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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나의 고향은 카나리아
석염 추천 0 조회 104 18.11.19 07: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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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9 08:40

    첫댓글 회장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8.11.19 08:45

    카나리아 세가 자기 고향을 떠나 다른 곳에 정착하여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인간과 접목하여 잘 표현하였습니다. 우리 주위에 사는 이웃과 잘 어울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과 동화되어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9 09:05

    고향땅인 카나리아 섬을 벗어나 전 세계로 팔려간 카나리아가 인간의 손에 길러진 지 5백년이 되었다는 것과 곱슬털 카나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종을 인간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글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이들이 이제는 돌아갈 고향이 없어졌다는 대목에서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서 돌아온 화냥년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합니다. 시국이 어수선 할수록 국태민안을 갈구하게 되나 봅니다. 화두 같은 글 나름 의미를 부여해 보면서 잘 읽었습니다.

  • 18.11.19 09:44

    카나리아가 500여년간 인간에 의해 자유를 박탈당한채 가두어지고 인간이 원하는 모습으로 조작되어 변형되는 등 끊임 없이 박해를 받았군요.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도 이방인 취급을 받아 갈곳이 없는카나리아의 슬픈 신세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비단 카나리아만이 아니라 우리 인간사회에서도 약자들이 격은 고통이 이와같을 테지요
    각 나라의 민족성에 따라 다르게 카나리아를 괴롭힌 상황들을 묘사하신 선생님의 배경지식이 대단하십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11.19 09:52

    카나리아가 타의에 의해 고향을 떠나 변해가는 과정을 실감있고 세세하게 쓰신 글 많은 생각을 하며 잘 읽었습니다. 인간의 문화 또한 카나리아 신세와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완동물을 기르며 사랑하는 것도 동물을 위하는 척 인간들의 욕망을 만족 시키기위한 수단에 불과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1.19 10:2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최상순드

  • 18.11.19 11:23

    아프리 북서부에 있는섬에서 카나리아가 전세계로 이동하고 그과정에 민족에 따라 선호하는 형태로 진화되는과정을 잘 그렸습니다. 인간도 흑인이나 힘없는종족들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나라가 우선인데 현실이 불안한 시국에 모두가 깊이 생각해볼 좋은글 쓰셨으며 의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11.20 07:01

    다른 사람들은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분야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그들의 소망이 이루어 지는 날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자연이 그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을 회복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22 21:49

    카나리아를 의인화 했는 글이 참 재미있습니다. 인간들이 자기 기분에 맛도록 카나리아도 그러한 습성으로 변한다하니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11.23 23:05

    애완동물로 사육되고 있는 카나리아, 카나리아의 시점에서 쓴 선생님의 독특한 글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습니다. 카나리아가 고향에 돌아가 마음껏 날며 살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2.03 14:09

    카나리아가 예쁜 목소리를 가진 새라는 이외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옛 가수이름이 신카나리아라고 하기에 그새를 닮고 싶은 목소리를 가지고 싶어 지은 예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카나리아는 섬의 이름이고 그 섬의새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해 온세계로 돌아다니는 고국을 잃은 새인줄 회장님 글로 알았습니다.자연진화가 되지않고 각국마다 기호의 맞게 키워진다는 생각에 카나리아가 많이 속상하지 싶습니다. 많은것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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