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장하복) 완주지구 협의회(회장:박현미)는 지진에 의한 복합재난대응 긴급구조 훈련에 참여하였다.
봉동중앙교회(전북 완주군 봉동읍소재)에서 전북소방본부 완 주소방서 덕진소방서 주관으로 34개 기관단체 433여 명과 65대의 재난대응 장비가 동원되였다.
훈련은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봉동중앙교회 건물이 붕괴 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단계(자위소방대 활동) 2 단계(선착대 및 현장지휘대 활동) 3단계(긴급구조 통제단 가 동) 4단계(유해화학물질 및 전기차 대응) 5단계(수습 및 복구)의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 대응과 똑같은 방식의 재난지휘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함께 공유해 재난 대응체계를 발전 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금일 실시한 훈련은 대형복합재난 발생시 재난 초기부터 전라북도 차원의 총력 대응체계까지를 확인 점검하는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첫댓글 박현미 회장님 봉사원님들 " 복합재난대응 긴급구조 훈련 참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주지구 협의회(회장:박현미)는 지진에 의한
복합재난대응 긴급구조 훈련에 참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