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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치 원문보기 글쓴이: 건들면다친다
개울과바다님. 아래는 제가 예전에 아고라에 올렸던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나이가 얼마나 드신지 모르겠는데요.
앞으로 무언가 주장을 하실려면 좀 수준을 높히실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말씀내용이 정확히 초등학생 수준이잖아요.
대한민국에 "글로벌 코리아" 이단어 모르는 사람이 누가있어요? 우리나라 미국,캐나다,호주 등등 이민 많이 나가 잇는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초등학생도 다 알지요.
다문화 정책 반대하는 사람은 "글로벌 코리아" 모를거 같아서 그걸 근거로 설명을 합니까?
정말 초등학생이신건지. 아니면 나이 자시고 초등학생 수준으로 사고를 하시는 건지.참.
아물론, 그런 초등학생 수준으로 주장을 하지 말란 법도 없지요.
그런데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지요.
그런데 개울과바다님은 초등학생 수준의 논리도 제대로 모르고 떠드시잖아요.
님이 이야기 하시는 "글로벌코리아" 라는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해외이민 배경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제가 몇달전에 아고라에 쓴글이 있는데요.
딱. 님처럼 글로벌코리아. 이민문화 같은 기본적인 사항조차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어느 한겨례 기자가 쓰래기 같은 기사를 올린적이 있어서. 그에 대해 "다문화 정책의 실상" 에대해 써 올렸던 글입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을 좀 넓게 보고, 다각적으로 볼려고 노력을 하십시오.
노력을 안하시면. 나이 50 자시고. 70자셔도. 초등학생 수준으로 밖에 생각 못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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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에 적응 못하는 한국인 이라는 기사가 떳습니다.
참고(시프트클릭)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15205004865
(한겨례 이경미 기자)
기사의 내용인즉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는데. 한국인들은 다문화사회의 일부 부정적 사건(외국인범죄,일자리잠식 등)을 놓고 외국인 전체를 질시하고 배척하며 범죄집단으로 몬다. 이것은 인권침해와 차별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이지 쓰래기 같은 기사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아마 이글도 막 써내려가다 보면, 아주 긴글이 될듯 싶내요.아니다 싶으신분은 미리 백스페이스 누르시기 바람니다.
일단 저기사는 기본전제 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조승희가 버지니아공대에서 총질 했을때 미국은 한국인을 비난하지 않았는데, 왜 한국인은 오원춘이가 20대 여성 성폭행후 토막내서 죽인거 가지고 비난 해대냐? 라고 따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기자 라는 사람이 이따위 마인드를 가질수 있느냐 하면, 사대주의 때문입니다. 미국문화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대주의. 그 나라의 특수성을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무비판적으로, 미국처럼!! 을 왜치는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일단 저 기사의 서두 부분에 보면. "한국은 다문화사회에 접어들었으며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 라는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이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한국이 다문화 사회로 바껴도 된다고 누가 허락을 했습니까? ,이것은 사회 공동체적 문제이며. 나아가 민족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이런 엄청나게 중요한 사안을 놓고, 단 한번이라도 국민적 동의를 물엇던적이 있습니까? 이 대한민국을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시아인 서양인 모두다 섞어서 혼혈민족을 만들고, 세계각국의 모든 문화를 다 받아들여 짬뽕문화를 만들어도 된다고, 누가 허락했습니까? 대한민국은 세계공용 입니까? 글로벌코리아 입니까? 글로벌 코리아 라는 말은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문화를 퍼뜨린다는 뜻이었지. 한국을 온 민족 온문화의 짬뽕 공용국가를 만든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 기사는 왜 "한국은 다문화국가가 되어야 한다~" 라고 전제를 하고 있을까요? 그이유는 사대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살려는 외국인에 대해. "여기는 한국땅이다. 여행하고 가는것 까진 괜찮은데. 들어와서 사는건 안된다 나가라~ 한국땅에는 우리민족만 살수있다" 라고 말하면 그건 불합리한 것이다고 생각합니까? 불합리한것이 아니죠. 그런데 이걸 불합리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사대주의에 빠져서 그런 겁니다.
그들말에 따르면, "한국사람들도 미국,일본,호주등에 많이 건너가 살지 않냐? , 우리는 외국나가서 많이 살면서 외국인들 한국에 들어와 사는것은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냐?" 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이건 잘모르고 하는 소리죠.
일본에 건너가 사는 한국인들이 자신들이 가고 싶어서 간겁니까? 거의90%이상은 일제시대때 강제이주당한 것입니다. 우리가 가고싶어서 간게 아닙니다.
또 미국은 타국인이 들어 오는걸 막을 명분이 없습니다. 미국땅이 앵글로섹슨족 겁니까? 미국땅은 서양인들 것이 아니지요.미국역사? 고작해야 200-300년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의 미국땅은 인디언민족 것이지요. 수천만년동안 그 땅에 살아오던 민족은 인디언족 것이지요. 그런데 영국을 주로한 서양인들이 인디안들 학살하고 뺏어서 세운 나라가 미국 아닙니까. 그런 겁니다. 자기내들도 남에 나라땅 뺏어서 들어온 거니까. 다른 나라 민족이 들어와 살겠다는 것도 막을 명분이 없는거죠. 민족 구성도 완전 짬뽕입니다. 유럽계쪽도 나라별로 온갇인종 다들어왔고, 거기에 본토원주민인 인디언족에 농장에서 목화따기 노예로 부리던 흑인들까지 모든 인종이 다 짬뽕이 된 상황이라. 미국은 특정민족을 내세울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러니 미국은 민족주의를 철패하고 다문화 주의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호주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한국의 미국문화에 대한 닥찬양이 , 즉 미국문화에 대한 사대주의가 한국사람의 의식자체를 "모든 가치관은 미국적인 가치관이 합리적이고 쿨~(멋진)한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미국이 주장하는 다문화 주의 "세계 모든 인종과 민족을 받아주어, 같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것이 세계평화의 보편적 가치이고, 그것이 글로벌화 이고, 발전된 사회이다." 이런 다문화 주의가 바람직하고 평화적인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한국인 머리속에 심어진 겁니다. 그래서 외국인들 한국에 이주오는것을 반대하고 거부하고 민족주의를 내새우는 행위는 비평화적이고 몰지식한 행위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민족주의" 라는 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지닌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릇된 가치관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민족주의=제국주의, 다문화주의= 평화주의 이렇게 잘못된 생각을 지닌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요. 민족주의 는 절대 나쁘고 악한개념이 아닙니다.제국주의와는 다른 것입니다.
세상에 민족주의가 아닌 나라가 몇이나 될거 같습니까? 그런데 가면 갈수록 한국에서의 민족주의는 쇠퇴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강대국들 사이에 끼인 한국이 민족주의 없이 존제할수 있을거라 봅니까? 아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존 덩컨 교수의 한국에 있어 민족주의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언급 입니다. 최근기사 입니다. 참조 하시기 바람니다.
링크(시프트클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5/2009121501527.html
자 여기까지 "대한민국은 다문화주의 여야 한다" 라는 전제는 잘못된 것이란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자 이제 기사의 내용을 봅시다.
기사에서는 외국인들이 전부 다 문제가가 있는 것은 아닌데, 한국사람이 외국인들 전부 다 싸잡아서 배척한다고 비판하는데. 아니죠. 우리가 언제 모든 외국인을 배척했습니까?
사고치고, 문제잃으키고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외국인들만 배척할 뿐입니다.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만 배척하는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오히려 백인이라면 유난히 친절하고 저 자세를 취해서 문제면 문제이지요.
외국처럼 우리가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로 아무나 총질태러를 합니까.
몇일전에 또 한국여성 호주에서 묻지마 태러 당했다는 기사나왔죠?
유럽이나.미국,러시아 이러 나라들 가보십시요. 여행을 가도, 영어 잘 안되고, 유색인종이면 사람취급을 안합니다. 심지어 유색 외국인이라면 경찰들도 일단 세워놓고 검문부터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아예 조직적으로 외국인들 태러하고 강도질 하는 단체들도 수두룩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런가요? 오히려 네덜란드 사람들이 한국경찰 농락한 사건이 몇일전에 뜨더만요.
서양인들은 한국에 대해서 인종차별을 비난할 입장이 못됩니다. 그런 백인들 나라에 비하면, 한국은 인종차별 정말 양호한편입니다.
사고치고 문제 잃으키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외국인들을 비난하고 배척하는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아주 합당하고 바람직한 행위 입니다.
즉 모든 사회 현상은 상황에 따라 경우를 분석하여 나누고, 그 경우 경우마다 각각의 원인을 찾고, 그에 알맞는 합당한 결과를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는 무작정 다 싸잡아서. "한국인이 적응력이 떨어져서" 라고 규정짓고 있습니다.
아주 저질 기사 라고 볼수가 있지요. 이런 기사를 써내는 인간들은 민족 모독죄로 처넣어야 된다 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우리나라 다문화정책 의 문제점의 원인을 알아봅시다.
먼저 다문화사회 에 해당하는 구성원들을 봅시다. 1.결혼 이주여성 2.외국인 노동자 3.중국동포(조선족) 이 인원들이 핵심입니다. 뭐 물론 그외 다른 류의 외국인 거주자도 있지만은 수적으로 따져서 크게 이3범주 입니다.
그런데 이3부류는 그 성격이 완전 판이하게 틀림니다. 그에 따라 완전 다르게 이해 되어져야 할 사항이란 거죠.
1.결혼 이주여성
이건 어느정도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하에 추진된 상황입니다. 아시다 시피 한국인은 전통적으로 남아선호사상이 있었기에. 결혼적령기에 여성이 부족한건 사실이었고, 더 군다나 여성의 경제력 향상및 의식 변화로 인한 소위 골드미스들의 증가 등으로 인해 , 신부 부족 현상이 심각하게 생겼지요. 그런데 거기다 대고.. "농촌총각 니들은 장가 가지말고 혼자 살다 늙어 죽어라~" 할수 있습니까? 당연히 국제결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다른 방안이 없는 것입니다. 뭐 2부1처제 이런걸 할수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어느정도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하에 추진된 상황이란 것입니다.
물론 그 여성들이 한국와서 적응못하고 혹은 구박받고 학대당하고 , 혹은 돈때먹고 도망가고 하는 부작용이 발생을 합니다. 허나 그것은 방식에 있어서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야할 문제이지. 이주여성의 유입 자체가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은 아니란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이주 외국인 여성에 대해서는 배척하고 비난할것이 아니라. 제도를 개선하고 도움을 줄 사항이란 것입니다.
물론, 남아선호사상이 완전히 없어지고, 농촌 총각 무시하는 풍조도 없어지고 해서, 신부가 부족해 외국여자 대려오는 상황이 없어지면 더할 나위 없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겠지요.
그런데 해당 기사에서는 이자스민씨의 국회의원 당선에 대해 사람들이 비난을 해대는 것을 예로 들며 이것 역시 대중들의 외국인에 대한 혐오 및 비합리적인 질시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논리적 비약 이지요. 이자스민씨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건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왜 문제가 있냐면. 그녀가 외국 필리핀여성이라서 가 아니라. 자질적으로 국회의원의 요구 수준에 부합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역구 의원이라는 것 자체가. 각 지역을 입장을 대표한다는 취지도 있지만은. 국회의원은 어디까지나 그나라의 사회,경제,복지,문화,안보,외교,대북,할거 없이 모든 분야에 있어서 모든 정책에 대한 의결권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속속들이 잘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물며 한국에 첨 온지 6년도 안되었고, 귀화한지 3년도 안된 여성이 한국에 대해 뭘 안다고 국회의원을 시킨다는 겁니까? 저사람이 한국경제에 대해 얼마나 안다구요? 한국문화와 사회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구요? 아니 그 전에 조선을 건국한 사람이 누군지나 안답니까?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국회의원직을 준다는 것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거기다 학력위조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그걸가지고 필피핀여자라고 무시해서 그런다고 어거지 씌우면 됩니까?
그럼 문대성씨는 쓰리랑카 사람이라서 자질 거론 됩니까? 금메달 따고 국위선양하고 순수 한국인도 논문표절인용 한거 하나 때문에 자질 거론되는데. 아무 경력사항없고 한국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고졸 외국인이 학력위조 사항까지 있는데, 말나오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걸 외국인 혐오로 몰고가선 안되는 거죠. 인터넷 인격모독성 댓글 달리고 그러는거야 흔한거지 그걸가지고. "한국인은 인종차별로 이자스민 반대한다! " 라고 몰아대선 안되는 거지요. 이주 외국인을 대표할 사람이 그렇게 없습니까?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 중에 한국에 오래 오래 살아서 한국에 대해서도 잘알고, 외국인의 입장에 대해서도 잘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왜 하필 귀화한지 3년밖에 안되 한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아니 그전에 한국말도 제대로 못해 어눌한 여성을 공천 준것입니까? 설마 그 여성이 자기도 국회의원 시켜달라고 한나라당을 직접 찾아와서 공천권 내놓아라 하진 않았을태고, 새누리당 측에서 대충 당 이미지개선에 도움될 만한 사람 물색해서 꼽은거 아닙니까? 애초에 국회의원은 생각도 없던 사람한테. 국회의원 해보지 않겠냐고 바람 불어 넣은거 아니냐구요. 국회의원이 무슨 딴따라 입니까? 딴따라 오디션 보는 애들도 몇년을 준비하고 연습해서 오디션 봅니다. 예를 들어봅니다 만약에 "금산분리법 개정에 대해서 의결한다." 하면. 이자스민씨는 아마 이러겟네요.. "금산분리가 머에요? " 그럼 박그네가 "아그거 그냥 오케이 버튼 누르면 됩니다~" 이러겠지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외국인 신부들 더러 비난 해대고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있기야 있겠지요. 꼴통인 사람들이야 어딜가도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 피해를 주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비난을 하지. 이주여성들에게 비난을 해대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런데 마치 저기사에서는 한국인들이 한국에 시집오는 외국여성들 혐오하고 배척하는듯 떠들고 있습니다.
2.외국인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들 들이자고 국민적 동의가 있었습니까? 최소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었냐구요. 대한민국 국민은 아무도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들어오는것에 찬성한 사람이 없습니다. 회사 사장님들 말구요.
단순 외국인 노동자는 결혼을 전제로한 이주여성들과는 상황이 완전히 판이하게 틀림니다. 이주여성들은 한국사회에 그렇게 큰 피해를 준다거나 뭐그런게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 노무직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나 불법채류자들의 유입은 직접적인 피해를 주며, 한국사회에 상당히 불합리 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불합리하게 적용되는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잘살게 된것은 60-80년대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 때문이었습니다. 저임금으로 혹독한 노동력 착취를 당했지요. 정부가 말하는 "선성장 후분배" 즉 빵부터 일단 키우고, 빵이 엄청 커지고 나면 분배를 하자~ 라는 논리였습니다. 그논리하에 온몸 불싸지른 아름다운 전태일 이도 많이 나왔지요. 그렇게 일방적으로 노동자들 희생시키고,수출주도형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는 계속 뛰게 해서 서민들 허리 졸라매고, 보호주의 무역으로 농어민들 숨통 쥐어짜서 생긴 돈부과 부는 기업에 다 퍼부어 ?습니다. 그렇게 나라의 부를 키우고, 회사 회장님들, 공장 사장님들 제산을 부풀렸습니다. 자 그리고 이제 잘산다는 소리 들을만큼 나라가 부유해졌습니다. 자 그럼 이제 뭐가 남았습니까? 빵이 커졌으니 분배를 해야지요. 그런데 분배를 해야하는데 이 회장님 사장님들이 분배를 안하내요. 이제 니들 살찌?으니까. 월급을 올려달라하니 월급을 안올려 줍니다. 급기야는 해고를 시키고. 외국인 노동자를 대려다 씁니다. 돈 150만원 주고 자국인 대려 쓰는거 보다. 돈 50만원 주고 인도네시아사람 쓰는게 더 좋더라 이말입니다.
서민이 희생해서 나라를 이렇게 부유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이제 나눌때가 되었으니 월급을 올려주고 부를 나눠야 하는데 커녕. 월급을 올려주긴 커녕 해고를 시켜버리고. 외국인노동자들 그자리에 앉힙니다.
그럼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값싼 외국인 노동자들 못들어오게 막아줘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인을 고용하게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부는 기업편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세금을 내고 뒷돈을 주는 측은 기업이니까.
즉..간단히 말해서. "우리나라 기업 돈벌려면. 값싼 노동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서민 니들이 싼값에 노동을 못하겠다 한다면. 우리는 싼값의 외국인을 쓸거다." 이겁니다. 이 논리하에 값싼 외국인 노동자 인력이 이나라에 들어오게 된거다 이말입니다.
즉. 외국인 노동자 유입정책은 국민적 동의가 이뤄진 정책이 아니란 말이지요. 일방적으로 자국인 근로자들 해고시키고, 값싼 외국인 노종자들에게 그자리를 내준 겁니다. 그래 놓고 이제와서는 기업이나 정부는 " 우리나라 사람들은 힘들일 안할려고 해 그래서 외국인 쓸수 밖에없었다 " 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한다는 거죠.
자기내들이 월급올려주기 싫으니. 다 해고시키고 외국인 들여놓고선 니네들이 하기싫어해서 외국노종자 들였다~ 라고 어거지를 쓰는 겁니다. 돈만 많이 줘봐요 누가 안합니까? 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죠.
각나라별 최저임금제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몇등인가? OECD 거의 꼴지 입니다. 그런데 물가까지 고려를 한다면 전세계 거의 최하위급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서민은 세계11위 경제대국에 사는게 아니라. 세계 경제순위 150위 국가에 살고 있는거다 이말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야 60만원 만으로도 생활이 되요. 30만원으로 한달 혼자살고, 나머지 30만원은 본국에 가족한테 붙입니다. 그럼 본국에 가족은 한국돈 30만원이면 풍족히 먹고살죠. 그런데 우리나라 땅에 사는 서민들은 4인가족 부양하고 살려면 기본 생활비 최소150만원 들어간다는 거죠.
그런데 더 웃긴거는 이렇게 들어온 외국노동자들과 불법채류자들이 강간을 하고 살인을 하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겁니다. 범죄를 당해도 강남사람이 당하는게 아니라 강북사람이 당하고, 지방사람이 당하다는 거지요. 가진사람들 사장님들 회장님들 뱃대기 살찌우자고 들인 외국노동자인데. 그들 때문에 서민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강간당하고 살해 당한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최저이금제를 올리고 싶어도 올릴수가 없는게 그거 올리면 외국인 노동자들만 월급 올라가는 꼴이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추방시키고, 자국인을 고용하고 임금을 대폭으로 상승시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이제 이만큼 키워났으면. 이제 품질경쟁력으로 승부하려 해야지요. 왜 아직까지 노동비절감으로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려 합니까?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는거야 못살던 시대때 서민들 희생시켜가며 하던 편법인거죠. 값싼 외국인 노동자들도 다 추방해야 하는 판국에. 불법채류자 조차도 용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말입니다.
불법채류자들.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우리 일자리 다내주는게 그게 다문화정책 입니까? 아니죠. 그건 다문화 정책이 아니라. 자국노예를 외국인노예로 교채하는 "노예정책" 이지요
그런데 위에 있는 해당기사는 그런것에 대한 것을 자국 서민들이 적응하고 감내해야 할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사 쓴 기자 딸내미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중소기업 사장님 딸래미쯤 되는듯 합니다.
3.중국동포(조선족)
중국동포도 외국인 노동자 입니다. 이사항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방시켜야 해요. 마찬가지로 그들로인해 한국 서민들의 노동임금이 엄청나게 저평가 되고 있으며, 흉악범죄와 보이스피싱등 사기행각에도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동포는 우리나라 동포이지요. (사실 조선족이라 칭하는 말은 잘못되었습니다. 흔히 무슨족, 무슨족 이런말들은 타국민족을 칭할때 쓰는 말입니다. 거란족,만주족 이런말들 처럼 말입니다) 일본동포는 재일동포 미국동포는 재미동포 이렇게 칭하면서 중국동포는 재중동포라 칭하지 않고 조선족이라 칭하는것은 그들을 무시하고 하대하는 행위인것이 사실입니다.)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동포이기에 순수외국인 노동자 대하듯 할수는 없습니다. 사실 재미동포 같은경우에는 자기들 잘먹고 잘살겠다고 자기들 스스로 한국을 떠나 미국에 가서 사는 것이지만. 재일동포나 재미동포는 전쟁통에 강제이주당하고, 강제 분할 당한 민족들이기에 오히려 우대를 해준다면 더 우대를 해줘야 하는게 합당합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재중동포가 한국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은 크기에 한국에서 그들을 받아줄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들과의 관계는 중요시 하여야 합니다. 미래에 통일한국을 생각했을시. 간도 소유권을 놓고 중국과 분쟁이 생겻을때. 그 것에 대한 키는 재중동포 즉 조선족이 들고 있습니다. 간도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조선족이고. 그들의 의사가 핵심적으로 작용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조선족과의 관계를 중요시 생각한다면은 기업은 간도땅에 직접 진출해서 공장을 세우고, 현지에 투자를 하고 해야 하는 것이지. 값싼 노동력만 빨아 먹겠다고 재중동포를 한국에 대려와 국민들이랑 갈등조장 시키고, 범죄유발시키고, 해서는 안되는 거란 말이지요.
이렇게 경우에 따라 상황이 다 틀리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다문화정책 환영. 어느나라사람이나 다 오케이~ 이런게 아니란 거죠. 어떤 사람들은 아예 추방을하고, 막아야 하는 부류가 있는가하면, 어떤이들은 받아주고 적응하게끔 도와줘야할 사람들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본국으로 유입은 차단하되 영향력은 유지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민족도 있다는 것입니다. 상황마다 다 틀리다는 거죠.
그런데 상황도 모르고, 사대주의에 빠져서, 말도안되는 어거지 논리를 내세우는 기사들 보면. 참으로 무책임해 보일 뿐입니다. 어떻게 오원춘이 토막살해 사건을 조승희건에다 비유를 하며 외국인노동자들을 옹호할수 있는것인지 참 그 기자 얼굴 한번 보고 싶내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979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