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요즘 모놀에 들어와서 살아요..살아.
오랫만에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랑 놀고 있네요.
강진 답사도 잘 다녀왔고, 시험도 잘 봤고, 강진 답사 다녀온 후에 이것 저것 하라는것도
다 잘 한것 같고....
요즘은 한꺼번에 뭘 하려고 하면 잘 안되요.
그래서, 하나 하나 돌다리 두들겨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캬~ 내가 모놀에 2006년부터 다녔는데, 지금 2024년!
18년 있을 동안 나도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지금 내 나이에 봤으면......대단하시다.
나도 님들처럼 건강하게 모놀하면서 다닐 수 있겠지?
오래 오래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왜 다들 늙지를 않았지? 이상하네.)
첫댓글 게시판 보면서 강진 답사 신청부터 강진 답사 마무리까지 우당탕탕 하는게 우습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그렇다.
얼마만에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건지...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모놀의 아이돌 땡이님, 네모님과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아름다워요, 이대로 쪽 나이들어가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