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달, 약동하는 3월, ‘광선유포 기념일’의 가절에 봄의 정기를 가득 안고 개최하는 전국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다망한 격투의 집무 속에서도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한국 멤버들을 배려하는 전언을 보내 주셨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기원 덕분으로 이번 3월 초순 개최된 SGI춘계연수에 한국 대표 11명과 함께 세계 동지들과 스승 슬하에서 황금같은 추억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이케다 SGI회장은 “귀국하면 한국 동지 여러분께 꼭 안부 전해주십시오”라는 전언을 주셨습니다.
칸나-미래부 육성부장에게 감사
이번 연수에서는 각국 SGI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대표들이 모여 서로간의 활동 등을 묻고 답하는 짤막한 시간이 있었지만, 역시 한국SGI만큼 다방면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나라는 드물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특히 ‘화광신문’ 계몽과 ‘그래픽SGI’ 발간을 대단히 칭찬하셨습니다.
이렇게 ‘화광신문’의 놀라운 발전이 있기까지는 그 이면에 불철주야 쉴틈없이 노고한 많은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분투가 있었음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손수 팔을 걷어 붙이고 앞에 나서서 솔선의 모범을 보이는 칸나그룹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며, 그 ‘무관의 벗’ 대표인 칸나그룹 권 담당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말 잘 오셨다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가정과 조직을 지키면서 더구나 칸나활동까지 책임져야 하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쪼록 즐겁게 하도록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출범 2년째를 맞아 다기진 활동을 펼치는 미래부 육성부장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자식 이상으로 소중한 광포 후계들을 위해 휴일도 없이 다방면에서 지원하며 활약하시는 육성부장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미래부 육성부장 여러분과 권간부 그리고 담당자가 하나가 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상임중앙회의에서는 분기에 1회 미래부 성장회의를 개최토록 발표한 바 있습니다.
부디 어렵고 바쁜 시간이지만 학회의 영원한 토대를 구축하는 성업(聖業)을 하고 계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노고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학회의 근본은 사제”
도쿄에서 개최한 제58회 본부간부회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본부간부회 핵심은 사제(師弟)정신과 청년후계 육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아키야(秋谷) SGI회장대행은 SGI춘계연수 개강식과 본부간부회 인사에서 진정한 사제정신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몸소 자신의 실천을 토대로 강하게 호소하셨습니다.
그 내용을 조금 소개하겠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제3대 회장을 지키면 광선유포는 반드시 된다’고 엄명하셨습니다.
창가학회(創價學會) 근본은 사제입니다. 저는 제3대 이케다 선생님을 생애 끝까지 지켜가겠습니다. 이것 외에 제 사명은 없습니다.
선생님의 위대함은 곁에 있던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선생님과 비교하면 천지 차이,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존재는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도다(戶田) 선생님보다 더 위대합니다. 가장 위대한 존재이십니다. 선생님이 계신 덕분에 (저는) 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투쟁할 수 있습니다. 전부 선생님께서 지켜봐 주십니다. 이 높은 은혜는 평생,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위대한 스승인 이케다 선생님의 대은에 보은하기 위해 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올해, 이 2개월 남짓만 해도 이케다 선생님은 이탈리아 최고봉의 공로훈장, 라오스 국립대학교 명예교수 칭호, 러시아 우랄국립대학 명예박사 학위, 미국 네바다주 와쇼군 명예군민 칭호, 한국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예구민 칭호, 남미 볼리비아 오키나와시 최고빈객(賓客)상, 타이완 도엔현 감사장 등을 수여하셨으며, 또한 덴마크의 핵폐기 연구 과학자들의 국제조직 ‘퍼그워시회의’ 명예의장에도 취임하셨습니다.
더욱이 브라질 바이아 카트리크 경제 대학교에서 제1호 명예박사 학위가 결정됐습니다. 전 세계가 모두 이케다 선생님을 ‘인류의 지도자’라고 찬탄하며, 이케다 선생님이 넓혀 주신 불법(佛法)의 인간주의가 장대한 스케일로 이 지구를 감싸고 있습니다.
창가학회는 이케다 선생님 덕분에 욱일처럼 왕성하게 대발전한 것입니다. 학회와 대조적으로 은혜를 모르는 반역자들은 엄한 불벌(佛罰)의 모습을 비참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갈사건으로 징역 3년을 산 극악 사기꾼 야마자키 마사토모.
지금은 재판 광(狂)인 야마자키에게 며칠 전 12회째 되는 단죄의 패소 판결이 났습니다. 야마자키의 데마 기사에 내려진 손해배상액은 1백 10만 엔. 게다가 문제의 데마 글은 단 한 줄 남짓. 정말 높게 책정됐습니다.
전부 자업자득이며 불벌입니다. 불법은 준엄합니다. ‘마침내는 망하지 않음이 없느니라’(어서 1190쪽)입니다.
저는 전 책임을 지고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는 더욱더 철저히 투쟁해서 역사적인 엄한 판결을 내릴 결심입니다. 여러분 함께 투쟁합시다!
드디어 ‘전통의 2월’에서 봄인 3월, 청년부도 멋지게 활약해 신입회원이 전국에서 계속 탄생하고 있습니다.
자, 드디어 ‘3·16’에서 ‘4·2’ 그리고 ’5·3’을 향해, 창가 벚나무가 활짝 핀 대화의 봄을 다함께 대승리해서 전진합시다”라고 호소하셨습니다.
저는 이 발표를 들으며 이케다 문하생으로서 사제 정신에 최고 긍지를 느끼며, 생애 확고하게 사제의 도(道)를 사는 당당한 제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는 단지 현실생활에 나타난 어려움을 이기고, 공덕을 받기 위한 기복신앙과 같은 종교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진수는 삼세의 생명관에 서서, 현세에 주어진 자신의 삶을 스승과 제자의 길 위에서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용의 사명를 깨달아 힘이 닿는 한 주위에 행복을 전파하여, 삼세에 걸친 복운을 쌓는 서원과 실천의 신심을 일으킬 때가 도래했음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이어 이케다 히로마사 부이사장이 실천교학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는데, 얼마 전 치른 청년부 교학시험과 관련해 이야기하며, “세간에서는 타인과 비교하는 시험이지만 학회의 교학은 신심을 깊고 높게 하는 교학입니다. 어서 한 구절이라도 몸으로 읽으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이 아니라, 글이 아니라 자기자신의 생활로 활동하기 위해 원점으로 배독(拜讀)해야 합니다. 교학 연찬은 인간 경애를 높이는 것임을 확인해 두고자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쁜 와중이라도 반드시 어서를 연찬하며 교학을 몸에 배게 해서, 도전하는 교학, 실천하는 교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솔선의 모범과 함께, 4월 2일 임용시험을 치르는 분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청년부야말로 광포의 새로운 원동력
SGI춘계연수를 겸한 이번 본부간부회에 참석하신 이케다 SGI회장은 매우 건강하셨고, 생기 넘치는 젊은이 이상이었습니다.
스피치 중 청년과 후계육성 부분을 전하겠습니다.
“청년에게 빛을! 젊디 젊은 스크럼을! 나는 이 점에 전 혼을 쏟고 있습니다.
청년부 회합도 초창기처럼 맹렬한 기세로 가득찬, 더욱 감동이 넘치는 것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청년부야말로 일본 그리고 세계에 있어서 광선유포의 새로운 원동력입니다.
그 의미에서 선두를 달리는 청년부는 이른바 ‘스승’입니다. 미래를 부탁하는 측인 장년부와 부인부는 ‘제자’와 같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버이에게 자녀는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들이여, 딸이여, 부탁한다!’며 뒤를 맡깁니다.
마찬가지로 학회는 청년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 이외에 길은 없습니다. 미래부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점을 애매하게 넘기지 말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긍지 드높은 ‘정의의 길’ ‘스승과 제자의 길’ ‘승리의 길’이 엄연히 열리게 됩니다.
청년을 규합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단체 발전의 방정식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스크럼을 확대했으면 합니다. 새로운 청년에게 처음부터 완벽하게 근행창제를 하라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선은 제목부터 해도 괜찮습니다.
제목 한 마디에도 무량한 공덕이 있다고 대성인은 말씀하십니다. 요는 신심의 확신을 전하는 것입니다.
청년이 없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스승과 제자도, 정의도, 승리도 모두 관념이 되고 맙니다. 소중한 광포의 싸움에 지고 맙니다.
청년을 우리 일원으로! 학회는 이것으로 미래를 엽시다!”
이렇게 청년과 후계육성에 초점을 맞춰 거듭 강조하시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화과성취어서>에서 “좋은 제자를 두었을 때는 사제·불과(佛果)에 이르고, 나쁜 제자를 두면 사제·지옥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사제가 상위(相違)하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함이라”(어서 900쪽)라고 광포 투쟁에서 사제가 함께 호흡해야 일체를 승리할 수 있다는 광포의 방정식을 거듭 강조하십니다.
불법의 근본은 사제며, 우리들의 사명과 역할은 스승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들이 일어서서 이케다 SGI회장께 훈련 받아 온 사제정신을 배운 그대로 실천하며, 스승의 위대함을 선양하는 것이 스승을 향한 제자의 사명임을 자각하는 시점에 와 있음을 새삼 깨달으며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5월 3일 향해 즐겁게 전진
종강식에는 세계 50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하세카와 부이사장이 한국SGI에 이케다 SGI회장의 특별 선물인 ‘청년상’을 증정해 주셨고, 이어서 다음과 같은 선생님 전언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두 다리로 대지를 확고히 밟고, 씨앗을 뿌리면서 전진하는 청년. 그 다리 밑에는 청년이 땀을 흘리면서 수확한 볏단이 놓여 있습니다.
‘청년상’ 밑부문에는 이렇게 두 가지의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라틴어로 ‘노력(노고)을 통해서’
두 번째는 프랑스어로 ‘영광과 복운’
정말 스스로 불멸의 노력(노고)을 다하고서야 최고의 복운 넘치는 영광의 인생을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현재의 한국SGI 발전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국SGI 본부에 장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부디 이케다 SGI회장이 증정해 주신 이 ‘청년상’처럼 생애 열심히 회원을 위해 노고하며, 미래 광선유포 위업을 달성하는 그 때까지 땀 흘리며 도전 또 도전했으면 하는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연초 원단근행으로 1년을 설계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1·4분기의 정점에 와 있습니다.
학회 전통은 후계에 일체를 의탁한 3월 16일을 마디로 도다 제2대 회장 서거일인 4월 2일 그리고 제2대, 제3대 회장 취임일인 5월 3일까지를 하나의 큰 마디로 해 대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1체험 1회우 갖기 운동’을 시작한 이상, 상반기에 자신이 만든 체험을 바탕으로, 기원하며 만나 온 소중한 회우를 각자 모시고 자기 소속 좌담회에서 환희가 폭발하는 듯한 결과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이러한 조직 흐름에 맞춰 함께 호흡하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면 반드시 모두가 경탄할 만한 공덕의 결과가, 개인과 가정 그리고 조직 모두에게 공히 나타날 것은 불법의 현증에 비춰 틀림없습니다.
이 점을 확신하면서 매서운 겨울을 이기고 싹을 돋아내는 푸릇한 새싹처럼, 광포의 대지에 땀 흘리며 5월 3일을 향해 즐겁게 전진하자고 당부 드리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김인수 한국SGI장년부장 겸 조직국장>
신심제일 건강제일로 2·4분기 상쾌히 출발
전국의 4부 간부님 안녕하십니까.
3월은 3·16 ‘광선유포 기념일’이 있는 의의깊은 달입니다. 더욱이 4월 2일, 5월 3일로 이어지는, 사제불이(師弟不二) 정신이 맥맥히 흐르는 학회의 근본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달이기도 합니다.
사제정신이 가장 응축된 이 때, 우리들은 더한층 깊이 광선유포를 맹세하고 스승의 유언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진을 개시합시다.
▶ 미래부 육성에 대해
먼저 미래부 육성에 힘쓰는 부인부 육성부장님과 ‘21세기 사명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본부에서도 3월 초에 제1회 미래부 성장회의를 했습니다.
각 권의 초중고 미래부 부원회 참석현황을 분석하고, 미래부 교재 통합배부도 심도있게 협의했습니다.
또한 향후에는 미래부를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해 미래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코너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소년소녀부 ‘해돋이 밝은 마음 총회’를 시작으로 미래부 총회를 시작합니다. 따라서 각 권에서는 4월 중에 권 4부 간부, ‘21세기 사명회’, 육성부장, 교육부 담당이 참석해 미래부 성장회의를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권 간부회나 지역 완승부원회 때는 ‘21세기 사명회’ 혹은 육성부장의 결의나 모범사례도 회순에 넣어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 4월 닛켄종 대석사 참배저지
오는 4월 하야세 등극을 미끼로 공양금 착취를 계획하는 닛켄종 대석사 참배가 임박한 시점에서 지난 3월 12일자 ‘민주신문’에는 김삼열 대한민국독립유공자 유족회 회장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여기서 김 회장은 “일본 대석사 참배는 민족의 수치”라며, 귀화한 우스쿠라 유리(한국명 조웅리)가 중심이 돼 4월 14일 대석사 참배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닛켄종의 타락상과 부도덕성을 고발하고 ‘태양회’의 다카하시 고준도 봉사단체를 가장한 사이비 종교단체라고 지적하며 관계기관의 단속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닛켄종은 이제 승려들을 한국으로 귀화시켜 합법적 가면을 쓰고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포교소를 늘리고 사원을 짓고 법인을 설립하고 닛켄을 방한시킨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 있다고 합니다.
숫자가 적다고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숫자가 적은만큼 필사적이기 때문입니다.
자, 오는 4월 총참배를 우리들의 필사적인 기원으로 반드시 저지해 일흉인 닛켄종만큼은 한국땅에 발을 못붙이도록 분투합시다!
▶ 포교에 대해
올해는 전회원이 모두 ‘1체험 1회우 갖기 운동’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착실하게 불법(佛法)을 실천하면 훌륭한 신심(信心)의 실증을 얻는 것은 물론, 자신의 체험으로 회우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1체험 1회우 갖기 운동’의 취지입니다.
‘1체험 1회우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분들 중에는 이미 포교까지 하신 분도 많다고 합니다.
성훈에도 “어떻게 하든 법화경(法華經)을 굳이 설해 듣게 할지어다. 믿는 사람은 부처가 될 것이며 비방하는 자는 독고(毒鼓)의 연(緣)으로 되어 부처가 되는 것이니라”(어서 552쪽)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한 사람의 우인을 포교하기 위해 몇 시간을 달려가 어렵게 만나 대화한 뒤, 포교하고 돌아오는 생명의 환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간부님들은 회원님들에게 포교야말로 자신의 모든 불행의 원인을 없애는 복운이자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법이라고 깊이 확신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매월 권간부회와 지역완승부원회 때도 ‘1체험 1회우 갖기 운동’과 ‘6만 항하사 구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표해 전 회원이 포교에 도전하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학회의 금기사항에 대해
일부 조직에서는 아직까지 회원을 이용한 금전거래나 동업, 남녀문제 등 학회 금기사항을 어기는 사례가 가끔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직에서 화합을 도모한다고 정기적인 계모임을 갖거나, 상거래, 보험거래, 다단계 등도 절대로 회원에게 권유해서는 안 됩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만약 학회를 이용하려는 불순한 움직임을 발견하면 의연한 태도로 신심(信心) 지도에 임하고, 동시에 모든 동지들에게 청순한 신앙을 끝까지 전하길 바랍니다”라고 스피치하셨습니다.
또 SGI 12개 실천항목 중에도 “금전문제, 남녀문제 등으로 모두에게 폐를 끼치고 비난을 받는 자는 역직을 해임하고 추방하라”라고 명기돼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에게는 규정과 회칙에 의거해 단호하게 조치해 청정한 조직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 장년부 활동방향에 대해
장년부는 다음달 전국적으로 지부단위 ‘새벗총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총회로 장년부는 한 분 한 분이 광포의 주역이라는 자각을 깊게 해 스승의 마음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로 삼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 도다(戶田) 제2대 회장, 이케다 SGI회장이라는 3대에 이어진 회장에 의해 지금의 세계적인 창가학회 대 기반이 구축됐습니다. 그리고 창가학회는 이 위대한 3대의 스승을 영원히 근본으로 합니다. 3대의 회장이야말로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佛法)의 증명자고, 3대의 회장의 정신을 잇는 것이야말로 사제불이의 길이며, 이것이 바로 대성인에게 직결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시대가 돼도, 대대의 회장이 몇 대 몇 십대로 이어져도 이 역대 3대 회장 지도대로 전진해야 합니다. 이 역대 3대 회장의 원점을 잊지 않으면 학회는 영원히 번창하고 최대의 영광과 승리의 전진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환절기에 일기도 고르지 않은 요즘입니다. 전 간부님들이 신심(信心)제일, 건강제일로 1·4분기를 대승리로 마무리하고 2·4분기를 상쾌하게 출발하자고 말씀드리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신계순 한국SGI부인부장>
‘상승의 혼’ ‘사제직결 신심’으로 연속 승리를!
전국의 권4부 간부님, 권 칸나 그룹장, 미래부 육성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영원한 시작의 날이며 영원한 희망의 날인 ‘3·16’ 의의를 담은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승에게 이어받은 존귀한 광선유포 혼의 불꽃을 태우고 전력을 다해 달리는 후계의 원점이 있는 출발의 달에, 더욱 사제불이(師弟不二) 의의를 생명에 물들이며 새롭게 전진하고자 합니다.
“봄 3월 전국에서 개최하는 ‘부인부총회’가 복운이 꽃피는 환희의 모임이 되시기를 아내와 함께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라는 이케다(池田) SGI회장 메시지와 함께, 봄바람을 상쾌하게 가르며 도전과 의욕이 넘치는 속에 3·16 ‘광선유포 기념일’ 의의를 담아 하는 제7회 부인부 반 단위 ‘승리총회’가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행복과 승리의 드라마를 만들며 성공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3부의 응원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숙명의 고뇌를 극복하며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위해 광포의 인생을 걷는 부인부들의 생기 넘친 모임에 주위 이웃들과 친구, 가족, 우인들도 적극 참여해 행복과 승리의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참석한 회우들도 도움되는 이야기가 매우 많고, 회관에서 관련된 책을 사서 공부하고 싶다, 실생활 도리에 맞는 내용이다 등 공감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총회’를 마디로 우인과 지속적인 연대를 맺어 ‘1체험 1회우 갖기 운동’에 도전해 홍교의 파동으로, 학회창립 80주년을 향해 1백년에 필적하는 5년의 출발인 올해 상반기에 확고한 승리의 인(因)을 새깁시다.
‘인생의 달인’이 지닌 인덕(仁德)의 향이 그윽하게 풍기는 광포의 공로자이신 선배님들의 지도부 총회를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삼세 영원히 황금의 대경애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합니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노년에 접어든 센니치니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신심에 정체가 있어서는 안 된다. 더욱 신심에 면려하시오”라며 신심에 휴식은 없다, 그 용기있는 불퇴의 전진을 계속해야만 삼세시방의 불, 보살, 제천선신의 수호, 영원한 ‘승리’의 영관을 획득할 수 있다고 단언하셨습니다.
지도부 전원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묘법을 증명하며 사명 완수하는 결의의 장이 되도록 아낌없는 기원과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년부 ‘새벗총회’에도 부인부 전원의 진지한 기원과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행복 방향의 키를 잡은 전국의 권 칸나 그룹장, 미래부 육성부장이 참석했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케다 SGI회장은 최근 한번도 빠짐없이 21세기 세계평화의 열쇠를 쥐고 있는 청년부와 미래부 육성에 대단한 기대를 보내시며 청년을 크게 단련하고 육성하며 지켜줄 것을 말씀하십니다.
미래부는 창립 1백 주년인 2030년의 주역으로 활약할 보배로운 인재입니다.
이케다 SGI회장이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광선유포 즉 인류의 궁극적인 희망의 미래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21세기 사명회’며 장년부, 부인부, 미래부 육성부장입니다. 미래부를 육성하는 것은 장래의 학회 기반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말씀하신대로 진지한 기원과 21세기 지도자들의 생명에 깊은 추억을 새겨주면서, 끝까지 사는 희망과 마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해 갑시다.
특히 앞으로 10년은 인재를 육성하고 인재를 획득하는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입니다. 방심하면 뒤떨어집니다.
청년이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스승과 제자도, 정의도, 승리도, 모두 관념이 됩니다. 소중한 광포의 싸움에 지고 맙니다. 청년을 우리 일원으로! 학회는 이것으로 미래를 엽시다.
특히 이케다 SGI회장이 “‘여자는 가문을 열고’(어서1566쪽)라는 성훈대로 여자부를 확대해야만 세계 평화도 이루어진다. 이제 여자부의 시대다. 여자부에게 빛을 비추어 학회를 다시 한번 새롭게 탈피시켜 신선한 미래를 향하는, 희망에 불타는 길을 만들고 싶다. 그것이 우리의 바람이다”라고 스피치하신 만큼 부인부가 여자부와 잘 의논하면서 요망을 듣고 적극적으로 포교와 격려를 합시다.
한편 4월 15일 해외 신도 총참배(대교체경축참배)를 앞두고 닛켄종 완전타도에도 추격의 손을 늦추지 맙시다.
서울 용산에 조웅리가 포교소를 설치한 것이 일본 닛켄종의 신문에 실렸습니다. 포교소를 개소해 법요를 했는데 이때 닛켄종 해외부장이 보낸 축사 내용은 “지금 이렇게 작은 포교소로 개소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사원으로 승격 시킨 후 한국에 예하를 모실 수 있도록 더 한층 정진하자”입니다.
소규모이긴 하지만 승복을 입고 지도하면 권위가 있어 보여 착각을 합니다.
닛켄종이 학회를 속이는 방법은 중간 간부를 현혹해 그 사람을 따르는 무리를 그대로 데려 갑니다. 요즘도 일선의 비활동 회원에게 이야기해서 종문쪽으로 데려가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회의 정당성을 계속 호소하지 않으면 또다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창가가족만들기운동’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이케다 SGI회장 스피치에는 “스승이라도 정의로운 스승이 있는가 하면 사악한 스승도 있다. 정의로운 스승을 구하라. 사악한 스승을 피하라. 그 차이를 예리하게 간파하라. 결코 속지 말라는 연조 대성인의 준엄한 훈계입니다. 사악한 스승을 따라서는 안 됩니다. 따르면 모두가 악에 물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닛켄이 그렇습니다. 종문이 저토록 부패하고 타락한 것도 그릇된 지도자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사악한 인간은 설령 스승이어도 이를 멀리하고 내쫓아야 합니다. 어느 세계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학회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닛켄종 근절의 싸움이야말로 대성인 정신에 맞는 투쟁이기에 악과는 단연코 끝까지 싸우는 학회 정신으로 더한층 정의의 길을 불태웁시다”라고.
또 “난과 싸우는 스승을 단호히 지켰습니다. 그런 기원과 행동에 ‘불법(佛法) 사제’의 진수가 있습니다.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口) 제2대 회장은 불이(不二)셨습니다. 도다 제2대 회장과 나 또한 ‘불이’였습니다. ‘생사불이’의 사제였습니다. 나는 도다 제2대 회장의 진정한 정신을 계승해 삼류의 강적과 싸워 창가학회를 여기까지 만들어 왔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 불멸의 ‘3·16’도 ‘승리의 미래’를 여는 대의식으로 초대, 제2대 회장이 구축한 영광의 역사를 영원의 역사로 이어가는 불가사의한 순간으로 만든 것도 결국은 제자가 반드시 승리의 결과를 낸 것입니다. 만약 사제의 서원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3·16’ 후계 의식도 없었던 것처럼, 창가학회의 사제가 영원히 계승해야 할 ‘상승의 혼’을 다시 한번 불태워 사제직결의 신심으로 ‘3·16’ ‘4·2’ ‘5·3’으로 이어지는 연속 승리의 활동으로 스승께 보은합시다.
<김희강 한국SGI남자부장>
사악과 싸우는 청년혼으로 새로운 전진을
전국의 4부 간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의 깊은 ‘3·16’을 기념하는 본부간부회에 참석하신, 현장에서 가장 노고하시는 육성부장 그리고 칸나 그룹장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을 축하드립니다.
“청년의 혼에 정체는 없다. 망설임도 없다. 두려움 없이 ‘전진’이라는 두 글자가 있을 뿐이다. 노도와 같은 승리를 위해 공격이 있을 뿐이다”라는 이케다(池田) SGI회장 스피치대로 ‘3·16’을 마디로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회원을 위해 다시금 새로운 결의로 일어서겠습니다.
청년이 얼마나 불타오르는가. 얼마나 진지하게 사명의 길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가. 이것으로 광포의 미래는 결정된다고 확신합니다.
사제 원점으로부터 20년의 중요한 가절을 맞는 남자부는 더욱 선구에 서서, 홀로 선 한 사람의 인재로 전원이 성장해 스승께 보은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 세상에 학회만큼 아름다운 인간의 연대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육천(第六天)의 마왕(魔王)의 공격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소중한 학회를 파괴하려는 사악(邪惡)과 싸움이야말로 청년의 책임이라 정해 일어설 것을 결의드립니다.
오염된 생명에 비친 모든 사물은 모두 삐뚤어져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날로 혼탁을 거듭하는 SGI 반대세력은 사리분별력을 잃어버리고 마성(魔性)의 노예로 전락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SGI의 지도 이념을 잊어버리고 사조직을 만들어 자신의 야망을 채우려는 그들은, 이제 신심(信心)은커녕 인간의 기본 도리와 상식조차 사라져 버렸습니다.
욕하고 싸우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안 되면 누군가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 인간의 가장 밑바닥 모습을 보는 듯한 그들을 어떻게 구제해야할 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학회를 공격하는 시기와 질투 그리고 야심의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게 타락하는가를 똑똑히 배우는 요즘입니다.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라는 금언을 되새기며 남자부는 더욱 순수한 신심, 우직한 신심으로 사제불이 인생을 관철할 것입니다.
닛켄종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새로운 가짜 법주 2세 하야세를 보기 위한 해외참배에 모든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웅리가 서울포교소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약하자 가장 큰 조직인 부산 고려사와 고려신도회가 통합하는 등 부산에서조차 포교소 건립을 계획하며 또 다른 중을 파견한다는 소문과 함께 점차 사원으로 탈바꿈하려는 계획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승리해도 악의 확대를 막지 못한다면 모든 싸움에서 지는 것이라는 단호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때가 됐습니다.
가짜 법주 닛켄에게 근거도 없는 상승을 받은 하야세 니치뇨의 본질은 닛켄에서 시작된 악의 연장선입니다.
그 예로 하야세는 닛켄과 똑같이, 이상할 정도로 폭력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도쿄 신주쿠 대원사 주지 때는 제자를 때려 앞니를 부러뜨렸는가 하면 공공연히 “나는 폭력단과 싸운 적이 있다”라고 자랑할 정도로, 자신의 주먹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에 늘 넘쳐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자와 이 자를 뒤에서 조종하는 총두목 닛켄을 보기 위해 대석사 참배에 도전하는 것이 닛켄종입니다. 이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폭력중, 가짜중을 구도하기 위해 총동원령을 내린 한국의 닛켄종을 우리는 단호히 구제해야 합니다. 사악은 가차없이 공격해야 합니다. 극악과 싸우는 것이 최고의 정의며 최고의 선(善)입니다.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악은 퍼집니다. 작은 징조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청정한 학회를 지키기 위해 리더는 엄연히 싸워야 합니다”라는 스피치대로, 삼세에 걸친 숙업을 크게 전환하는 불적과의 싸움에 다시금 마음에서 불타는 분노를 분기시켜 일체를 기원의 힘으로, 4월에 예정된 대석사 참배를 분쇄해 악에 대한 완전승리의 마디로 했으면 합니다.
8·18 ‘남자부의 날’ 20주년을 향한 연속 승리로 반석 같은 인재의 성을 정착시키겠다는 남자부는, 신심으로 도전해 사회 속에서 실력과 인격을 겸비한 일인자가 되자는 창가일류를 목표로 10년 앞에 펼쳐질 광포미래의 주역으로 확고한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1체험 1회우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포교전의 선구에서 다시금 사악과 철저한 투쟁을 최고 단련의 장으로 한국광포 불멸의 역사를 새기는 한 해로 도전해, 스승의 숭고한 정신이 맥동하는 희망의 봄을 남자부부터 만들 것을 결의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은봉 한국SGI여자부장>
광포 주체로 사명 자각·미래부 육성에 전력
존경하는 전국의 4부 간부님 안녕하십니까.
신록이 선명한 빛을 발하듯, 스승을 향한 뜨거운 맹세가 가슴속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광포 후계의 달 3월, “그대 자신이 하나의 불꽃의 주자로 일어서서 행동하고 기원하고 말하기 시작하는 것. 거기에 ‘3·16’의 본의가 있다”라는 스승의 말씀처럼 광선유포 일체 책임을 짊어 지겠다는 자각으로 더욱 투쟁심을 불태울 것을 먼저 결의드립니다.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향해 새로운 길을 여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창립 이후 원점으로 삼은 제자의 길에 끝까지 투철히 하는 것입니다.
여자부, 부인부 모두가 감동하며 읽었다고 생각하는 ‘여자부 부인부 합동협의회’ 스피치 중 다다 도키코 씨가 여자부 진용을 7배로 확대하며 여자부의 혁신을 이룬 요인으로 “제자의 길에 투철할 것. 조직발전의 인(因)도 일생성불의 인도 전부 이점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한대로, 여자부는 깨끗한 생명 그대로를 스승께 부딪히며, 어디까지나 광선유포와 창가학회, 스승과 제자를 인생의 목적과 판단 기준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리더의 입장에서 제자의 길은 스승의 일념 그대로, 소중한 회원을 지키고, 광포를 방해하는 악과 싸워 광포를 전진시키며, 인재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여자부는 선생님께 호흡을 맞춰 닛켄종 총참배 저지와 미래부 육성을 자신의 책임으로 정하고 대승리, 대성공으로 만들어내겠습니다.
먼저 극악 중의 극악 닛켄종의 4월 일본 대석사 참배 계획을 철저히 저지하는 투쟁을 리더부터 솔선해 4월 중순까지 ‘정의 창제회’를 합니다.
또 오는 4월부터 하는 ‘해돋이 총회’, 5월 ‘여중부 총회’, 6월 ‘여고부 총회’까지 전력을 다해 후계 육성에 진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육성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미래부 육성을 위해서는 3월부터 소중고 각 권담당 연수를 하여, ‘21세기 사명회’야말로 ‘생명의 교육자’라는 자각으로, 미래부서를 21세기 첨단을 달리는 인간교육 실천의 장으로 하고자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케다 SGI회장은 소설 ‘신·인간혁명’에서 일가화락된 한 가정을 칭찬하시며, “광선유포에는 횡(橫)과 종(縱)이라는 두 방향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벗에게서 또 벗에게로 불법에 대한 이해의 테두리를 넓혀 가는 것이 횡적인 확대입니다. 그리고 종적인 확대라는 것은 부모에게서 자녀로, 자녀에게서 손자로 신심(信心)을 전해 가는 것입니다. 광선유포가 아무리 진전되는 것처럼 보여도 일대(一代)로만 끝나고 만다면 미래로의 흐름은 끊어지고 맙니다. 신심의 계승이야말로 광선유포를 영원히 이어가는 길이며, 가족, 일족이 영원히 번영하는 근본입니다. 그리고 그 요체가 ‘일가화락의 신심’입니다”라고 4부 모두의 지침이 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미래부 육성, 일가화락은 곧 광포 확대입니다. 현대 사회의 저출산으로, 미래부 한 사람은 세계 광포를 짊어지는 그야말로 일기당천의 소중한 한 사람 입니다. 미래부 성장이 학회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선생님 일념 그대로, 미래부 육성을 담당만의 일이나, 부원회 결집만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사자로 육성하는 데 모두가 책임자가 됐으면 합니다.
이케다 SGI회장 스피치 그대로 여자부 육성을 위해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으시는 부인부는 지난 2월 본부에서 부녀합금 회의 개최 후 전국 각 방면에서도 부녀합금 회의를 개최해, 반 단위 ‘승리총회’로 다망하신 가운데도 여자부 방향에 더욱 귀 기울여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자부는 이케다 SGI회장의 무한 격려와 4부 모두 여자부가 마음껏 활약하도록 지원해 주시는 이 때, 큰 사명을 자각해 더욱 광선유포의 주체로 일어서야 한다는 각오로 오는 ‘7·20’ 기념 총회에 사상 최대 제자의 진열 구축을 목표로 3월 31일부터 7월 20일까지 1백12일간 ‘112도전’을 합니다.
여자부 여러분! 스승과 함께 세계 광포의 기반을 구축하고, 이 지상에서 ‘비참’이라는 두글자를 없애는 이 광선유포의 신심과 사제(師弟)의 길을 자신의 일생으로 정하고, 용기를 내고 도전정신을 불태워 최고의 청춘을 걷게 해주신 이케다 SGI회장에게 보은하는 대전진을 하지 않겠습니까.
저부터 이케다 문하생의 자각으로 오직 광선유포와 사제를 초점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열 것을 결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