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의 결말은 패망입니다
♥ 오늘의 본문 / 호세아 13장 1~13절
♥ 오늘의 찬송 / 303장, 310장.
♥ 오늘의 요절 /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9절).
♥ 묵상 길잡이
하나님을 두러워하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교만하게 살아가는 삶의 결말은 패망이라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 묵 상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만약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할 주를 모르게되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없게 되고, 끝내 하나님을 대적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첫째, 우상을 섬긴 교만함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긴 주된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교만함이 있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줄 므로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욕망이 시키는대로
부요해지기 우해 바알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깎고 다듬은 우상이 무슨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까?
둘째, 구원의 하나님을 잃어버림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끄집어 내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유일하신 구원자이시며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배를 채우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자기
존재를 부정한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대적한 백성은 패망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패망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치 사나운 맹수처럼 이스라을 덮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거룩한 삶을 버리고 불순종의 길을 걸으면 끝내 후화하고
탄식할 뿐입니다.
정리하는 말.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시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우리가 누리며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를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삶의 적용: 삶의 상황과 환경이 만족스러울 때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 기 도: 은혜의 주님! 살아가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매일 고백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