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무지많은 민박집이있지여
그중 청도에보면 미향민박이라고하는곳이 있답니다
위치는 222번 종점에있고여 청도대학에서 약5분거리에있읍니다
난 그곳을 약2년동안 10여차례 청도를 들락거렸는데 줄곳 그 미향민박을 이용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집에서 도난사고를 당하였지요
손님은 나한사람이였고 자주 다녔던 곳이기에 믿고 약4시간동안 가방을 방에다두고
자리를 비운사이 2000$중에서 500$만 사라진것입니다
공안에 신고를할까 생각도 했지만 참고 그냥 그집을 나왔지요
뭐 물증이있어야지여? 분명한것은 그전날 잠자리전에 확인하였고 또 밖으로 나가기전에
확인하였다는점인데 그건 내입장이고 참말로 답답하데여
뭐랄까 믿던 마음에서 배신을 당하는 그런 심정이랄까?
그로부터 몇칠이 지난후에도 전화한통없더라고여
전에는 다른지역으로 이동할시 전화하면 중간중간 전화해서 안부도 물어봐주고 하더니
그집을 나온지 5일이 지난 지금도 전화 한통없답니다
그리곤 중여동에 광고를하고있고여
옛말에 버선몫을 뒤집어 보일수도없는 노릇이고 답답하더구만여
님들도 청도의 미향민박이란곳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피해를 막기위하여
첫댓글 우와.. 그거 저쪽 사이트에서 진즉 쌈난 사건인디... 또 올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