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멧갈라는
제이로와 배드버니 크리스헴스워스, 젠데이아가
공동 호스트를 맡게 되었는데요.
슬리핑 뷰티 ; 다시 깨어나는 패션
이라는 컨셉에 맞춰서 진행되었습니다.
레드카펫이 그래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연상시키게끔 숲속을 표현한건가요
드레스코드가 시간의 정원이라네요.
메이크업도 자다 나온 느낌으로 표현했네요.
스키아파렐리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크리스탈로 장식된 드레스가 인상적이긴한데
무난하군요..
(무난해보이지만 800시간을 들여 무려 250만개의
비즈를 손으로 직접 달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파리 패션위크때 입은 같은 브랜드 착장이
훨씬 멧갈라스럽네요.
(저 의상도 마찬가지로 꽃잎을 직접 수작업으로
붙여서 만든 의상)
다만 저날은 조명이 좋지 않아서
클로즈업이 너무 이상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멧갈라로 시선 집중을 확 시켜보길 바랬는데
아쉽네여
첫댓글 저 드레스 너무 이쁜데 너무 시상식스럽긴해요.
제이로 멧갈라는 늘 무난했지만 올해는 호스트인데다가 영화 홍보도 껴있어서 좀 파격으로 가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