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교회 친구들과 첨 다녀온 후, 오늘 아침 11시에 내언니와 후딱 댕겨왔어요. 고 정주영 회장의 10년 단골집인데, 이 사진 한 장으로 광고는 끝났구요ㅋ 나올 땐 손님이 밀려 들오네요. 옹심이메밀칼국수와 비빔 메밀막국수를 시키고 보니 메밀전이 맛나 보이고 또 가만 둘러보니 메밀만두가 맛나 보이고.. 막 싸고 있는 꼬마김밥까지 무조건 다 시켰어요. 결국 메밀전과 만두와 꼬마김밥은 포장해 왔어요. 실컷 먹고 포장까지 했는데도 5만원도 안 나왔어요ㅋ
하남시 고골낚시터 구석에서 얼마 전에 좀더 큰길로 건물 지어서 이사했다고..
포장해 온 아이들
국산 메밀 자체구요. 열무김치 1가지 반찬인데 진짜 맛나서 2접시 먹었떠욤ㅋ
매너육이들, 실외기 위 한바구니요
첫댓글 메밀음식이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매너육 한소쿠리 멋있어요
소화도 잘되고 맛났어요. 실외기라서 소쿠리에서 살아요^^
배불리 먹고 싸오고 즐거운 하루였네요.정주영씨 돈 많이 벌었지만 백년도 못살고 가셨지요.
머 그게 우리 인생이잖아요. 부르면 다 놓고, 가는 순서를 모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답이 나오지욤^^
맛있긋네요?
혹시 어제 당근에 보라공주 다육이 매물로 올리셨나요?
어?? 먼일요? 다른 보리공주가 또 있나벼요..
역시 군생들은..인물이 나요. 나~~
봄, 가을이면 군생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군생은 사랑이지욤^^
메밀국수!
참 좋아합니다
좋아하는게 많지요 ㅎ
만두도 전병도 아흐.
맛나겠으요
메밀 좋아욤^^
메밀칼국수 맛있어요~~👍👍👍
옹심이가 드가서 더 맛났어요^^
검색해 보니
하남쪽이네요.
언제 한번 가봐야것어요ㅎㅎ
12시에서 1시 피해서 가셔욤^^
매밀국수
억씨로좋아라해요
전병도 맛있쫑
집에서 해서 먹는 것보다 넘이 해 준 건 왜 더 맛나는지 몰것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