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집중'하라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5:1)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15-17)
# Collaboration & Mash-up
Q. 인문학을 배우는 이유?
- 나는 왜 사는가? 무엇이 나의 사명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상대의 마음을 읽으려고 하는 것.
Q. 인생에서 가장 큰 파급효과(영향력)를 내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분명한 이유과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하기
- 공동체와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가기
- 한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
- 적절한 분업과 협업 그리고 끊임없는 피드백
Q. 어떻게 평화를 누리는 삶을 살 것인가?
- 하나님께 맡긴다.
- 문제가 아닌 하나님을 바라본다.
- 문제를 문제로 인정(인식)한다.
# 찰리 채플린 영상
시도 - 창조 - 감동 - 꾸준함
; 이렇게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숨막히는 창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안 고민했다.
결론은 시대를 미리 내다보는 안목 즉 미래의 사람들의 needs가 무엇일까 를 예측하는 것 이라는 답을 내렸다.
# 혜진언니의 간증과도 같은 자기소개
You're somebody's hope and dream.
; 듣는 동안 내 꿈은 과연 하나님의 꿈일까 아니면 내 욕심 또는 야망일까? 생각했다.
과연 내 삶에는 하나님이 얼마나 차지하고 계실까? 부끄러웠다.
꿈꿀 수 없는 것을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 -> 내가 할 수 있으니 너희도 할 수 있다 ->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야 할 이유
라는 말로 언니의 발표가 마무리되었다.
그 동안 나의 삶은
오늘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 내가 할 수 있으니까 너네도 해보렴 -> 나에게는 너희에겐 없는 하나님이 계셨어 라는
내 자랑을 위한 하나님, 그런 교만한 마음으로 가득차 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채플린 영상을 보고 어떻게 하면 나도 창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언니의 발표를 들으면서 결론을 얻었다.
에너지 중의 에너지, 에너지 of 에너지는 깨달음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묵상'이고
사람들의 needs를 알려면 사람을 알아야하며 사람을 알기 위해선 그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되겠구나.
그리고 시대를 읽으려면 창세부터 계시록까지 기록되어있는 성경을 읽으면 되겠구나. 라는 깨달음이었다.
# 최종 피드백
하나님과의 콜라보(묵상) - 평화 - 나 자신과의 콜라보 [KASH;지식/(순수함,열정 등의)태도/기술/습관]
- 타인과의 콜라보(인카운터/ 원융회통) - 시너지 및 파급력 - 영향력
* 인카운터 ; 한 사람이 아닌 한 세계를 만나는 것
*원융회통 ; 원형적,순환적 사고/융합/만남/소통
HAND OF GOD
첫댓글![대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gif)
이다. 역시 1학년부터 훈련받은 병진이 다운 묵상과 깨![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음이 녹아 내리는 후기로구나. 일목요연하게 깨![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은 것과 얻은 것들 그리고 핵심 정리를 해주었구나.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병진이여 미래를 창조하라. ![와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gif)
아멘~!! 이 모든 것들이 '점화'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목사님언제나감사합니다하트하트~
와!!! 병진아 후기가 머리에 쏙쏙 들어와 ㅋ 제 2강의 하프타임을 하는 것 같은데? ^^ 대단대단.
잘 정리된 후기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나에게도 하프타임의 생생함이 전해지는
구나 이후기만으로도 깨달음이 생기는 군
후기 너무너무 감사
하나님의 손 안에서 날로 성장하는 병진이가 되길 응원하며 :)
와...읽는 것만으로도 하프타임 지난 시간들이 훅훅 스치고 지나가는거 같아요 ㅎㅎ히히히 좋은 글 감사해요~^^
인덕원 빕스 모임때 정리해주던 우리 서기~♥ 후기도 서기답게~~~^^ 얼마동안 병진이의 자리가 허전하게 느껴질듯하지만~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