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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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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사랑의글방 지갑을 주웠어여!.^^*
찬미 추천 0 조회 152 07.07.09 07: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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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9 08:38

    첫댓글 저는 주울려고 해도 안보여요 ㅎㅎ

  • 07.07.09 08:57

    부족하더라도 내돈이 좋지 남의돈은 남의거죠 ,,,저도 돈을 참 잘 줍는데 ...나중에는 그만큼 나가드라고요 ...............그여자 참 ,,,나쁜소리 하고 싶은데.......찬미님 고생한..보람도없이 ..다음에는 지갑도 줍지마시고 돈도 줍지마세요..찬미님.

  • 07.07.09 10:21

    36.000원은 맞는거 같은데...난9급 장애인이라 내것은 아닌게 확실하네여....

  • 07.07.09 10:50

    ㅎㅎㅎ. 양심바르신 찬미님 눈에만 흘린 지갑이 자주 보이시나봐요..^^내것아닌걸 취하면 반드시 화가 돌아 온다는 설법을 자주 듣는 저는 때론 1000원짜리라도 안 줍고 비켜갑니다. ^^ 무서워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 07.07.09 10:59

    착하신 찬미님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왜 내눈에는 안보이지 아마 하느님이 찬미님의 심성을 아시고 주인찾아주라고 보이게 하셨나봐요 . 찬미예수

  • 07.07.09 12:47

    ㅎㅎㅎㅎ언니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알고 하나님이 실험을 하시나 보네요 좋은 그릇을 맹글라구요....근데 지는 한번도 길바닥에 떨어진 동전 하나도 못줏는것을 보니 돈하고 인연이 없나보네요..

  • 07.07.09 13:30

    찬미님을시험하시는 그 분은 찬미님의 마음을 잘 알지요...그리하여 찬미님께 지갑을 줍게 합니다...이나이 먹도록 저는 지갑같은 것은 못 주서 봤는데,,,하늘만 처다보고 다녀서인지 제눈에 안보여요..ㅎㅎㅎ

  • 07.07.09 13:40

    현금에 손 대면 안 된다는 불구의 진리를 알고는 있지만 내 손에 그 이쁜 것이 공짜로 들어오면 조금은 눈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이 인지상정이거늘 닉에서 풍기는 것 처럼 참 곧은 심성을 가지셨습니다. 반성합니다. 시꺼먼 속을 좀 씻어내야 할까 봐요.

  • 07.07.09 14:25

    좋은일 많이 하시는걸 아시고 하나님께서 보이게하셨군요. 착한 마음을 지니신 찬미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 07.07.09 15:25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닉의 이름처럼 님을 찬미합니다.....

  • 07.07.09 16:23

    거 내게 걸리면 그건 바로 이슬이로 바꿔버릴터이니 난 가기는 틀렸지요 어디를 가냐고요 고 몰라서 묻는거유 ㅎㅎㅎㅎㅎ

  • 07.07.09 16:42

    그 사람들 땡 잡은 겁니다. 요즘 세상에 남의 주머니 돈도 털어가는 세상에 주인 찾아주시는 찬미님은 분명히 천사십니다. 복 받으실 거구먼유.ㅎㅎ

  • 07.07.11 00:12

    찬찬하게 이야기를 참 잘 쓰셨네요.. 글쎄 똑 같은 경우라면,, 그렇게 현명하게 대처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 그런데 .. 그러니까.. 최소한도.. 그 백만원을 도로 찾으신 분께서는 공식적인 수고비 정도는, 알아서 그분이 챙겨 주셔야 하고, 최소한도 고맙다는 말을 세번이상 해 주셨다면,, 얼마나 깔끔하게 기분이 좋으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절절히 남아 있네요..

  • 07.07.09 18:40

    흠... 돈을 주으면.. 무척 혼란스러워요.. 아..!!!!!!!!!!!!!!!!!!11 돈이 무척 혼란스러워요..어떻게 할지. 아직도..!!

  • 작성자 07.07.09 18:51

    전에도 울동네 아파트 길건너다 지갑도 없이 접힌 6 마넌을 주웠는데 주인 찾을수 없어 교회에 갔다 줬구 같이 길건너던 분께는 앨범을 한권 선물 했네여...그분이 자기가 주웠드라면 속으로 아까워 할까 봐서요.^^*

  • 07.07.09 19:19

    찬미님은 주인 ?아주실 것을 아시고 하느님께서 보이게 하시나봐요. 저 는 아무리 고개를 떨구고 다녀도 아직 단 돈 천원 주운적이 없답니다. 검은 마음을 지니고 있으니 내 눈을 가리우나 봐요.ㅎㅎ 고운 마음을 지니신 찬미님 늘 행복하소서.

  • 07.07.09 19:17

    전 내 돈 잃어버린적은 있지만 남의 돈 땡전고리 한 잎 주워본 적이 없네요.눈이 나뻐 그런가?????지금까지도 유난히 시력이 좋은 찬미님 역시나 그 눈 시력은 대단하십니다 ^^좋은 일 하는데 도움두 주구...ㅎㅎㅎ

  • 07.07.09 21:41

    참 좋은일 하셨습니다.

  • 07.07.09 22:40

    찬미님같은 분이 존제하는한~~~ 그래도 세상은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 07.07.10 07:15

    나는 돈이란넘이 안따르나봐여~~ 한번두 못주어봤으니까요. 키가커서 땅바닥이 멀어서 잘 안보여그런가? ㅎㅎㅎ

  • 07.07.10 08:07

    것 치암! 하느님은 네게는 왜 시험조차 하지 않으려 하시는지, 아직까지 내눈엔 한번도 지갑이나 돈 떨어진게 보인적이 없으니...내 눈이 나빠서일까? 아니면 마음의 눈이 밝지 못해서 일까?...하느님~~절 한번 시험해 보소서, 내맘을 나도 모르니깐요...

  • 07.07.10 08:25

    찬미님의 마음 씀씀이에서 그래도 우리나라가 건전히 지탱해 올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2 급 장애인 이면 정말 거동이 불편할 텐데...차로 배회...주인을 찾아 주셧다니 마음 흐믓 합니다. 그란디 100만원 찾아준 그 싸가지 없는 뇨자..박살을 내버리지 그랬나요? 저 같으면 용서 하지 않습니다. 법정 댓가 받고... 얼마나 니가 힘센지 누구 백으로 저런 소리 하는지 그 빽을 제거 시켜 버리고 밝은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07.07.10 08:50

    아름다운글..이아침이 아름답습니다~~~~~~~~~~

  • 07.07.10 20:57

    찾아주고도 오히려 욕먹는 일도 있지요 찬미님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 07.07.11 12:46

    착한 마음씨여서 잘보이나봐요.전 한번도 없는데~~~

  • 07.07.13 18:22

    좋은일 하셨네요 잊어버린 분이 정말로 애탓을 탠데....착한 어린이는 역시 어른이 되서도 착해 ㅎㅎㅎ짝짝짝 어린것이 좀 까 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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