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평구 구산역 근처파리바게트 에서 조각 치즈케잌 과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있는데젊은이들이 연신 케이크 사간다는나가니까 옆집에 있는 꽃집도대목이네요손에 포장케잌과카네이션 들고들즐겁게 길을 걷고 있어요
첫댓글 어버이날 옛날엔 어머니의 날 이었습니다 엄마는그리움 그자체 입니다엄마 에게서는 존 엄마 냄새가나더라고요
오랫만에 연극 동치미를 보고엄마를 그리워하며소리 없이 울어봅니다.나이가 들어도 엄마라는단어만 나오면그리움으로 사무치나봅니다.모든 부모님 건강하시길~~♡
그렇습니다엄마 불러 본지가언젠지?너무 울컥그립습니다저가 27세 때 엄마를떠나 보내고 가슴이미어지는 슬픔완존 고아가된 기분, 세상천지에 누구도채워줄수 없는엄마의 향기!엄마가 그립습니다
@리야 고아라는 말이 슬프네요~!!!누구나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가 되는대신꼬물거리는 이쁜 아이들이생기니 이또한생의 한부분이 아닐까요.....열심 살아온 우리들 위로를 하며 지금을 즐기며 살아요.
@슬이 네슬이님고운 맘씨에감사합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사진 아주 잘 봤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외손녀 학원서 나올때 까지 기다리면서파리바게트 에서 머물었습니다
@리야
방가우셔요 ~바라만봐도흐뭇했을 어버이날 풍경이눈앞에 그려지네요 ㅎ늘 건강하시고지금처럼 아름다우시어요 ~♡
오모나 황새님 디기 반갑습니다 오래도록 변함없이 쭈욱 이어져 오는 사랑나눔의 여인 이시지요경북방 방장님이신 황새님 존경스럽습니다
어버이날이라케잌도꽃집의 꽃도대목이군요..방송에서 들었는데카네이션도 예전보다 덜 팔리다고 하네요
울동네 구산동 주민들은서울속의 시골입니다참 따습고 정스럽습니다유난시리 꽃들고케잌든 발길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오늘은 케익과 카네이션이많이 팔렷을거예요손녀 기다리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보입니다
네월욜과 수욜은 무용학원에 한 시간 손녀가 있을 동안에저가 스타벅스나 파리바게트 맥도날드 칼국수집 동네공원에서 폰들고 귀에 대고노래도 듣고요그리 보냅니다
요기도 가끔앉아서 놉니다
첫댓글 어버이날
옛날엔 어머니의 날
이었습니다
엄마는
그리움
그자체 입니다
엄마 에게서는
존 엄마 냄새가
나더라고요
오랫만에 연극 동치미를 보고
엄마를 그리워하며
소리 없이 울어봅니다.
나이가 들어도 엄마라는
단어만 나오면
그리움으로 사무치나봅니다.
모든 부모님 건강하시길~~♡
그렇습니다
엄마 불러 본지가
언젠지?
너무 울컥
그립습니다
저가 27세 때 엄마를
떠나 보내고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
완존 고아가
된 기분,
세상천지에 누구도
채워줄수 없는
엄마의 향기!
엄마가
그립습니다
@리야 고아라는 말이 슬프네요~!!!
누구나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가 되는대신
꼬물거리는 이쁜 아이들이
생기니 이또한
생의 한부분이 아닐까요.....
열심 살아온 우리들
위로를 하며 지금을 즐기며 살아요.
@슬이 네
슬이님
고운 맘씨에
감사합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진 아주 잘 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외손녀 학원서 나올때
까지 기다리면서
파리바게트 에서
머물었습니다
@리야
방가우셔요 ~
바라만봐도
흐뭇했을 어버이날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ㅎ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우시어요 ~♡
오모나
황새님
디기 반갑습니다
오래도록 변함없이 쭈욱
이어져 오는 사랑나눔의 여인
이시지요
경북방 방장님이신
황새님
존경스럽습니다
어버이날이라
케잌도
꽃집의 꽃도
대목이군요..
방송에서 들었는데
카네이션도 예전보다 덜 팔리다고 하네요
울동네 구산동 주민들은
서울속의 시골입니다
참 따습고 정스럽습니다
유난시리 꽃들고
케잌든 발길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오늘은 케익과 카네이션이
많이 팔렷을거예요
손녀 기다리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보입니다
네
월욜과 수욜은 무용학원
에 한 시간 손녀가 있을 동안에
저가 스타벅스나 파리바게트
맥도날드 칼국수집 동네공원
에서 폰들고 귀에 대고
노래도 듣고요
그리 보냅니다
요기도 가끔
앉아서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