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에 콩도 볶아먹을 갑자기 잡힌 여가...
그리고 또 활용^^
두개가 잡힌 숙소에는 네명만이 가게되니 널널, 풍요 그 자체였다
주문진에서 시원한 곰치국으로
속달래고 주문진항에서
홍게 삶고, 회뜨고
저녁 만찬도 푸짐!
만리장성속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이면 사생활?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젠 지나간 인생들은 모두 추억거리로 남을수 있는 나이가 되어 지나간 회오리가 마치
인생의 지침이되는 양 슬기롭게 나이를 먹는게 예쁘다
내 일생에 앉아 받아먹어보지 못한터라 무한 감사하지만 그
상황이 편치만은 않았지만 어디에 끼나 왕초언니로서 아우들에게 무엇으로 답하나?
일단 떠나고 본 여행은 야금거릴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었다!
첫댓글 어디든ㆍㆍ
일단 떠나는게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