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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Lotus (Gitanjali 20) by R. Tagore
놀란토끼눈 추천 0 조회 250 08.07.15 22: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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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6 12:49

    첫댓글 시가 참 아름답습니다. 연화라는 아가씨가 생각났습니다. 단아하고 고운 그녀를 우리는 연화낭자라고 불렀지요. 연꽃 가득한 호수에 별당아가씨가 기거했다는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이시를 읽고 있으니 문득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아직 맡아본적 없는 그 연꽃향기가 그리워 지는군요.. 놀란토끼눈님 감사합니다. 늘 따뜻하고 향기로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 작성자 08.07.17 15:43

    연화 아가씨 이야기 맘이 갑니다. 이야기 전해 주시면 ...

  • 08.07.16 16:00

    난설헌 시에서 3행: 물건너 님 만나려고... 는 물 건너 님 만나서...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 시는 아마 실제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런 분위기의 환경이라면 실제로 만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08.07.17 15:46

    물건너 님 만나서 연밥 따서 던지고는...이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겠죠. 그 시대 환경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 상상일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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