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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남시 남한산성 입구역>
220228_성남 남한산성입구역 사거리 지원유세_Log
사회자: 네, 오늘 왜 이재명이 3월 9일 날 대통령이 되어야 되는지, 좋은 말씀 해주실 한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신 정청래 의원님을 뜨거운 박수로 연단 위로 모셔보겠습니다.
(관중: 환호)
정청래 의원: 네, 안녕하세요, 자랑스러운 성남 시민 여러분,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전국에 유세를 다니고 있는데요, 어제는 강원도 속조, 강릉, 정선, 충북 제천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어제 강원도 양양에 있는 낙산사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해인사를 들렸고요.
제가 불교계와 좀 거시기했었잖아요?
(관중: 네!)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어제 낙산사에 갔더니, 주지 스님께서 ‘소원을 하나 적어서 연등을 달아라’ 이렇게 말씀하셔서, 제가 이렇게 썼습니다.
소원 풀이가 된대요.
‘이재명 대통령, 압도적 승리’
(관중: 환호)
그랬더니,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질 것 같다고 우리 스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엄청 기 받고, 힘 받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이 성남시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왜 되어야 하는지, 여러분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고, 그리고 여러분들 다 기억하시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억하는 것 빼고, 몇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충청남도 금산에서 10남매 중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고, 저희 집사람도 전라남도 강진에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둘 다 막내인데요, 많이 낳고 그러다 보면, 어렵게 삽니다.
저도 토요일 일요일이 싫었어요.
매일 산에 가서, 밭에 가서, 논에 가서 일해야 되잖아요.
(시만: 팬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금 아까 여기 지하철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에서 저를 보더니, 이재명 꼭 된다고, 이재명 당선된다고, 저한테 화장실에서도 이야기하시던데, 성남은 확실히 다르네요, 이렇게.
저는 시골이 너무 고단하고 싫어서, 대전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가려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중학교, 고등학교는 다닐 수 있었는데, 이재명은 세상에나, 세상에나 중학교 갈 형편도 못 돼서, 친구들 교복 입고 학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갔다고, 납땜공장, 고무공장, 시계공장 다니면서 너무 두들겨 맞아서, 두들겨 맞기 싫어서, 고등학교 졸업장 따려고 공부했다고 했습니다.
참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어렵게 산 사람들은,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들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재명의 진정성과 이재명의 눈물을 믿습니다. 여러분, 이곳 성남시에서 대통령 한번 배출해 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자랑스러운 성남시에서, 전국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등을 할 수 있도록, 성남시 전 시장 이재명 대통령 꼭 만들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제가 저희 동네, 마포에서는 유세차를 타고 ‘계란장수’를 합니다.
30-40km 정도 달리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 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 대통령 이재명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 대통령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이렇게 얘기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관중: 박수)
마포에서도 손 흔들고, 엄지척 하고, 차 창문 내려서 손 흔들어 주시는 분들 너무 많고, 분위기가 완전히 지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 감으로는 이재명 꼭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서울 제가 다 다녀봤습니다.
여러분, 제일 먼저 느끼는 게 뭔 줄 아세요?
선거 운동하시는 분들, 이분들이 너무 지금 사기가 충천해, 될 것 같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직 이쪽 찍을까, 저쪽 찍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 카톡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사람들이 수긍하는 게 뭐냐면,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한다고 그럽니다.
제가 전라도에 갔더니, 전라도 버전으로는 이렇게 한대요.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이.’
이러면 사람들이 다 고개를 끄덕끄덕하고요,
어제는 강원도 가서 강원도 사투리 하나 배워왔습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강원도에서는 이렇게 한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TV 토론 보셨죠?
(관중: 네)
이재명 후보가 정말 옳은 소리, 똑똑한 소리, 맞는 이야기 했는데, 제가 고른 이재명 최고의 명언 어록은 이겁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리고, 한반도에서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진다.’
저는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대통령 지도자가 갖춰야될 탁월한 식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사시에 자위대가 들어올 수 있다’는, 그런 식의 막말을 하는 사람,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내일은 3월 1일입니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투표는 합시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투표는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제치하 때는 독립운동하는 게 애국이었다면, 지금은 투표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여러분, 3월 1일 유관순 열사를 한번 생각하면서,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를 생각하면서 애국하는 심정으로 이재명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3월 9일은 검찰 쿠데타를 막아내는 날입니다.
우리는 전두환의 군홧발도 이겨냈습니다, 이제 윤석열의 구둣발도 막아내야 하겠습니다.
3월 9일은 검찰 독재를 막아내는 날, 우리 모두 시민군이 되는 심정으로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지금 방금 윤영찬 의원님 오셨는데, 윤영찬 의원님 좋아는 분 한번, 손 한번 들어보세요.
(관중: 저요! 저요!)
아따, 한 명도 안 빼고 다 드네, 저 뒤쪽도 막 드네, 다음에 또 될 것 같네.
아, 윤영찬 의원만 좋아하지 마시고, 이재명 꼭 뽑아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일단, 우선, 이재명 찍고!
그러면 윤영찬 의원도 잘 될 겁니다, 여러분, 아셨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같이 따라 하겠습니다.
에잇!
(관중: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관중: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관중: 윤석열은 아니잖아.)
그럼 누구?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제가 원래 말을 길게 잘못해요, 그래서 그냥 가기 미안하니까, 춤이나 한 곡 추고 가겠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눈물 많이 흘렸던 이재명이, ‘돈 없고 빽 없어서 눈물 흘리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 라는 뜻으로, 영어로 ‘Tears’ 이게 눈물이에요.
눈물, <Tears>!
여러분, 곡에 맞춰서 춤 한번 추고 저는 다른 곳으로 이동할까 합니다.
<Tears> 준비됐습니까? 레디, 고!
(<Tears> 로고송 시작)
자, 여러분 인간적인 이재명 눈물도 많은 이재명, 우리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아니, 국민들의 눈에서 눈물 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대통령 되면 정말 잘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제자리에서 뛰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싸!
이재명입니다!
(<Tears> 로고송 종료)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해주신 정청래 의원님께 뜨거운 환호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관중: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성남시장 출신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 주십시오.>
https://m.youtube.com/watch?v=DCURHjb3ERs&feature=youtu.be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 앞에서>
220228_경기도 광주 경안시장 지원유세_Log
사회자: 여러분, 광주까지 먼 걸음 해주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뜨거운 환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누구시라고요?
(관중: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마포을 3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스피커, 일편단심 민주당인 이 시대의 참 의리인 정청래 의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관중: 환호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정청래 의원: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대의 참 정치인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관중: 환호)
어, 제가 좋아하는, 우리 소병훈 의원님, 우리 형님하고, 임종성 의원님은 제 동생이죠? 동생 아니에요? 제 동생뻘 되는, 근데 얼굴은 좀 들어 보이는데? 하하
우리 임종성 의원님하고, 여러분들하고 이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제는 제가 속초, 강릉, 정선, 그리고 충북 제천.
그리고 오늘은 대구 출근인사 그리고 해인사 이렇게 들러서 오고 있는데요.
어제 제가 양양에 있는 낙산사에 갔습니다.
낙산사 옛날에 불탔던 절인데, 그 주지 스님이 등에다가 뭘 써서 하면 꼭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등을 하나 달라고, 그래서 제가 뭐라고 썼게요?
‘이.재.명. 대.통.령. 압.도.적. 승.리.’ 이렇게 썼습니다.
(관중: 환호)
그랬더니 그 스님이 꼭 그렇게 될 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기분 좋게 왔습니다.
오늘은 또 해인사에 갔어요, 제가.
제가 불교계하고 좀 거시기한 적 있었잖아요? 요즘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심해도 됩니다. 그래서 불교 쪽도 우리를 많이 찍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어디를 가나 저보고 ‘핵사이다’가 왔다고 그러는데, 저는 반대합니다.
저는 핵을 싫어합니다, 전쟁 싫어합니다, 평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뭐, ‘핵사이다’ 이런 이야기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제가 말도 잘못해요, 사실은. 그래서, 오늘은 춤이나 그냥 한 판 추고 가려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입니다.
찢어지게 가난해 가지고 중학교도 못 갔어요.
친구들 교복 입고 중학교 갈 때, 작업복 입고 납땜회사, 고무공장 회사, 오리엔트 시계공장, 이런 데 갔던 사람입니다.
왜 검정고시를 봐서 공부를 했느냐?
점심시간 되면 오리엔트 시계공장 다닐 때, 그 관리직들이 두 명을 부른데요.
그때 가장 유명했던 아이스크림이 ‘열두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그 부라보콘 내기를 해서 권투를 시킨대요.
하도 두들겨 맞다 보니까, 도대체 안맞으려면 어떡하면 될까? 그랬더니, 관리직이 고등학교 졸업자였다고 합니다.
아, 고등학교 졸업장 있으면 안맞아도 되겠구나, 그래서 안맞으려고 검정고시를 준비했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참 기가 막힌 사연이죠?
안두드려 맞기 위해서 공부했다고 하는 이재명.
그가 흘렸던 눈물, ‘이제는 돈 없고 빽 없어서 눈물 흘리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 하는 의미에서, 로고송도 눈물 <Tears> 이거를 정했습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그런 심정을 담아서 <Tears> 한곡 부르면서,
네, 틀어주세요. 레디! 고!
(<Tears> 로고송 시작)
저도 춤을 잘 못 춥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간절하게 기원하는 의미에서 여러분 있는 힘껏 소신껏 손 흔들어 주시고, 그리고 궁디 왼쪽, 오른쪽 이렇게 흔들어 주시면 자연스럽게 춤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서울 마포에서 왔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갑니다!
자, 힘 있는 분들은 뛰어도 됩니다. 헛!
(사회자: 네, 여러분 기호 1번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연호하기 위해서 정청래 국회의원께서 이곳 광주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자 이제 손을 올리지 마시고, 운동삼아 궁디를 왼쪽, 오른쪽.
대통령은 이재명입니다!
자 소병훈 의원님, 임종성 의원님 여기로 올라오세요, 올라오셔, 올라오셔.
(사회자: 네, 기호 1번 이재명, 여러분께서는 이 시대의 ‘참 의리인’ 정청래 의원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신나고 기분 좋은 음악과 함께 신명 나게 시민들에게 율동으로 인사하시죠, 기호 1번 이재명입니다, 갑니다!)
(<Tears> 로고송 종료)
네, 몸이 좀 풀려요?
(관중: 네!)
네, 제가 마포에서 유세차를 타고 30-40km로 달리면서 계란장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라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유세는 다 했어요, 이렇게 얘기했으니까.
그냥 제 얘기를 좀 삼아서, 몇 말씀 드리고 갈까 합니다.
저는 충청남도 금산에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여기까지는 별로 안놀라더라고요?
저희 집사람은 전라남도 강진에서 역시 10남매 중에 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안놀라시네? 이미 알고 있었어요?
(관중: 네!)
옛날에는 다 그렇게 많이 낳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시골에 다니면서 토요일 일요일이 제일 싫었습니다.
산에 가서 나무하러 따라가야 했고, 모 심으러 다니고, 일하고 하느라고 토요일 날, 일요일 날이 제일 싫었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어려운 일은, 여름철에 장맛비가 쏟아지면, 하필이면 왜 새벽 2-3시에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곤하게 자고 있다가 논에 물꼬 트러 가야됩니다.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검정 고무신 신고 뛰다 보면 벗겨져요, 그러면 양손에 검은 고무신을 들고 1.5km를 뛰어갑니다, 논에 물꼬 트러.
늦으면 논둑 무너져서 그 해 농사 다 망칩니다.
그러다가 논두렁에서 뱀을 밟은 적도 있어요.
저는 제가 무지하게 힘들게 살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재명을 보니까 저보다 더 찢어지게 가난했습니다.
중학교에 못가고 공장에 갔다는 거.
저하고 한 살 차이인데, 제가 생각해도 기가 막힌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고생해 본 사람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사법고시 아홉 번, 밀어주는 집안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러분, 뭘 알겠어요?
저는 TV 토론할 때마다, 그분 얘기하는 거 보면, 저거 알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진짜.
여러분, 사람은 진국이 있어야 되고요, 내공이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심지가 있어야 됩니다.
어렵게 살아본 사람만이 어려운 사람 눈물 닦아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이라고.
특히 인간 이재명 책 읽으면서 진짜 제가 울면서 몇 대목을 읽었어요.
여러분, 이런 사람은 어디 안갑니다, 그렇죠? 이재명을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관중: 박수)
제가 오면서 지금 페이스북에 막 글을 썼어요,
‘나는 친-김대중이고, 나는 ‘친-노무현’이고, 나는 ‘친-문재인’이다, 나는 ‘친-이재명’이다, 왜? 나는 ‘친-민주주의’이고, ‘친 평화’이니까.’
여러분, 우리가 민주주의, 평화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재명이 그것을 할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97년 IMF 국난 위기 때, 국민들과 함께 금 모으기를 해서 국난을 극복했던 그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길’이 김대중이 갔던 길입니다.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가겠습니다.
국토균형 발전,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여러분, ‘노무현의 길’, 그 길도 이재명의 길입니다.
노무현 정신으로 ‘노무현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재명이 가겠습니다.
문화강국, 방역선진국, 눈 떠보니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바통터치해서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런 얘기를 막 했는데, 이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대요.
충청도에서도, 경기도에서도, 전라도에서도, 제주도에서도, 여러분, 길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잘 안듣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관중: 박수)
이럴 때 고개를 제일 끄덕끄덕한다고 합니다.
제 처갓집이 전라남도 강진입니다.
전라도 버전으로 하면 이렇게 돼요.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이.’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쪽에서도 잘 먹힌답니다.
여러분, TV 토론할 때 이재명 후보가 아주 명쾌한 이야기를 했어요.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리고,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진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게 바로 핵심 중에 핵심입니다.
민주주의를 모르고, 온갖 특혜와 기득권, 독재적 발상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살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 민주주의자 평화주의자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이 말이 제일 잘 먹힌답니다.
한번 연습 한번 해보겠습니다.
따라서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잇!
(관중:에잇!)
작아.
에잇!
(관중: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관중: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관중: 윤석열은 아니잖아!)
제가 강원도 어제 가서 물어봤어요. 강원도는 어떻게 한데요?
그렇게 물어봤더니, 이렇게 한데요.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강원도 버전을 이거로 합니다.
여러분, 적재적소에 지역과 장소에 맞게 이 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우리 소병훈 의원님 좋아하시는 분, 한번 손들어 보세요.
(관중: 환호)
임종성 의원님, 손들어 보세요, 좋아하시는 분?
(관중: 환호)
아이고, 다음에 또 되겠어, 다음에 또 되겠어.
여러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우리가 이깁니다.
제가 이긴다는 거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
2012년 문재인 대통령 안될 때, 박근혜한테 몰표를 줬어요.
지금은 50대가 지지율이 40대하고 제일 높습니다.
이깁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단, 찍어야 돼요.
그리고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요거 한 열 명씩만 해주시면 이긴다, 이런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곳 광주에서 이재명 표 엄청 무지하게 많이 쏟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 앞>
https://m.youtube.com/watch?v=CrSGP7U0aWA&feature=youtu.be
<성남시장 출신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 주십시오.>
https://m.youtube.com/watch?v=DCURHjb3ERs&feature=youtu.be
<오늘밤 9시 30분, 판도라 출연.>
오랜만에 판도라에 출연했습니다.
본방 사수!
<나를 위해 사전 투표>
<합천 해인사에 왔습니다.>
1월 2일 해인사에 왔다가 오늘 또 왔습니다. 그때는 추윘는데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포근합니다. 대웅전에서 삼배하고 좋은 말씀 듣고 함케 공양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시켜달라고 기도하고 향도 피웠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잘 부탁드립니다.
<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 앞 출근인사.>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랩니다. 출근을 서두르시는 대구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구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주십시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꼭 부탁합니다. 이재명!
<대구에서 출근인사>
https://m.youtube.com/watch?v=03BKzKtY8ME&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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