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개통 1년만에 사라진 고속도로 "남해제3지선고속도로"에 관해 연구해 봅시다.

59번국도 五十九番國道   개요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서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에 이르는 일반국도   내용   노선 = 광양-하동(-산청-거창-합천-성주-김천-구미-상주-의성-예천-단양-영월-정선-평창-양양) 주요 통과지역은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太仁洞),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金城面)·금남면(金南面)이다. 태인도 남쪽과 동쪽 해안가의 연관단지를 지나 광양대교를 통해 경상남도와 이어진다. 기점에서 목포∼부산간 2번국도와 이어지고, 종점에서 남해∼원주간 19번국도와 연결되며, 하동인터체인지에서 남해고속도로(고속국도 6)를 이용할 수 있다. 2번국도를 통해 남쪽의 금호도와 연결되며, 이곳에는 포항종합제철(주) 자회사로 건설되어 광양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한 광양제철소 및 조선대학교 부속병원이 있다. 태인도는 육지인 광양시 진월면(津月面) 남쪽 끝에서 500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썰물 때에는 육지와 연결된다. 또한 섬진강 하구에 위치하며 대규모 간척공사가 실시되어 넓은 평야가 조성되어 있다. 서쪽은 대부분 산지이지만 해안에는 제방이 축조되어 논밭은 물론 염전이 개발되어 있다. 간척농지가 넓기 때문에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천혜자원인 남해를 끼고 있어 김·굴·백합 등의 수산양식업이 활발하다. 광양만에는 봄과 여름에 난류가 북상함에 따라 난류성 어족이 모여들어 풍부한 어장을 이루는데, 연안 일대에 세워진 공업단지의 영향으로 바닷물 오염 현상이 일어나 어민들의 피해가 많다.     P.S 원래 고속도로 였다가 59번 국도로 바뀌어서 노선이 양양까지 연장 된 경우네요...        성격이 울산고속도로 처럼 광양제철소 진출입용으로 쓰다가 바뀐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