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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중앙은행, 1년 만에 기준금리 4.75%로 동결 결정
- 2023년 7월 10일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하기로 결정함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2022년 4월 0.1%에서 2023년 5월 4.75%까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음
☐ 아미르 야론(Amir Yaron)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 사법 개혁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성 경고
- 아미르 야론(이하 야론) 총재는 이스라엘 정부가 제안한 사법 개편안으로 촉발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2023년 상반기 이스라엘 셰켈화의 10% 평가 절하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최소 1%~1.5%의 초과 인플레이션 발생했다고 추정함
- 야론 총재는 셰켈화 약세 추이가 지속될 경우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차입 비용을 인상하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힘
☐ 이스라엘 중앙은행, 2023년 및 2024년 이스라엘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7월 10일 사법 개편안 표결이 조정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2023년 및 2024년 경제 성장률을 기존 2.5%에서 3%로 상향 조정함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이션이 2024년 2/4분기에 3%, 2024년 하반기에는 2.4%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함
- 야론 총재는 이스라엘 중앙은행의 예측이 ▲국가 위험 프리미엄 증가, ▲이스라엘 셰켈화의 지속적인 평가 절하, ▲수출 부진, ▲국내 투자 및 민간 소비 수요 감소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힘
출처
The Times of Israel, Yahoo New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news.yahoo.com/israel-holds-rates-first-time-1304328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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