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청부사 로버트 오리.
로버트 오리는 세 팀 (휴스턴 로케츠, LA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에서 뛰었고,
세 팀에서 도합 우승을 7회 이루어냈는데,
이게 얼마나 엄청났느냐 하면, 로버트 오리가 뛴 팀은 100% 적어도 2회 이상 우승했습니다!!!! 으악!
너무나 많아서 세기조차 귀찮은 로버트 오리의 전설적인 빅게임 클러치포 세례들
큰 경기에서 공만 하늘로 던지면 그게 죄다 몽땅 위닝샷
한 선수가 한번 하기도 힘든 그런 결정타들을 커리어 내내 작렬시킨 레전드 중 레전드
파이널 4쿼터 마지막 순간이 아니면 시시해서 뛸 마음도 안 생긴다는 전설 중 전설
과연 역대 최고의 파워포워드입니다.
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nycmania
본문중에 또 중요한 문장이 있습니다. 하늘로 던지면 다 꼿히더라.이 선수 슛 포물선이 무시무시한 선수입니다. 슈팅 위치도 애초에 상당히 윗쪽에서 시작되는데 게다가 하늘로 던지죠. 이런 슈팅의 큰 장점은 슈팅 성공률이 상대 수비의 강약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꾸준하게 유지됩니다. 어떤 경우는 오히려 노마크 보다 수비가 압박하는 상황에서 더 잘들어 가기도 하구요. ( 우리동네에서 쓰는 말로 수비자의 블럭 들어오는 손을 "조준대"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갓보너의 가장 큰 약점이구요.슈팅 시작점이 낮고 궤적이 높지 않아... 양민 학살용 경기에서는 좋은 성공률을 보여주는 반대의 경우...
이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인물도 참 잘생겻죠~
제목을 진지하게 보는바람에 한동안 누군지 몰랐네요.
나쁜놈
중지랑 약지로 스핀을..
킹스팬으로써 이 인간은 그저 짜증...ㅠㅜㅠㅜ
22
말이안돼이거...
플레이오프 우격다짐 속에서 혼자 3점슛 연습을 하고 있는 듯한 오리 꽥꽥...
본문중에 또 중요한 문장이 있습니다.
하늘로 던지면 다 꼿히더라.
이 선수 슛 포물선이 무시무시한 선수입니다.
슈팅 위치도 애초에 상당히 윗쪽에서 시작되는데 게다가 하늘로 던지죠.
이런 슈팅의 큰 장점은 슈팅 성공률이 상대 수비의 강약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꾸준하게 유지됩니다.
어떤 경우는 오히려 노마크 보다 수비가 압박하는 상황에서 더 잘들어 가기도 하구요.
( 우리동네에서 쓰는 말로 수비자의 블럭 들어오는 손을 "조준대" 라고 합니다. )
그리고 이것은 갓보너의 가장 큰 약점이구요.
슈팅 시작점이 낮고 궤적이 높지 않아... 양민 학살용 경기에서는 좋은 성공률을 보여주는 반대의 경우...
이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인물도 참 잘생겻죠~
제목을 진지하게 보는바람에 한동안 누군지 몰랐네요.
나쁜놈
중지랑 약지로 스핀을..
킹스팬으로써 이 인간은 그저 짜증...ㅠㅜㅠㅜ
22
말이안돼이거...
플레이오프 우격다짐 속에서 혼자 3점슛 연습을 하고 있는 듯한 오리 꽥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