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지기입니다.
가급적 쌍방 합의하는 것이 형사처벌에 도움이 될 것이나 질문내용 대로 어려운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민사소송절차에서 상대의 증거자료를 확인하여 대응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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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사건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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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술을 한잔하고 귀가하던중 상대방이 먼저 뭘쳐다보냐고 시비를 검.
엮이고 싶지 않았던 우리는 그냥 아 오해가있었던거 같다고 아니라고 그냥 가시면 된다고 진정시킴.
그러나 상대방은 술이 취한상태에서 계속해서 왜 쳐다보냐고 따짐. 이에 화가난 우리는 안쳐다봤다고 함.
상대방이 우리쪽으로 와서 위협을 가함. 그리고 시비를 건 당사자말고 옆에있던 다른친구가 먼저 얼굴을 가격함.
얼굴을 가격당하고 쓰러져 정신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을 정확히 때리지는 않고 밀치는 정도의 방어를함.
?뒤따라 오던 우리일행이 상황을보고 나를 때린 상대방을 가격함. 화가난 상대방또한 함께 폭행을 행사하여 집단 쌍방폭행이 이루어짐.
그상황에서 함께있던 친구 부인한테 그쪽에서 성희롱적인 발언과함께 부인을 밀침.
시민의 신고로 인하여 다같이 경찰서로 가게되었고 상황를 적은뒤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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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후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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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다녀온뒤 경찰쪽 연락은 아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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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술이 취한상태였고 합의를 원하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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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쪽은 코가휘는 상처를 입고 긴급수수을 한 상태이며 전치 3주 진단을 받음. 얼굴을 맞은 친구외에도 친구부인과 말리던친구들도 각각 2주의 진단이 나옴. 성희롱적인 발얼을 들은 여자는 정신적충격도 함께 온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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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안구주위 골절을 입은 상태이며 전치 6주 진단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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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비를 건쪽은 그쪽이나 그쪽의 진단이 더 많이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가해자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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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합의금으로 2천만원을 요구함. 수술비 및 6개월뒤 부작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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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에서 우리는 2천만원의 합의금을 줄수 없는상황이며 그쪽은 6주지만 우리도 코가휘는등의 상처를 입고 수술을하였고 이후 부작용도 생길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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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를 원하는상태이긴함. 하지만 금액적으로 너무 많아 쉽게 줄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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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면 시비를 건당사자는 폭행을 당하거나 하지않음. 시비를 건 사람의 친구가 갑자기 폭행을 가함. 시비건사람, 폭행한사람 말고 다른사람이 성희롱적인 발언과 함께 밀침.
상대방은 우리쪽에 맞은사람만 전치6주, 우리는 맞은사람3주, 부인2주, 몸싸움하던 친구들 각각2주 진단을 받음. 그쪽은 3명 우리는 5명.
합의를 하자고 만난자리에서는 좋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그다음날 폭행을당한 사람의 아버지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와서 2천만원을 달라고함. 그러고 다시 연락을 했을땐 당사자와 아버지 모두 전화연결이 안되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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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것인지 상담을 받고자합니다.
시비를 건쪽도 상대이고 폭행을 먼저한것도 그쪽인데 우리보다 진단이 더 많이 나와서 오히려 가해자가 된거같습니다.
2천만원의 출처와 정확한 증상명도 이야기안해주고 연락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저희쪽에선 계속 합의로 해야할지 검찰로 넘어가 벌금형등을 선고받는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