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게 맞서라
멋진 미래를 위한 필수요소 지혜들
사과의 힘
♡ 묵상 말씀
사람은 뼛속까지 사회적 동물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잘날 사람도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관계는 인생을 행복하고 올바로 살아가기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람 사이에서 서로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관계를 올바로 맺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화해입니다.
사람은 실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다 보면 서로에게 이런저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럴 때 자존심을 내세우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은 십년지기 친구도 한순간에 잃지만, 먼저 용서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은 원수와의 관계도 친구처럼 회복시킵니다.
화해의 힘은 복수보다 강하며, 용서는 상대방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도 스스로 열게 만듭니다.
화해의 놀라운 힘은 경험해 본 사람이 알데 됩니다. 오랫동안 관계가 틀어졌던 사람을 찾아가 용기를 내어 먼저
사과해 보십시오. 응어리진 마음이 풀리는 순간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들끓는 열이 사라지고 마음을 병들게 했던 병균이 깨끗이 박멸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화해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덕목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겸손이며, 둘째는 뻔뻔함입니다.
지금 마음에 떠오르는 대상이 있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뻔뻔하게 찾아가 겸손하게 손을 내미십시오.
"내가 잘못했습니다"라는 사과의 말 한마디에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더그 웨체식은 병원 의료진의 명백한 실수로 사랑하는 형을 잃었습니다. 의료진은 아버지의 차트를 보고 형을
진단하고 치료한 명백한 의료사고를 저질렀습니다. 사랑하는 형을 잃었다는 사실보다 웨체식의 마음을 더 상하게
만든 것은 병원의 태도였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법원은 의료진의 100% 과실로
판결했고, 보상금까지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승리를 거뒀음에도 웨체식의 마음은 편하지 않았습니다.
승소와 보상보다도 웨체식이 바랬던 것은 "죄송합니다"라는 의사의 사과 한마디였습니다.
웨체식은 이때의 경험을 살려 '쏘리 윅스(Sorry Works)'라는 비정부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구는 환자와 병원이
투명하게 서로의 자료를 공개하고 실수를 한쪽에서 사과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기구입니다.
일반적으로 사과를 하면 실수를 인정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의료분쟁이 더 많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의료 소송과 소송 비용이 평균적으로 50% 감소했고, 소송 기간은 20.7개월에서 9.5개월로
급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미안합니다"라는 사과 한 마디의 효과였습니다.
사과에는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과가 필요할 때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일단 해야 합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실수한 일은 먼저 사과를 청했습니다.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 고린도후서 12장 13절
사도 바울이 한 것처럼 잘못을 합리화하려고 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과감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때로는 "미안합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가끔은 뻔뻔스러울 만큼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또 누군가를 용서하며 삽시다. |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