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이민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유학생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캐나다로 공부하러 오는 유학생들의
입국제한을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했다는 거에요!!
오늘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캐나다 유학생
스터디퍼밋 입국제한조치 변경!
캐나다는 3월 18일 락다운 시행 이후
유학생에 관련하여 3월 18일 전에
승인 받은 Study Permit 소지자만
입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었지만
이번 10월 20일부터 새로운 법안을 통해
Study Permit 승인된 시기나 나라에
상관없이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그럼 입국이 가능한 유학생의 조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첫번째
Study Permit 승인을 받은 유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제 3월 18일 이후에도
스터디퍼밋을 승인받은 유학생이라면
캐나다 입국이 가능해지는데요!?
이렇게 캐나다로 입국하는 유학생들은 입국 시
필요한 서류들을 구비해야 하며
입국 목적, 즉 학업을 위한 입국임을
반드시 증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tudy Permit 승인을 통해 입국하지만
실제로 여행이 목적이라면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DLI으로 승인받은 학교의 입학허가서를 받은
유학생들만이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DLI란?
Designated Learning Institution으로
국가에서 지정한 학습기관이라는 뜻인데요!
캐나다 주 정부에 지정된 학습기관
즉 DLI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각 학교에서 코로나 방지를 위한
준비 세부 계획서를 전달해야 합니다.
계획서의 내용에는 학교에 도착하기 전
국제 학생들에게 건강 및 여행
요구 사항에 대해 알리고, 격리 계획 지원,
격리 중 식료품 및 의약품과 같은
필수품 구매에 대한 지침 또는 지원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세부 정보가 기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학교에서는 국제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를 대비하여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을 수립해야 하지요!
이런 계획서를 주 정부에 제출하고 나면
주 정부에서 판단하여 관련 학교 학생들은
입국이 가능하도록 허가를 해주게 됩니다.
이렇게 승인 받은 학교 DLI 리스트는 추후
이민국 웹페이지에 업데이트 한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이번 입국규제 완화 발표에서는
국제 학생의 직계 가족 또한
동반 입국해야 하는 사유가 있다면
같이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입국 후에는 누구나 동일하게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꼭 거쳐야 하기에
입국 시 자가격리에 대한 계획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캐나다 정부에서도
조금씩 입국 제한에 대한 규정을
풀어나가고 있기에 조만간 입국 제한이
많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캐나다 입국 조건을 맞추기는
쉽지 않지만 매달 새로운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캐나다 입국 계획이 있다면 이민국 소식에
귀를 기울여 본인 조건을 확인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