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야영(野營,20180106 - 07)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는 그 어느 산에 견주어도 뒤 질수 없는 압도적인 매력의 뷰를 갖고 있는 아름다운 태기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박산행이 아니어도 차도를 이용하여 정상까지 갈 수도 있고 접근성이 용이하여 많은 레져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SUV(4륜 구동) 차량들에 시험대 마냥 차량에 성능을 발휘하며 등판하는 레크레이션, 4륜 오토바이(4발이) 동호회 차량들에 스릴을 느끼는 모습이 보이며, 트레킹으로 또 한 비박하는 동호회등 겨울 설산에서의 취미도 다양하게 즐기고 느낌을 갖는 곳이 태기산인가 봅니다.
미스테리랜치 그리즐리 멀티캠 배낭에 짓조삼각대, 블랙다이아몬드디플로이7 눈삽, 멀티캠 헬리녹스 체어,군용매트리스, 스틱을 채결하고 운용
나에 잠자리 내부 공개로(1 김장용 비닐, 2 폿프린트, 3 블랙다이아몬드 아와니텐트, 4 군용매트리스, 5 EXPED매트리스, 6 Western Mountaineering 바이존 GWS, 7 핫팩1개) 하룻밤을 자연에서 멋지게 쉼을 갖습니다.
마모트 빵모자, 오클리고글, 차이나 버프, 인테그랄 돌로미티 멀티캠 상의, 마운틴하드웨어 하의, 멀티캠카메라 가방, 코팅된 목장갑, 잠발란 몬타나등산화
텐트 내부를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아와니텐트의 제질이 Todd - Tex(토트텍)이라는 원단을 사용하여 결로 현상이 없어 아주 겨울 박산행에는 느낌이 아주 좋다는 것을 새삼 느껴 봅니다.
에코로바 알파인2 빅이벤트 라이트를 함께 갖고 즐기고 있지만 에코로바 알파인2 텐트는 원단 제질이 빅이벤트 라이트로 원단에 얼음 결정체로 맺지 못하고 습기가 원단에 맺어져 물방울이 되어 텐트 내부로 떨어지면서 그 느낌이 찝찝한데 반해 아와니 텐트는 깔끔함에 반하여 겨울에 잘 이용하게 됩니다.
장단점은 어느 텐트와 마찬 가지로 다 한가지 씩 있어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할 수 없으며, 겨울 에코로바 텐트는 미스테리랜치 그리즐리 배낭 캉가루 주머니에 수납이 가능하나 아와니 텐트는 캉가루 주머니에 수납하려면 정신건강을 헤칠까 봐서 디팩에 넣어 다니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황동석유버너의 진수, 불 꽃과 화력에 겨울 박산행에는 늘 갖고 다니는 국내산 윈드밀 석유버너로 다소 사용하기 곤란하여도 그 성능은 탁홀한 성품에 매료되어 고등어 김치찌게를 끓이면서 얼어있던 소주를 위에 올려 녹여 한잔 꺽어 보렵니다.
첫댓글 시원시원한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다 아름다운 사진으로 보답합니다.
부럽습니다~저희집에서 많이 멀지도 않는데 아직 못가봤습니다. 4륜차가 없어서?ㅋ
후기 잘 보았습니다^^
안전 산행,비박하세요~~
감사합니다.
4륜이 아니어도 두발로 쉬엄쉬엄 오른다면 4륜 보다 더 좋은 정신건강과 체력이 Up될것 입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멋져보입니다
체력이 대단합니다
배낭도 무거워 보이는데요.
아이고, 앤터님! ...반갑습니다.
누구나가 다 할 수있는 산행입니다...ㅎㅎ
늘~~즐산 하십시요.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오른 태기산 뷰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기회오면 더 멋있게 채증하여 보답합니다.
바이존에 핫팩 1개면 덥지는 않았나요?
그것이 너무 궁금한 1인 입니다
멋진캠 부럽네요
예, 내의만 한 장 걸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36.5c 였습니다.
@산 죽 굿 답변 감사합니다
@난장이 감사합니다.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다는 느낌은 전혀 갖지 못하고 깊은 맛 나 코골이었답니다...ㅎㅎ
@산 죽 여쭈어본 이유는 일반적으로 패딩이나 폴라텍의류입고 주무시면 더울텐데하면서 여쭈어 본겁니다
저는 아직 바이존을 극동계에서(산) 는 써보지 안하고 캠장에서만 사용했거든요
@난장이 맞습니다.
왜나, 춥다고 또 다른 의류(내복)등을 입고 침낭에 들어 가 수면을 취한다면 침낭에 효과는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속 내의만 입고 잠자리를 갖는게 제일 이상적인 침낭의 효과 일것입니다.
@산 죽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산행길 되세요
@난장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야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장비 소개와 시원한 풍경 감사합니다.
근데 제 생각엔 아와니 보단 로제떼2P가 가격이나 성능을 놓고 봤을 때 더 괜찮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아와니와 에코로바 빅이벤트라이트 텐트를 비교 하였지 로제때를 비교하지 않고, 로제때를 사용치 않아 잘 몰라요 정수기님!
배낭패킹에 연륜이 묻어나네요...ㅎㅎ
이제 60개 먹었어요...ㅋ
70개 까지는 하고 하산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태기산 설경은 볼수록 멋지네요
언젠가 또 가볼 기회가 있겠지만 대설주의보 내리는 날 맞춰 다시 가고픈 태기산이 아닌가 합니다..
즐산 하십시요.
@산 죽 사람이 많이 없는 평일에 가보는게 꿈 입니다
항상 안산 하십시오
@구름을 차고 나온 달 예, 저도 평일 금요일 부터 2박3일 하였는데 참 좋습니다.
꼭 모든게 내것 마냥 산을 사용 할 수 있으면서 즐겼는데 지금은 휴일만 쉬다 보니 어렵네요.
마지막 사진은 수채화같아요~
역시 저의 고향답네요 멋져요~
더 많이 자연과 함께하는 사진 보여주세요~ 앞으로^^
역쉬, 이쁜 사람은 고향도 아름다운가 봅니다.
그 어느 명산과 비교하여도 뒤질수 없는 깐깐한 태기산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정취가 느껴지는 그모습이 멋스럽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느낌으로 보아 주시니 고맙고, 편안한 산행 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역시 아화니~~ 포스가 느껴지네요 ㅎ
예, 좋은 텐트 맞습니다.
제질이 튼튼한게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박하신곳 위치좀 알려주세요 내일 태기산 야영가거든요
예, 태기산 정상석으로 가면서 왼쪽 분교 있는 곳으로 풍력 발전 날개 돌아가는 소리가 없어 좋은 곳이지요.
@산 죽 감사합니다 꾸벅
한폭의 산수화네요^^
태기산 올해 꼭 가보려고 하는곳인데`~많이 부러워서 배가 아픕니다^^
멋진 여행^^ 축하드립니다^^
ㅎㅎㅎ...푸른 소나무님께서는 마음 먹으면 산죽보다 더 멋있게 태기산을 배부르게 즐기실 것 입니다.
태기산 정상 승용차는 못올라가나요?
가고 싶은데 ㅠㅠㅠ
눈길만 아니다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눈 길이면 4륜 차량도 힘들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