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란다,,,
참,가지가지하네,,,ㅠㅠ~
유행이란 유행은,다,따라할려고합니다,,,
국민학교때,,,나팔바지가 대유행,,,
그걸 사달라고,때를 썼던 나의모습,,,,
아무리 공불많이하고,깨달고,,좋은 사람이 됄려고 해요,,,
본성은 어텋게하랴,,,,?
그래도 나의 장점은,
조금만 어디아파도,,,만사를 재치고 잽싸게,병원을 간다는것,,,
사람들은 두가지 유형,,,
아플거,,다 아프고 병원가는 형,,,
조금만,이상해도 병원부터가는형,
난 어려서ㅡ부터 엄살이 심했고,자기위주의 삶을 살아서 그런지,
내가 싫으면,,만사가 싫고,,,,
사실,,남을 배려한다는 생각이 좀 부족하다,,
아들말대로 곱게 자라서 그렇타나,,,
병원 갔다온후,,,
난 셀프로 내허벅지에 난 대상포진을 찍었다,
그리곤,,큰아들에게 문자,,작은아들에게문자,,,,,ㅋㅋㅋㅋ
큰아들님,,,어무이,,성질이 드러워서 그래유~~~~~성질좀 줄이시요,,,,
그리곤,,내가 어제보낸,물건들,,,
며늘애기가 맘에 든다고,,어머니,,,좋아요,,좋아요,,,,
연신 옆에서,,애기만한 목소리로,,,,,ㅎㅎㅎ
키가 164인,시어머니,,
며느리,168,
그런데 며느애긴,통뼈인 어머니와 다르게 가늘다,
며칠전 집에서 입을려고 산,원피스,,,,
가슴팍이 조여서 입을수가없다,
그리곤,,십키로 들 쩠을때,,,입었던 옷 몇가지,,,
구정실로,,뜬,,하얀가디건과,미국에서 동생이 보낸,몇가지옷들,,,
이어머니가,몸이 불은관계로,,,남 주기는 좀 그렇고,,,
몇가질,,추려서 며늘애게 주었다,,
너무 맘에 든다고,,,,ㅎㅎㅎ
다행이다,,,나랑스타일이 같은며느리,나도 맘에든다,,,
어머니,,,쉬는 날갈께요,,,,ㅎㅎㅎㅎ
우리큰아들은 며느리의 애기같은목소리,,,그옆에서 뭐가좋은지,,,,싱글벙글목소리,,,,
나도 저랬던가,,,?
삼십년전,,,
아니다,,,난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 인상이 무서웠다,,,
단지,손아래시누가 친구같고,,,의지가 돼엇다,
나의시어머니는 하지말라는 것만 많앗다,
뭐~하지말라,,,
뭐~하면,,나쁘다,,
워낙에 미신을,칠성당에 정성을 드리던 시어머니,,,
뭐,,하지말라는게 많아서 적응하기 힘들었다,,,
엄마ㅡ엄마,,이상한집이야,,,
웨~~내가 애길낳는데,,일해날마다,,떡을해서,,빌어,,,
삼신할머니에게,,,,?
삼칠일 시어머닌,하얀 백설기를 하셨다,,,,
그백설긴 나중에 먹는사람 이없어서,,,,,ㅎㅎㅎㅎ
이상한집이야,,,,
맨날 동네서 보면 굿을 하더니,,,?
무서워,,적응안돼,,,,,이상한말만 자주해,,,,,그걸 빼다 박은 남편,,,
엄마한테물어본데,,,,ㅋㅋㅋ
에라 이양반은 엄마 돌아가시면 누구한테 묻나,,,,?
마마보이가 따로 없다,,,,
알아서 하시요,,,알아서,,,
마누라는 대상포진걸려서,,,헥헥거리는데,,,
동창들과 일박이일,,강원도여행간다고,,,,
그러게,,다,,소용 없다니까,,,
남편이고 새끼고,,,
긴병에 효자없듯이,,,,
맘대로 가든지,,,떠나든지,,,
뭐~~~~~~안산어디서 만난다나,,,
혼자,앉자서,,어쩌구,,~안산 톨게이드까지 어텋게 가나고,,?
인터넷검색하시유~~~~
누가 그러더라,,,
오십넘으면 각자 팔 흔들라고,,,
그래,,그게 맞아,,,
단지,,없는게 있는것보다 좋을수도 나쁠수도,,,
오십념으면,,,남편도 짐덩어리라더니,,,ㅋㅋㅋㅋ
돈이최고라고,,,
돈이 힘이라고,,,
지금,,내친구들은 돈모으기에 혈안이,,,
야,,돈이 힘이야,,,
시어머니노릇도 할머니노릇도 다 돈이 잇어야해,,,,ㅎㅎㅎㅎ
돈 있으면 큰소리친다,,,,
그래,내가 봐도 그렇터라,,
돈 많은 우리고모,,며느리들에게 큰소리치더라,,,,,
그래도 똑독한 며느리들,,,
돈받을때,,,뿐이지,,,시어머니말,,듣지도 않터라,,,,
오히려,,경우 없는 시어머니에게,,대들더라,,,,
돈이 다가,,아니야....
에이...기준도 헷갈리네,,,ㅠㅠ~~~~~
난..또..일박이일,,,더 자유부인이다,,,
이제,,,그나마,짐도 하나,,스스로 사라지니,,,
삼일간 몸조리도 좀 더하고,,,,
아들이 자꾸,,,지네집에 놀러오라니,
놀러나가볼까,,,,
방도한칸 비었던데...어머니방 하라고,,,
라캣가방 챙겨가지고,,
광주시에,가서 라캣좀 휘둘러볼까,,
어차피,,,미리 광주시 어머니회장하곤,사귀어났으니,,,
아들며느리하고,,,,드라이브,,,,퇴촌도 구경가고,,,
전원여행좀해볼까,,,?
그런데 며늘애긴 늦게 일어난다던데,,,
이 시어머니,새벽에 일어나서 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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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갓답니다,,,전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도 피곤 하여 육신이 지첬나 보내요 대다수분들이 경험상 많이 피곤하면 대상포진이 온답니다 따곰따곰 통증이 심하다니
빨리 치료 하세요 완쾌가 평균 6개월 소요된답니다 ....죤날 되이소 안나님..
감사합니다,,,팔공산님,,
더워서 어째요,,,,
안나님 저도 강원도 엉월로 단양 팔경으로 일박이일
여행 다녀왔답니다 ~생애 최초로 남편두고 일행들과 ~ㅋㅋ
복된 이틀이였는데 울 안나님 대상 포진 어떻게해요 ?? 많이 아프다던데 ~~
강원도는 춥다던데,,,
다리 좋을때,,,많이다니세요,,,
전 방콕이 젤로 좋아요,,,,,ㅎㅎㅎㅎ
대상포진
몇일전 TV 에서 자세히 알게됐네요
울퉁 불퉁 보기도 흉하고 통증도 심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과음과 과로를하면 코 밑이 찢어지는데 그것도 포진이라 하더군요
약을 먹고 발라도 15일정도 지나야 수그러들더라고요
그래서
과음은 어쩔수없어도 ㅎ
과로는 피합니다 ㅎ
네,,오늘은 신경외과에 갔더니,,대상포진이 아니라고,,,
도대체,어느장단에 춤을추어야,,,,
그런데 아프질 안해요,,,
대상포진은 욱신욱신 콕콕
쑤시는게 너무 느무 아프답니다
그놈은 겉으론 다 나아보여도
속으로 힘들때마다 통증이와요
안아프다면 대상포진아녜요
그러게요,,,고통이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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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이렇게 긴데
어찌
등업된는지 ?? ㅎ
통증이 없답니다,,,척추족에서 발병했다던데요,,,,
히안 하네요
성격화끈 하신분들은 골골하지 않는 법인데...
암튼 유전자는 속이지 못하나 봅니다~~ㅋㅎㅋㅎ
ㅎㅎㅎ성질이 더러워서,,,
우리언니왈,,,,
안나님 아파서 어쩐데요
날도 더운데
그냥 며칠 푹 쉬셔요
가고 싶어 가면 후에 또 아플까봐
건강 관리 잘 하셔유...^^
그러게요,,포진은 괜챦은데,,,
오른족,,다리가 절둑발이,,,
오늘은 한의원을가볼까,,,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안나님,
푸~~~욱
쉬세요
재미있게
머무르다갑니다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안받아요,,,그래도 아프네요,,,ㅎㅎㅎ
살며느껴지는 일들..
재미있고 솔직한 표현들...
슬며시 웃음지며 보고 있네요..
고운 마음 기득하신 숲님과의 인연... 보기 좋았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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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나가리,,,사랑해요,,,,
안나님의 성격이 얼마나 더러운지 모르지만
주변에 지인들을 보면 성격더러운 사람이 많이 자주 아프더이다.
온몸이 종합병원이고 평생을 약으로 살더만요.
병원도 자기집 들락거리듯이 다니구요.
근데 꽃향기도 한셩걱한지라...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 하고
입 바른 소릴 잘하는 편이라서 주변사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것 같더이다.ㅎㅎㅎ
그런데도 아직은 잔병치레 안하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항상 조심은 하지요.
안나님도 건강 챙기세요.
운동도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이고 좋으라고 하는 것이지
몸과 건강에 나쁘라고 하는 건 아니니까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좀까칠하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