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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네멋대로 해라.(스포 유)
둠키 추천 0 조회 2,024 13.09.28 22:1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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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8 22:21

    첫댓글 전혜진씨 아닌가요? 그땐 참 이뻤죠.. 제가 광흥창역 근처 사는데, 포스트잇은 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3.09.28 22:24

    맞습니다. 감사합니다.^^아 네멋에서 버스정거장을 세트로 만들었어요. 전경과 고복수가 만나는 정류장이요. 거기 가보면 사람들이 포스트잇에다가 자기 감상을 적어서 붙여놓았더라구요. 그게 한가득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 13.09.28 22:35

    양동근 신구의 앙상블은 지금도 가슴을 먹막하게 만듭니다.

  • 작성자 13.09.28 22:55

    그러니깐요. 같이 밥먹는 소소한 장면도 먹먹하죠.

  • 13.09.28 22:51

    양동근 병알고 신구가 죽었을때 정말 슬펐어요ㅠㅠ

  • 작성자 13.09.28 22:54

    저는 그장면이 그당시에는 이해가 잘 안되었습니다만 지금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29 00:44

    아이디보고 빵터졌네요.^^

  • 13.09.29 08:33

    야.. 비데는 같이 쓰면 짐찜하단 말이야.. 싫다구!!

  • 13.09.28 23:49

    무슨 드라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회 끝나고 다음주 예고로 나온 드라마가 네멋이였죠

    당시 전 아~~~ 남자주인공이 빵구 내고 급하게 양동근이 대타를 해서 캐스팅이 저 따구구나라고 제 맘대로 해석하고는 안 봤습니다

    그러다 2화인가 3화인가 고복수가 엄마 치킨집에 온 어떤 아저씨랑 자기가 전과자라며 싸우고 엄마역 윤여정씨랑 말싸움 하는 씬부터 광팬이 됐었죠

    추후에 윤여정씨가 자기보다 연기 더 잘하는 어린 얘는 첨 봤다고 한게 양동근이란 얘기에 동감을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09.29 00:46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것 같아 반갑네요. 저도 H2광팬입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했었어요. 구리구리양동근이 주연이라니...이러면서 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29 00:47

    그땐 참 좋았네요. 월드컵에 네멋에..연애시대도 괜찮아요.^^

  • 13.09.29 02:34

    상추쌈씬, 클라리넷씬, 신구 죽음씬 등 기억나는 명장면이 많네요...저에게도 아직까지 최고의 드라마...

  • 작성자 13.09.29 13:27

    클라리넷신 맞아요 맞아요.

  • 13.09.29 02:49

    제가 초등학교때 본방으로 다봤었는데 그땐 아무느낌 없었는데 ..
    20대 되고 보니까 명작이라는걸 느꼈네요 최곱니다.

  • 작성자 13.09.29 13:24

    근사했어요. 그쵸?

  • 13.09.29 08:38

    양동근 같이다닌는 동생이 유해진보다 더 박지성 닮았음 ㅋ

  • 작성자 13.09.29 13:23

    맞아요. 그런데 그 배우는 그후에 본적이 없어요.

  • 13.09.29 10:01

    대사하나하나가 명대사였죠..거기서 나오는 "야이~개새*~"등등 비속어들조차 거부감이 안들정도였음..
    시청률은 18%대정도였던거 같지만 모든 언론이나 기사에서 극찬했던 드라마...시네21에선 드라마'네멋'특집으로만 4장분량으로 내보냈죠..제가 샀었네요..
    연출자가 인기있고 잘생긴 배우들이 섭외가 안되서 그냥 네멋대로 찍어야지라고 만들었다는 그 드라마...
    명장면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나영이 술취해서 아빠앞에서 주정할때 양동근이 짜잔~하고 나타서 대신 맞아주는 장면 너무 좋았다는...

  • 13.09.29 13:25

    따님 이쁘잖아요~

  • 작성자 13.09.29 13:26

    조경환님의 이건 뭐야? 맞죠? 전경아버지의 순애보적인 사랑도 멋졌어요.

  • 작성자 13.09.29 13:26

    굴비님 맞아요..아! 조만간 다시 봐야할까봐요.

  • 13.09.29 11:58

    저는 아직도 첫 번째 드라마입니다. 또 TOP 5에 드는 드라마가 MBC에서 했던 10부작 드라마 떨리는 가슴이 있어요-ㅎ

  • 작성자 13.09.29 13:27

    떨리는 가슴 궁금해지네요. 누가 나오나요?

  • 13.09.29 12:09

    제게 넘버원 드라마입니다 중3때 본 거 같네요

  • 작성자 13.09.29 13:24

    아이고..중3때 보셨을때의 느낌은 어땠을까? 궁금해지네요..

  • 13.09.29 14:18

    중3때나 지금이나 큰 변화는 없습니다 ㅎ 몰입감있게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가장 컸죠. 지금도 신구 선생님 정말 좋아합니다~ 꽃보다 할배로 활약 중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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