 벌어진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전부 내가 지는 것일테고,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듯, 나는 내 인생을 내 스스로 설계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여러분,
혹, 타인의 의견에 매우 많이 동조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점심 메뉴를 정할때, 배려해준답시고, 타인이 정하는 메뉴
어제 먹은건데 또 아무렇지 않게 드시진 않나요.
타인에게 "나는 999이 하고 싶어." 라고 자신있게 의사표현을 못하시진 않나요.
타인이 자신을 기분나쁘게 만들어도
"나 기분나빠" 라고 말 못하시는 경우는 없으신가요.
제가 그랬습니다. 전 저 위에것 하나도 할 줄 몰랐어요.
남하는데로, 남이 하자는대로, 남이 좋으면 나도 좋고,
꼭 아셔야할 것은,
내 인생은 나의 부모의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의 것도 아니고,
오로지.
여러분만이 지닐 수 있는, 여러분만이 가지는,
여러분에게 내려지는 특혜같은,
여러분의 것이라는 겁니다.
4. 정체성 찾기
이건 제 일례입니다.
저 중3때까지 계속 공부 밖에 몰랐던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상위 5%안에 들정도로, 열심히였고, 중학생 주제에 진짜 시험기간엔 날을
샜던 적도 많습니다. 매일 매일이 솔직히 지옥같았습니다.
(물론..놀기도 놀았었지만..)
그런데, 딱 , 딱 한번 시험을 정말 못봤던 적이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못 본 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주위 반응이 너무 냉소적이더라구요.
저는 떨어진 제 성적에 대해서
"다음에 올리면 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생겼니?"
"지금 공부를 해도 모자랄 판에 성적이 떨어졌니?"
"나 창피해서 이제 밖에 어떻게 다니니"
담임선생님과 각종 교과 담당 선생님들은
"요새 힘든일있니?"
"성적이 떨어졌네..하던 공부 놓치지 않게 더 열심히 해"
무엇보다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친구들의 반응이었어요.
성적이 떨어지니, 친구들도 함께 나자빠지더라구요.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신 계속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그때부터 제가 사는 이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따지다 보니 A4용지를 꽉채우더군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
살기위해 공부를 하는게 아니었어.
다만 공부는, 내가 보다 편안한 삶을 살게해줄 그냥 하나의 수단이었던거야.
여러분.
여러분 자신에게 의문을 던져보세요.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써보세요.
정말 여러분이 무엇때문에 살고있는지를요.
그리고 지워보세요.
누군가 여러분에게 강요적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던져준 몇가지 문제점들을요.
나는 누구인지 찾아보세요.
나는 나인지,
아님 누군가 만들어놓은 나인지.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세요.
(*추가*)
이부분, 많은 책에서 보셨지만, 어떻게 하라는 예가 없어서 하시기 힘들으셨다는 분들을
보고, 제 비루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다른 책에서 말하는 방법과 다를 수 있어요!
이건 제가 한 방법이니까요:-)
우선 책상을 깨끗하게 치워주세요.
(전 뭐든 하기전에 책상을 꼭 치우는 버릇이 있어서...
근데 깨끗하면 더 집중이 잘되니까....)
그리고 집중을 위해서 책상위에 다른 것들은 올려놓지마셨으면 좋겠어요.
펜과 종이를 놓으시고,
※절대 지우개는 사용하지마세요※
처음에는 생각나는 대로 기술하십니다.
그것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상관없어요.
제꺼 기술할게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이다.
나는 ***의 딸이고, 많이는 아니지만 내가 뽑지않은 사람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국가의 국민이다.
나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고,
나는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고,
나는 가끔 재수없게 잘난척 하는 사람이다.
나는 종종 내가 정말 잘난줄아는 사람이고,
나는 배려심이 깊고, 모든사람에게 친절하다.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욕심이 많고, 갖고 싶은건 꼭 가져야 한다.
등등등
블라블라
이렇게 쓰셨죠?
(꼭 자기자신을 저렇게 규정화하셔서 기술하실 필요는 없어요.
자신을 꽃에 비유하셔도 됩니다.예를 들면, 난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다.
난 장미같은 사람이다. )
그리고 하나씩 예외를 찾는 겁니다.
나는 ***의 딸이고, 많이는 아니지만 내가 뽑지않은 사람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국가의 국민이다.
->예외: 없음
나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고,
->예외: 없음 사실.
나는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고,
->예외: 있을것 같음. 사람이 많은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다는 의미로,
사회에선 이런 사람을 원한다.
이것이 진짜 나일까, 사회가 만들어 낸 나인가.
나는 가끔 재수없게 잘난척 하는 사람이다.
->예외: 없음. 잘나보이고 싶어하는, 잘나야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나의 잘난 점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타인에게 과시하기도 한다.
나는 종종 내가 정말 잘난줄아는 사람이고,
나는 배려심이 깊고, 모든사람에게 친절하다.
->예외: 있음. 모든 사람에게 배려를 다하지 않고,
나는 타인이 잘됬다고 하면 솔직히 배아프다. 다만 아닌척 할 뿐.
부모님이 나에게 만들어준 내 자아의 모습이다.
이런식으로 이게 진짜 나에게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사회가, 아님 부모님이, 아니면 친구가
여러분에게 무의식적인 반복을 통해서 만들어 낸 여러분인지 파악해주시는거에요:-)
쉽죠?
그렇게 하고나면, 진정 나는 몇개 안남습니다.
사실, 아주 객관적인 사실만 남아요.
뭐 가령, 나는 ***이다. 혹은 나는 ***의 딸이다.
나는 ***학교 **학과 ********학번이다.
이런 객관적이고, 누구나 알수있는 사실만남죠.
이처럼 우리는 우리를 사실 모른다고 할 수있어요.
그럼 또 구분해보세요.
종이를 세등분으로 접으셔서
진짜 나/ 내가 되고 싶은 나/ 내가 해야만 하는 나
그닥 착한건 아닌 것 같음/ 착해보이고 싶음/ 착해야만 한다고 생각함
말이 좀 어렵죠.
사실 나는 진짜 착한 사람은 아닌 것같아요.(본인이 생각했을때)
그러나, 나는 타인에게 착해보이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리고, 나는,
착해야만 (ought to) 한다고 생각하죠.
이런식으로 다 분류해보시고,
되도록 포커스는 진정한 나, 진짜 나에 맞춰주세요.
그럼 정확하게 보이실거에요.
진짜 나
되고싶은 나
되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나.
그다음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가'
에 대해서 써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살고있다.
나는 내꿈을 위한 투자로 ~~~~을 하고있고,
나는 내 평생 내 동반자를 찾기위해서 살고있다.
나는 부모님에게 공부로 보답하기 위해서 살고있다.
블라블라
이런식으로 쭉 써내려가주세요.
절대 지우지마세요.
의식이 반영되서 필터가 되는순간,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지니까
그게 긍정이든, 부정이든 계속 쓰세요.
설사 저 질문이 너무 어렵다면
'내일 지구가 망한다면 내가 무엇을 오늘 할것인가'
에 대해서 써보세요.
다 쓰셨나요?
그다음엔, 주체가 내가 아닌 것을 지우세요.
나를 위한 것이 아닌 것은 짝짝 지워주시란 말이죠.
첫번째줄에, 제 꿈을 위해 산다고 썼죠. 주체가 저죠? 목적은 제 꿈이죠?
이건 제꺼에요.그럼.
맨 마지막째줄에, 제가 저의 부모님에 대한 보답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살고 있다고했죠?
주체는? 저지만, 하는 이유는? 저를 위한 것이아닌 저의 부모님을 위해 살고있죠.
목적성이 결여된 것이고, 목적성에 변질이 일어났다고 볼수 있죠.
그럼 과감히 지우세요.
저는 이거 해보고, 남는게 진짜 없었어요.
한 3개 남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제 인생의 계획을 다시 세우기위해서 저 역시
'내일 지구가 망한다면 오늘은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모토로, 계획을 세웠는데요.
주의하셔야할 점은
계획을 최소단위부터 시작하시라는거에요.
10년을 앞보고 "난 10년뒤에 프로파일러가 되어있을거야"
이게 아니라
비단 한시간뒤의 내가 끝내야할 일들에 대해서 먼저 적으세요.
영어공부->왜하는지도 적으세요.
나는 외국에서 더많이 알려진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서적이 외국서적이 더 많기때문에, 전문가도 외국인이 더 많음으로
지속적인 영어공부는 내 꿈을 위해서 필요함으로.
이런식으로 적으시고,
그다음 하루단위로 적으세요.
오늘 하루동안 끝내야할일.
그리고 그다음 일주일 단위,
그다음 한달 단위,
6개월 단위,
1년단위,
이렇게 계획을 차차 늘려가주셔야
계획을 실천하기도 쉽고,
보다 허황된 꿈을 꾸지않는데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시간내, 하루내 설정된 목표량에 대해서는 꼭
지구가 무너져도 하세요.
아시겠지만, 밀리는 순간 내 10년은 보장할 수 없는겁니다.
몰아쳐서 한다고 생각해도, 그건 그냥 몰아쳐서 해낸 나의 또다른 결과물이 나올 뿐,
여러분이 원했던 10년 후의 결과물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이해되시죠?!
그리고 만약, 설사 계획이 틀어지거나, 못이루는 경우에,
자책을 하시면 또 자존감이 하락합니다.
계획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겠죠?
그러나 그때는, 자책이 아닌 자기반성을 반드시 해주세요.
못한 일에 대해서는 왜 못했는지 타당한 이유를 적어보시고,
단순히 놀고싶어서, 혹은 잠이 와서 못했다면,
분명히 자기 반성이 이루어지셔야해요.
단 그것이
"나는 멍청하기 때문에,"
"나는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이런 반성이 아니라,
"내가 나와의 약속을 어겼네.. 마음이 편하진 않다.
오늘의 약속을 어겼으니까, 속상하네..
....."
그 속상함을 맘에서 잊지마세요!
그럼 다음날은 적어도 그 상실감을 또 경험하지 않기위해서,
전날보다 최소한의 노력을 더 쏟게 됩니다:-)
그렇게 차차 시작해주세요.
첫날부터 엄청 난 계획을 가지고, 자신의 목적을 찾아
꿈을 이루려고 하시다 보면 당연히 무리가 올 수 밖에 없어요:0
차근차근 천천히 마음을 달래가면서 해주세요!
5.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세요.
저는 불과 6개월만에, 제 인생의 길 자체를 바꿨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그때, 강력한 동기가 없었고, 그저 부모님이 만들어주신대로
살아갔더라면, 저 역시 재미없고 따분한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유도 모른채 오늘도 날을 새며 공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이유도 모른채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고있겠죠.
아마, 저의 인생에 있어서 목표란 없이 살았을 것입니다.
늘 그렇듯, 모든 것이 부정적이고, 그냥 나를 죽이고, 깎아내리기 위해
세워진 모든 사람들의 계략처럼 보였을 것이에요.
이것은, 저의 시선이 바뀐 예입니다.
우선, 부정적일땐,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움들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봄이 되면 꽃은 당연히 피는것이지요.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난 이후에는
봄이 되어서 핀 꽃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심지어 기쁨까지 느낍니다.
미쳤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꽃이 없다면, 우리가 바라보는 봄이 아름다우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처럼, 저는 제가 바라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단순한 것부터 했습니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두개,
세상을 들을 수 있는 귀가 두개,
세상을 맡을 수 있는 콧구멍이 두개,
세상을 말할 수 있는 입이 하나.
근데 이게 상당히 큰것이더라구요.
우리 사회속 장애를 가진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귀가 먼친구,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 말을 하지 못하는 친구 등
귀가 들리지 않는 친구에게,
우리가 듣는 즐거운 노랫소리는 그저 허황된, 듣고 싶지만 평생 들을 수 없는
그저 그냥 그런 소리일 뿐이겠죠. 우리는 평생 듣고 갈 자연의 소리 한번
듣지 못한채 그렇게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의 일부를 만진다고해서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만큼
체감할 수 있을까요. 가령 눈이 너무 예쁘게 내린 산의 모습을
만져서 느낄 수 있나요? 평생을 살면서, 예쁜 자연의 모습.
혹은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의 얼굴을 자신의 느낌만으로 상상하며
살아야하는 그 친구들의 인생은 과연 어떨까요.
아주 사소하지만, 우린 우리들에게 고마워할 이유가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들 잊고계시지요.
잊어선 안될 것들입니다.
아주 시선을 가볍게 다르게 바라봐보세요.
우리가 두다리로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고맙고 행복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또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고마움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게 해줄것이고,
여러분의 인생에 빛이되데 일조를 해줄 것입니다.
(저는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장애인이나 장애우로 표현하는 단어를
되게 싫어해서..물론 같은 맥락이지만, 너무 사회적으로
딱 분류시키는 느낌에 싫어서 단어를 바꾸어썼습니다.)
솔직히 쉽지 많은 않습니다.
저는 저의 성향자체가 부정적이기 때문에(저희 아빠의 유전적 영향인것 같습니다)
성향은 어느정도 가족력이 있기때문에
제 성향을 긍정적인 성향으로 바꾸면서 상당히 힘들었고,
제 이상과 저의 실제가 충돌하면서 되게 고달팠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에게 이렇게 힘든 것은 강요하고 싶지않습니다.
바르고 옳게 살기위해서 긍정적으로, 늘 고마움을 표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성향을 버리시라고 말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버리고 더 큰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을 얻었고, 제 자신을 얻었습니다.
비록 저의 부정적인 성향. 딱 하나 버려서.
여러분에게 선택권을 드리는 겁니다.
모두 제가 쓴대로 다 따라하실 필요가 없어요.
저는 이러했었다.라고 다만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여러분이 받아들이고 말지는 개인의 평가하에 이루어지셔야지
이것을 맹목적으로 따라하시는건
자신의 인생의 주체가 아니시지요.
사실 4편은
많은 분들이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써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친구간의 갈등이나 고민들을
이런 식으로 해결을 하기때문에
여기, 이 4편에 이런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예로 저의 반응을 보여드릴게요.
여자아이들은 질투가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함께있으면 괴로울 정도로 질투를 많이하고,
이간질도 정말 대단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같이 놀던 친구가, 다른 친구랑 더 친하게 지내는 것같아서
질투가 났습니다.
어느정도로 심했냐면 전 제가 여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미치겠었거든요.
나랑만 놀지 왜 쟤랑도 노냐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다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제일 처음에 든 생각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하시듯
친구는 소유물이 아니야.
그리고 그다음은
나의 대한 진가를 모르는 것이겠지.
상당히 건방진 태도라고 보실 수도 있어요:-)
사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되게 어이없는 생각을 잘하는지라..
근데,
이 생각이 상당히 사회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뭐 가령 제가 면접을 볼때만해도.
진짜 미친듯이 떨었는데
계속 계속 생각했어요.
'나를 뽑지 않는다면, 이 학과의 교수님들이 보는 눈썰미가 낮은거다.
나는 충분히 이 분야에서 유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다'
자기 자책이 아닌 남탓이죠.쉽게말해.
도덕적으로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을 강요하고,
저역시 잘못한것이 있으면 인정을 하는것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딱하나,
제인생에서 딱 한가지 남탓하게 되는 때는 이때입니다.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않기위해.
사람이 사는데 자존감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세상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인생이 부정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럼 잘 풀리려던 인생도 꼬이게 됩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자존감은 중요한 것이고,
여러분이 자존감을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말이에요.만약에
면접을 봤는데 떨어졌습니다.
그때 바로 무슨 생각이 들으실것 같아요?
"아..떨어졌어..."
하고 우시겠죠.
울고 나면 무엇이 남나요?
현실.
그래요. 현실이에요.
어떤현실?
떨어져버린 현실.
바꿀수있나요?
그럼 그다음 여러분은 어때요?
하루종일
아뇨, 더 길게는 몇일.
그것에 대한 계속적인 상기가 이루어지겠죠.
근데,
저처럼 생각을 하셨다고 가정해보세요.
"아 떨어졌는데, 저사람들이 내 진가를 모르네.
두고봐. 내가 꼭 성공한다.
내가 성공한 다음에, 너희들이 나 떨어뜨린거 뼈저리게 후회하게 해줄테니까"
같은 비교를 위해서.
이 생각을 하고 나면 뭐가 남나요?
역시,
떨어져버린 현실이죠.
그러나 한가지 더 남습니다.
오기죠.
이 오기가, 나쁘게 사용되면 똥고집이랍시고 진짜 쓸데없는 것이지만,
활용만 잘한다면, 이 오기는 사람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뭘 할것 같으신가요?
다른 방면을 찾겠죠.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찾는거에요.
시간낭비?
안하죠.
애써 지나간 과거에 대한 자신책망으로 인한 자존감 하락?
없죠.
이겁니다.
친구관계에서도 전 이걸 늘 적용했어요.
제 글 보시면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가는사람 안잡고 오는사람 안막는 스타일입니다.
가는사람은 저를 못알아보고 가는 사람일 뿐입니다.
애초에 내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일 뿐이었던 것이고,
애초에 그사람은 딱 저에게 그만큼만의 가치를 가진 사람일 뿐이라는 의미에요.
오는사람은 저를 알아보고 오는 사람이겠죠.
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겠고, 저 역시 상대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구요.
서로 더 돈독하고, 윈윈하는 사이가 만들어 집니다.
떠나가버리는 친구에 대해선 잡지않았어요.
친구관계에 있어서 전 늘 100%가아닌 120%의 최선을 다한다고 말씀드릴게요.
적어도 제가 아는사람이라면,
전 늘 제가 먼저 챙기고, 제가 늘 최선을 다하려고노력합니다.
정말 아낌없이 주려고 노력하고, 아낌없이 사람을 대하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것이 친구든, 선배든, 후배든, 한참 윗사람이든.
그렇기 때문에, 제 주위에 어떤 사람이 절 떠나간다고해도, 후회나 미련이 남지않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절대 미련도 후회도 남지않아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잡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제 잘못, 제 과오로 인해 떠나간 사람은 다시 잡죠.
그건 순전히 제탓이니까요.
친구관게에 있어서 생기는 질투심은
우선 가장먼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친구에 대한 모든 것들을 내려놓으세요.
그냥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생각하신 후에,
혹여나 생길, 자신에게 생길지 모르는 상처를 막기위한 대책부터 생각해보세요.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잖아요.
더군다나 상대도 사람이니,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잖아요.
대책없이 가만히 계시다가 뒷통수맞으면 뒷통수가 깨집니다.(경험이에요)
그치만, 헬멧 차고 있다고 뒷통수 맞으면 오히려 뒷통수 때린사람이
아프게되죠.
여러분이 여러분에 대한 가치를 먼저 높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스로,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높이신 후에,
그리고, 친구관계든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떠날 조짐이 보이면
과감히 놔주세요.
세상엔 사람이 많고, 그들 중엔 여러분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여러분이
여러분이
여러분이 그들을 포기해가며 가겠다는 사람을 잡아야할 이유는 없을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원하는 그들에게, 또 한번 좋은 사람이 되어주시면 되는 거에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 배신하고 간사람 제가 다 기억합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에 있어서 그렇게 등돌렸겠거니 생각하지만,
족히 15명정도 됩니다.
사실 15명이면, 저도 제 태도에 대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어서
제 성찰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근데, 그럴듯한 이유가 없었어요.
그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었거든요.
그중 15명중 10명이 다시 저에게 연락을 먼저 취해왔습니다.
민망하고 부끄러워하더군요.
한짓이 어마어마하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사실 연락받고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기가 찼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래놓고 다시 먼저 연락을 할 수가 있지 싶었죠
근데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오는사람은 또 안막습니다
네. 그래서 안막았어요.
단 사이가 전같진 않죠.
전처럼 제 모든 것을 내주진 않습니다.
분명, 저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처럼 대해주진 않죠.
티가 날겁니다.
그치만 아마 다시 등돌릴 순 없을 겁니다.
제가 가진 제 보석들이 빛나는것을 그들이 알았으니까요.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주시고,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자존감을 자꾸 높여주셔야합니다.
또한, 여러분은 여러분을 빛나게 해줄 그 무언가를 찾기위해
수없이 많은 노력을 하셔야할 것이고,
그 무언가를 찾으시면 값진 보석으로 만들기 위해
깎고 열처리를 하는등 다양한 가공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우선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아니 살아갈 수 밖에없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럼에 앞서, 사람에게 가장 값진 보석과 보물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보석과 보물,물질적인 것으로 표현해서 기분이 나쁘시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이 그런거니까요...)
사람을 얻기위해선,
말씀드렸지만,
본인이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이 꼬이는 법입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아시죠.
끼리끼리어울린다는 겁니다.
본인이 본인의 값어치를 높여주세요.
때문에 욕도 하시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세상 어느곳에 던져져도 여러분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만드시고,
세계 최고 CEO앞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믿는 능력을 최대한 키우세요.
좋은친구를 얻고 싶으시죠?
여러분이 좋은 사람이 되세요.
그럼 정말로, 100이면 100
주위에 다 여러분처럼 좋은 사람일 겁니다.
여러분.
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그 누구도 여러분을 아껴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소중하다고 여기지 않으면,
그 누구도 여러분을 소중히 대해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는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지 누군가 대신 세워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사랑하셔야, 여러분에게서 여러분을 비춰주는 빛이 발산하는 것입니다.
이게 제가 꼭 드리고 싶었던 말입니다.
제 평생 저에게 있어 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드리는 말이고,
제 주위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혹은 자살시도 하고 죽지않았다는 이유로 더 자책을 하던 제 친구에게
늘상 해줬던 말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네가 그은 네 손목을 볼때마다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슬퍼했을 눈물을 생각하라고요.
세상에서 여러분이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점을 잃지말아주세요.
설사 세상이 여러분을 너무너무 힘들게하고, 모든 상황이 여러분을 "죽어!"라고 몰아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도, 여러분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에 축복이라는 점을
늘 잊지말아주세요.
때문에 자살도, 자살시도도, 설사 죽고자하시는 생각도 절대 절대.하지말아주세요.
늘 말하세요.
"나는 나의 가치를 보고 나에게 투자합니다"
라고요.
여러분이 가지신 친구관계의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는
이 4편의 별것 아닌 것들만 실천하시면
바뀔 수 있는 것들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다 고쳐왔고, 지내왔기때문에 말씀드리는거구요.
앞편들에 비해서 이번편이 너무 부족합니다.
부족하긴 하나, 제가 쓴 것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4편입니다.
꼭,
자신을 찾고, 자신을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시기 바래요:-)
많이 부족하기에,
계속적으로 13일 이후로 댓글 위주로 수정을 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최종 수정은 17일 정도 까지니까, 여러분들의 궁금하신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13일 이후로 계속 확인하면서 추가하겠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쪽지는 자꾸 잊어버리네요ㅠㅠ..보관함에 넣어놨고, 답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능성적표가 나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성공적인 입시하셔서 보다 좋은 결실 맺으시기바라고,
혹 성적이 별로라고 할지라도,
주저앉지 마시고, 더 높이 뛰기위해 잠시 앉아 쉬어간다고 생각하셨으면 좋습니다.
여러분들에겐 그만한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테니까요.
충분히 많은 길이 열려있을테고, 여러분이 준비만 되어있다면,
여러분이 여러분의 주위에서 빛나는 빛만 있다면
언젠가 그 빛을 봐주고 따라와줄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ps) 시크릿효과 아시나요? 이거 꽤 많이 하시던데.....
너무 지나친 몰입은 망상증세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전 되도록 자제시키는 편이라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제친구 이거해서 심리치료받습니다.......너무 과하게 몰입하지마세요ㅠ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다만, 시크릿효과에 부작용도 있으니 하시기 전에
부작용을 염려하시고 하시라는 점이에요.
이미 해오셨는데, 문제 없으시다면 상관 없겠지요.
10.12.10. 23:34
한 분의 소중한 시크릿 효과에 대한 의견입니다!!!!!!!!
꼭 읽어보세요!!!!!!!!!!!!!!!!!!!!!!!!!감사합니다 나의말은곧진리님>_<!!!!!!!!!!
※필독※
댓글 확인 계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보다보면, 저 때문에 이러이런 변화가 있으셔서 감사하다는 분도 계시고,
제가 쓴 글을 토대로 변화해보시겠다는 분도 계시고,
쪽지로 감사의 표현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글을 쓰는 재미, 그리고, 제가 가진 지식, 제 경험을 통해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저 사이비교주아닙니다.
그런식의 쪽지 삼가해주세요.
제가 제 생각을 강요할 생각으로 쭉빵에 글을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을 쓰고싶었다면, 그저 제 말들만을 쓰고싶었다면 저도 제 공간에 썼을테지요.
공개적인 많은 사람이 읽고 가는 여기에 썼을땐, 제가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했던 마음에서 쓴 것이었습니다.
설사 제가 여러분께, 저의 주장을 강요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다만, 저는 이런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해봤어요.
이랬더니, 상황이 좋게 해결이 됬습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까지 말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택권은 분명 여러분께 드린것 같은데,...
...
마치 제가 꼭 이대로 해야 저처럼..살수 있다는 것처럼 쓴 사람이 되있더군요.
저 그렇게 잘난 사람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분의 하나하나의 고마운 댓글에 감사함을 느끼듯,
하나하나 속상한 댓글엔 속상함을 느끼고,
여러분들의 고마운 충고나, 혹시 일어날지모르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제가 고려하고 있고, 수정하며 여러분께 보다 피해없도록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 마음이 변질된것 처럼 비춰져서 많이 기분이 좋지않네요.
타인이 보기에 제가 하는 말들이 사이비교주같았다면,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맹세코,
여러분께, 제가 사이비 교주로 여러분을 가르치려 들거나
군림할 생각으로 글을 쓴 점이 아니라는 점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욕하시려면 차라리 뒤에서 해주시고,
충고해주시려면 충고는 달게 받겠습니다.
믿도끝도 없는 '사이비'같다는 발언은 인신공격같이 느껴질만큼
기분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모든글의 선택권은 여러분께 있습니다.
저를 따라하신다고해서 100% 변화할 확률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맞는 것을 고르셔서 그 부분만 변화해주시면 될뿐,
전부다 맹목적으로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글쓰면서 너무 좋았는데,
계속해서 않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고,
글은 이쯤에서 접어두겠습니다.
사이비말들으려고, 어제 시험공부 줄여가면서
여러분께 도움드리려고 글쓴것 아닙니다...
진심을 몰라주시는 분들께, 제 진심이 닿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제 심적으로 많이 괴롭네요.
제 생애 처음으로 사이비 교주같다는 말을 듣기에.....
........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구요.
여러분들께 일어나는 사소한 변화들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변화들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은 하루 되세요.
짝짝
저 명생이래요꺆
뭐 잘쓴 논문 뽑힌 것 처럼
기분이 참 좋네요:)
뭐라도 끄적거리고 써야할 것 같아서^^..
꿈에 대해서 쓰려고 해요.
음 사실 저도 아직 꿈을 이뤘다고 할 수 없는 입장이기에
여러분에게 이렇게이렇게 하세요!이렇게 말씀은 드리기 힘들겠지만,
요즘 제가보는 중,고,대학생들은 꿈이 많이 없어요.
꿈이라고 하면,
쉽게 말해
우리가 어렸을때
"넌 커서 뭐 하고 싶어?"
이런 질문이죠.
느껴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 꿈의 폭은 나이가 증가할 수록 감소한답니다.
어린아이일때 제 꿈은 대통령이었어요.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때는 선생님이었고,
중학교때는 의사였어요.
고등학교 오고나서 가장 힘든건
"장래희망" 칸이 늘 비어있다는 점이었어요.
꿈이 없어서, 이기도 했지만,
제가 그당시 하고 싶어했던건 검사였거든요.
근데 제 주제에. 정말 제 성적에.
"검사"
라고 써내면, 선생님들이 돌려서 보시면서 웃을것 같고,
절 막 가짢게 볼것 같고 ㅋㅋ사실 그랬어요. 그런 불안함 누구나 경험 하잖아요.
부끄러워서 꿈을 말하지 못하는거.
음, 커가면서 꿈의 크기가 축소되는 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엔 마냥 보이지 않았던 현실이 보이는거죠.
사실 요즘애들이야 중학교때부터 대입을 준비하지만,
저때만해도 중학교때도 자기 현실을 직시못했어요.
고등학교와서, 내가 반에서 몇등, 전교에서몇등, 전국에서 몇등,
어디학교 쓸수있고, 어느 학과 까지 안전라인.
이게 보이면서
아. 나는 10등이니까 의사가 되려는 꿈은 꾸면 안돼.
이렇게 되었던것 같아요.
사실 쭉빵에 성인분들보다 학생분들이 더 많아서, 늘 이얘기를 꼭 해주고싶었어요.
어떤 일이든 목표가 바로 서지 않은 곳에선
어떤 무엇도 바로 설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바라보는 꿈이 없이,
그냥 난 y대. 그냥 난 k대.
y대 수학과. k대 경제학과(특정 학과 말해서 죄송합니다.별 의미는 없어요)
이렇게 생각하고,
한다는 것은 결국 무너지기도 쉽죠.
이유가 반듯하지 않았기때문에,
주위의 시선이나 바람에 따라 쉽사리 흔들린다는 것이에요.
사실 저는 대학과 내가 꾸는 꿈은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대학교들은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징검다리역할보다는
단순 취업률을 높이기위한, 아이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한
그런 발판역할밖에 못하거든요.
아마, 결코 바뀌지않을 현실일 거에요.
왜냐구요?
여러분 입시 어떻게 쓰세요?
350점 .컷. k대 무슨과, 안전.
그럼 지원하시죠?
꿈을 위해서 지원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단순히 대입을
내 성적대로 짤라서 안전하게 들어가는 관문.그것이 아닌
내 꿈을 위해서.
가시는 분이 몇이나 되냐는 겁니다.
다시 돌아가서,
저는 제 꿈에비해 제 현실이 상당히 초라하다고 많이 느꼈었고,
사실.
누군가 나에게
"검사가 왜되고싶어?"
라고 물으면 그냥 남들이 하듯
"나쁜놈 다 잡아넣게."
그럼
"나쁜놈 잡아넣는거 검사만해? 경찰도 할 수 있잖아?
경찰은 왜 싫은데"
라고물으면 할 말이 없는.
그래서 고2때부터 제가 하고싶은걸 찾기시작했어요.
사실 전 미술을 13년 넘게 배워서,
미대도 가고싶었고,
뭔가 남들이 우러러볼수있고, 날 본받을 수 있는
그런 직업을 갖고 싶기도 했어요.
2학년때, 많이 방황했었는데
친구가
잠 안올때 추리소설을 읽으면 좋대서
셜록홈즈를 다 빌려서 읽었었어요.
그러면서 외국 추리소설, 국내 추리소설, 외국/국내 추리영화
를 접하게 되었고
몇번이나 뭉클하기도 했었고, 아 !내가 저 사람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한 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프로파일러라는 직업 자체가
아직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국내에서 양성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좀 힘들긴 했지만.
그당시 그 꿈을 갖고 2년을 버텼던 것 같아요.이제 무려 5년차네요.ㅎㅎ
(제가 그 꿈을 꾸는 이유는 적지 않을게요 ㅋㅋ엄청 길것같아요..)
사실, 저역시도 대학을 가기위해 이과를 갔거든요.
점수를 맞춰서 가기위해 아무과나 들어갔구요.
제가 다 해보고 후회하고 여러분은 그러지 않길 바라며 쓰는 이야기에요.
학교 다니면서, 하루하루가 무료했어요.
내 꿈은 따로 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공부는 따로 있는데..
그러다 기회가 닿아서 전과를 했고,
제 꿈을 위해 보다 좋은 과에 전과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했던,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조금 커서
힘들기도 하지만, 후회한다거나, 공부하는것이 지루하거나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인생에 있어서 주체가 나인.여러분
꼭 반드시, 자신의 꿈을 찾으시고, 가지세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성장하시고, 꿈꾸시고요.노력하시구요.
꿈을 찾는 방법은 어렵지않아요.
내가 정말 하고싶은거.
그 일이 어떤 위험수단이 있는지 모르지만, 하다가 죽는다고해도.
난 내인생을 정말 잘 살았고,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그런 가치가 있는가,나에게 있어서.
저같은 경우도,
제가 빨리 죽는다고해도. 절대 그일을 포기하거나 놓치고 싶지않거든요.
늘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가, 난 빨리 죽어도 돼니까
꼭 하고싶다고. 죽어도 현장에서 죽거나 심리검사하다 죽고 싶다구요.
여러분께 제 열정을 보여드리는 게 아니구요.
여러분이 누구나 갖고있는, 여러분 속에 잠재되어있는 열정을 보고 계신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꿈을꾸고, 그 꿈을 꿈으로 인해서 살아갈 희망을 얻는대요.
저도 사실 이런말 잘 안믿지만 ㅋㅋ
요샌 정말 그 말이 맞는것 같기도해요.
하루하루 살아 있어야, 10년뒤 나의 내 미래도 보이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날 가꾸는 모든일들이 소중하고 행복한거죠.
재차 번복하지만
여러분
반드시 꿈을 찾으세요.
내가 모든것을 걸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꿈이요.
꼭 찾으시고
현실앞에 주저앉지마세요.
제가 들었던 말중에 이런 말이있어요.
역사는 승리자가 쓰고, 인생은 꿈을 이룬자가 쓴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꿈으로 가득채워 아름답게 써주셨음 좋겠어요.
현실이 많이 여러분을 괴롭히고, 힘들게 할 거에요. 당연해요.
그치만 그런 시련이 있고 고난이 있어야 꽃이 피어도 더 예쁜것처럼.
여러분들의 속은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걸 잊지않으셨음 좋겠어요.
시련과 고난으로 꺾이고나면, 그것으로 끝이겠찌만.
버텨내고나면, 그것이 전부 여러분의 살과 피가 되어있을거에요.
반드시 꿈을 찾으세요.
정말 정말 중요한 이야기에요.
그리고, 어필하세요.
내 꿈은 이거다.
내가 이게 하고 싶은 이유는 이거다.
나는 꼭 이것이 될 것이다.
꿈은 이왕이면 크게 갖는게 좋다고들 하시지만,
귀천이 없다고하나요?네.귀천 없어요.
제 친구는 꿈이 10년 뒤에 많은 사람을 돕는거래요.
그래서 그게 무슨 꿈이냐 라고했더니
내가 그것을 함으로써, 상대가 기뻐하고,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고 느끼고.
ㄴㅏ는 또 그것을 보면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고.기쁨을 느끼고.
죽더라도 봉사하다 죽는것이라면,
설사 내죽음이 둘이상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거라면,
자긴 물질로도 못할 아주 행복한 꿈을 꾸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반드시 꿈과 물질적인 보수가 함께 따르라는 것이아니에요.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부분이 되어줄
그 무언가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미 대학을 입학해서,
난 이미 직장인이니까,
난 이미 성적이 개판이라서,
난 물질적으로 풍요롭지않아서,
등등의 이유로 꿈을 포기하거나
노력하지도 않는건 핑계일뿐이에요.
언제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꿈은 꾸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반드시 이루시라는거에요.
꿈을꾸되, 반드시 이루세요.
DREAM.
우리들이 꾸는 아름다운 세상과 작은 변화들은
사회에 아주 작은 변화로써 일어나고,
그것들은 물결로써 파도로써 세상을 바꿀거에요.
저역시 제가 이 일을 함으로써
그런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지 앟을까 생각도 해보구요.
더 많은 사람이 이 길에 다가올 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명생되어서 너무 좋았는데,
딱히 써드릴 말은 없고
꼭 전해드리고 싶었었던 말인데,
이제서야 전하게되었네요.
많은 쪽지와 댓글 감사드려요.
집컴퓨터가 못된애라서..제가 내일 확인하는대로 다 쪽지 보내드릴게요.
앛ㅁ,
그리고
자기는 꿈이 없어요. 꿈을 못찾겠어요.
이런 쪽지는 자제해주세요.
말씀드렸지만, 그건 제가 찾아드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설사 제가 찾아 드린다고 해도, 아마 오래 못갈겁니다.
또하나추가할게요.
상담 요청하시는건 좋은데, 조금 열린 마음으로 해주세요.
본인들이 마음을 꽉 닿거나, 제가 무슨말을해도 '그건 아닌것같은데...'
이런식의 반응으로 나오시면, 저도 상당히 곤란하고,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도 모르겠구요ㅠㅠ
그리고, 전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ㅋㅋ
쪽지주실떈, 꼭 자신이 처한 상황도 함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에게 늘 상황요인은 작용하는거니까요!~!!!
명생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엄마랑 닭 파티하기로했어요.
꺄 엄마 멋져멋져!!!!!!!!
새출발 오늘부터 시작할꺼야 이렇게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여시야 진짜 힘이 된다..
여시야 정말 고마워
한번 해ㅘ야지
정말 고마워ㅜㅜ진짜많이 배워가
고마워 꼭해볼게
고마워 검색해서왔는데 보관할게♡
(정체성 찾기) 여시야 고마워 >.<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글이야!!
[정체성 찾기] 스압글이니.. 이따가 버스에서 읽어볼께요 ㅎ 고마워용 ㅎ
정말 보고 또 보고 너무너무 놀랍다 이글
좋은글감사해요♡♡♡
(정체성찾기) 고마워 여시야!!!!! 두고두고 실천하고 되새길게
아 너무너무 찾던 글..[최고의글]
(정체성찾기) 28이 되어서야 내가 왜 사는가 의문이 생겨서 괴로워 남에게 맞추느냐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것도 모르고 살았다는..몇번이고 읽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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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ㅠㅠㅠ 두고두고 읽어야겠다
글 정말 좋다. 달라지고 싶은데 자주 읽고 도움받아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