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정기산행 보고
우리 58산우회 창립25주년을 맞아
가을운동회를 성대히(?) 가졌습니다
신발던지기, 자치기, 0X퀴즈.....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몸이 되어 이 가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참석하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로또 대박나세요~
1. 산행일자 : 2023년 10월 8일(일)
2. 산 행 지 : 화명생태공원 억새길
3. 참석명단 : 문병삼(부부), 신춘식(부부), 이태성(부부), 임병률(부부)
권우혁, 김병환, 김영식, 김영태, 김이훈, 박시영, 손영곤, 신형화,
이동문, 이인우, 정수종, 조영남, 최천우, 홍만석 (22명)
동기회장 여상수(식당 참석)
4. 재정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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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내 역 수입 지출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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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전월이월 934,489원
10/8 회비 620,000원
" 찬조금 400,000원
" 식대(가덕횟집) 673,000원
" 봉사료 20,000원
" 상품(로또복권)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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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1,020,000원 738,000원 1,216,48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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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조금 : 권우혁10만원, 이동문 10만원, 정수종10만원, 이태성10만원 ***
찬조품 : 손영곤 중국 백주1병
무한 감사드립니다^^
58산우회 총무 조 영 남
첫댓글 오랜만에 참석하였는데,총무님 열정을 보니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겠습니다.고맙고,행복했습니다.낙동강의 유래를 모두 알고 계실련지 궁금해서 적었습니다.
낙동강의 명칭은 "낙동강의 첫 글자인 ‘낙(洛)’은 오늘날 어디를 말 하는 것일까? 경상북도 지명 유래집에는 ‘상주의 옛 이름은 낙양(洛陽) 이고, 낙양의 동쪽은 낙동, 서쪽은 낙서, 남쪽은 낙평, 북쪽 은 낙원(처음엔 나원으로 불리다가 오늘날 낙상면이 됨)이 다’라고 밝히고 있다. 다시 말하면 ‘낙양’이라는 곳이 ‘낙’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낙양은 상주 시가지의 서쪽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이 곳에는 ‘사직단터’라는 비석 하나가 세워져 있다. 사직단터 는 조선 선조 10년(1577년)에 세워진 것으로, 당시 지신(땅의 신)과 곡신(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자리이다. 학자들은 낙양에 있는 이 비석이 바로 ‘낙’의 뿌리를 확인 시켜 주고 있다고 말한다. 낙양이 바로 낙동강이란 이름의 고향이라는 것이다.
즉 洛陽의 東쪽으로 흐르는 江이 낙동강이다.
집행부 수고 많았네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쪼매 많이 걸었습니다.
어부인 전선재여사님의 건강입산을 축하드리오~
손박사
자주 참석하시어 이런 좋은 정보 많이 전수해주시게~
나는 천원짜리 1장이 5천원으로 5배 소박터졌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