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종지역..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25도
낮(1시) 습도 90%대
밤(9시) 습도 90%대
나뭇잎 살랑거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1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온
뉴스 한 자락 중..
고속도로변 쓰레기 투기 몸살...
고속도로변 쓰레기..
국도변 쓰레기..
나들목 교차로 내 쓰레기..
종류도 가리지 않네요
담배꽁초, 캔, 병, 피티병, 일회용 커피용기 등
잡스런 품목에서부터
온갖 잡다한 생활 페기물까지..
바닷속..
강속..
산속..
어디든 가리지 않고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왜 그리 무지막자하게
그냥 막 쓰레기를 버리는 걸까요?
어디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요?
교육 문제일까요?
아니면, 미성숙 정신세계가 문제일까요?
쓰레기 버리는 문제만 보면
선진국 아니라
개도국 수준 아닌가 싶네요
#2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 시간도 역시나 비가 내립니다
이 비는 늦은 오후 시간부터
강수량 1밀리 이내 약한 비로
그쳐 갈 것으로 예보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내리는 비로 인해
더위는 주춤한데..?
반대로 습도는 높아
실내 공기가
후텁지근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 관리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일이 절기상 추분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란 뜻을 지닌 절기입니다
이 말인즉, 이제 점차
낮시간이 짧아짐을 예고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동지의 절기가 오게 되면
밤 시간이 최고조로 길어지겠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미지한 일 남지 않도록
잘 마무리하시고
홀가분한 주말 시간 맞이하세요
비 내리는 날 이동 간 안전에
절대 유의하시고
병원 가기 힘들고 어려우니
아프지 말자!!
사고 나지 말자!!
꼭 명심하여
안전 또 안전!!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주말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