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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드라이브때는 일부러 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쓰여진다고 하는데 포핸드때도 그러한가요?
궁극적으로는 손목을 써야 좋은 드라이브가 나옵니다. 다만 초심자들의 경우 손목을 쓰라 하면 손목을 제멋대로 쓰거나 손목 쓰는 것에만 치중한 나머지 부위의 자세가 망가지는 등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 이르기 전까지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손목사용을 자제하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 뿐입니다. (사실 저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지만요)
그동안의 경험상 이것이 순서가 있는데 올바른 엘보를 쓰는법이 클리어가 되야 올바른 손목 쓰는법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정확하게는 엘보를 잘쓰기전까지는 손목에 의도를 가지지 않는것이 낫습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엘보를 못쓰는데 손목에 적극적인 의식을 두면 탁구가 영원히 안느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손목이 움직이고 있다면 그대로 두면 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안쓰는 것이 백번 낫습니다.
이번에 책을 쓰면서 작가 안국희 쌤 한테 가장 궁금해서 물어봤던 사항중에 하나이고 국희 쌤은 자신의 경우보단 일일히 선수들을 찾이다니면서 물어보고 사진 찍고 그랬습니다 이번엔 7~8명의 선수들의 그립 법을 자세히 직접 선수들이 자신의 그립법을 공개 했습니다 이토 미마와 히라노 미우 우리나라는 각 전형별로 1명씩, 오상은선수 한테 찾아가서 그립법을 자세시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찍고요, 오상은 선수 왈 '기본기를 익히면 어느정도 드라이브 걸때 손목을 움직여 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거 같습니다
손목사용시 타점이 일정하며 탄착군이 형성되며 손목의 컨트롤이 된다면 말릴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립안정감도 없고 타점이 유동이 많고 유동적인타점에 따라 회전 파워가 다르며 난사수준이거나 의도된 구질을 만드는확률이 작거나 미스가 많은 수준이며 특히 본인이 손목을 사용했는지 잘의식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손목사용 습관이들면 답이 없다는것입니다. 컨트롤이 되는 손목사용은 권장합니다.
글쎄요... 제생각에는 손목은 사용한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사용되어 진다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초보분들은 손목을 사용하신다면서 손목을 휙휙 구부리시는데요, 처음에는 손목과 하완이 고정되어 있다 생각하고 연습하다가 스윙이 익숙해지면 채찍처럼 휘두르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손목을 사용하려고 의식하지 않아도 사용되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용 여부를 따지기보다는 어차피 사용되어지는거라 봅니다. 철저한 개인의 생각이었습니다... (__)
첫댓글 포핸드던 백핸드던간에 오픈 3부정도 까지는 가능한 않쓰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손목을 써야 좋은 드라이브가 나옵니다. 다만 초심자들의 경우 손목을 쓰라 하면 손목을 제멋대로 쓰거나 손목 쓰는 것에만 치중한 나머지 부위의 자세가 망가지는 등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 이르기 전까지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손목사용을 자제하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 뿐입니다.
(사실 저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지만요)
실제 드라이브의 완성에서 손목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포핸드 경우에요
@항상처음처럼 포핸드든 백핸드든 마찬가집니다.
오픈3부이면 정말소수일텐데 그럼 대다수는 손목을 쓰지않아야겠네요
올바르게 쓰는사람에게 쓰지말라 할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손목을 의식적으로 쓰다 임팩트타이밍이 일정하게 안나오는 경우입니다. 지도자의 관점으로 판단해야 될일이지 자기자신은 자기상황을 모르죠
위에도 적었지만 저는 오픈3부 이상만 손목을 쓰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대다수 동호인들은 평생 손목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손목사용이 없는 드라이브는 뭔가 하나 빠진 드라이브입니다.
코치는 손목사용을 자제하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바른 손목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덮어놓고 쓰지 말라고만 하니 동호인들이 어설프게 동영상을 흉내내다가 자세를 망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력의 고하에 관계없이 손목사용은 적극적으로 하되 손목때문에 자세가 무너지는 분들에 한하여 손목사용이 자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드라이브에서 손목사용이 중요하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임팩트 감을 잡지 못하신 분들이 손목사용을 하다보면 탁구가 망가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치들이 어느정도 실력 이상이 되어야만 손목을 사용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상 이것이 순서가 있는데 올바른 엘보를 쓰는법이 클리어가 되야 올바른 손목 쓰는법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정확하게는 엘보를 잘쓰기전까지는 손목에 의도를 가지지 않는것이 낫습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엘보를 못쓰는데 손목에 적극적인 의식을 두면 탁구가 영원히 안느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손목이 움직이고 있다면 그대로 두면 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안쓰는 것이 백번 낫습니다.
@레지스터 그리고 이 기준은 부수가 아닌 사전과제의 달성여부입니다.
드라이브시에 손목을 쓸 때도 있고 안쓸때도 있습니다. 회전이란 표현이 애매했으므로 구질을 변경으로 댓글 수정합니다. 야구에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등이 있듯이 탁구도 다양한 구질로 공을 보낼때 손목을 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드라이브라는 자체가 '회전을 걸때'에 포함되는 것이고요. 중국 선수들의 드라이브를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손목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치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회전을 걸때와 드라이브 할 때란 표현이 애매하네요. 기본적으로 드라이브는 회전을 거는 타법인데요~
@발튼다발트너 전 그렇게 합니다. 드라이브 구질을 바꿀때 손목을 강하게 씁니다.
백스윙시 손목을 손등 쪽으로 살짝 꺽으면 자연스럽게 드리이브시 손목이 써집니다.
손목을 쓰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임팩트 감 즉 상완과 하완에 의한 힘의 전달과 공의 클릭감을 찾는 것입니다.
전 아직도 초보이지만 손목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목을 사용하지 않으면 좋은 구질의 드라이브 구사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스윙할 때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스읭의 보조로서 손목스윙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이죠.
이번에 책을 쓰면서 작가 안국희 쌤 한테 가장 궁금해서 물어봤던 사항중에 하나이고 국희 쌤은 자신의 경우보단 일일히 선수들을 찾이다니면서 물어보고 사진 찍고 그랬습니다
이번엔 7~8명의 선수들의 그립 법을 자세히
직접 선수들이 자신의 그립법을 공개 했습니다
이토 미마와 히라노 미우 우리나라는 각 전형별로 1명씩, 오상은선수 한테 찾아가서 그립법을 자세시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찍고요, 오상은 선수 왈 '기본기를 익히면 어느정도 드라이브 걸때 손목을 움직여 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거 같습니다
손목사용시 타점이 일정하며 탄착군이 형성되며 손목의 컨트롤이 된다면 말릴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립안정감도 없고 타점이 유동이 많고 유동적인타점에 따라 회전 파워가 다르며 난사수준이거나 의도된 구질을 만드는확률이 작거나 미스가 많은 수준이며 특히 본인이 손목을 사용했는지 잘의식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손목사용 습관이들면 답이 없다는것입니다.
컨트롤이 되는 손목사용은 권장합니다.
레슨 해주다보니 어느정도 기본기가 된 상태에서 손목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손목쓰고 이러시면 이도저도 안되는 심각한 스윙을 하시는분들이 있으시더군여
글쎄요... 제생각에는 손목은 사용한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사용되어 진다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초보분들은 손목을 사용하신다면서 손목을 휙휙 구부리시는데요, 처음에는 손목과 하완이 고정되어 있다 생각하고
연습하다가 스윙이 익숙해지면 채찍처럼 휘두르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손목을 사용하려고 의식하지 않아도
사용되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용 여부를 따지기보다는 어차피 사용되어지는거라 봅니다.
철저한 개인의 생각이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