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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군] 늘 그리운 시골집 체험여행의 향미 ~ 증전농장
세상 어디에나 바람이 지난다
좋아하는 마음 자라나 사랑하는 마음되듯이
세월이 흘러 조금씩 다른 색으로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도심의 배부른 트림에서 벗어나
언제나 그리워하는 시골집 바람이 부른다.
우리 인생에도 바람이 지나가는 것처럼...
▲ 서면 NC백화점 앞 도착 ~ 10명
경북 의성군의 시골집 체험 여행은~
경치 좋은 곳에서 맛난거 먹고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루 푹~ 쉬며 오는게 모든 일정이다.
▲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휴계소 도착
일행은 허리도 펼 겸 간단한 휴식을 취한다.
▲ 경북 의성군 철파리 "증전농장" 도착을~
부산에서 10시경 출발하여 약 3시간 소요
이곳 증전농장은~ 일행 중 한사람의 고향이다. 작년 이맘때쯤 오곤 1년여만에 다시 찾아 온
마치 어릴적 고향같은 시골마을 ~ 참 좋다!!
▲ 백구가 목청껏 반긴다. ~ 주인집 아들을~!!
필자는 작년에 얼굴을 익어놓은지라(내 생각??)
미리 부산서 백구 포 간식을 준비하여 왔다.
~ 친하게 지낼려구 ^^* (작전)
☞ 점심 특선 ~ 논고동탕 (올갱이국)
궁전요리 부럽지 않는 "시골밥상"이 한 상 가득 차려졌다.
바라 보기만해도 입안 가득 침샘이 가득해지고,
오감이 노래하듯 춤을 추며 울렁거린다.
▲ 모든 반찬, 나물들이 전부 농장에서 재배되는 무공해!!
어무이의 손 끝에서~ 정성이 듬뿍 묻힌 음식 맛
상추, 나물, 배추며 모두 직접 재배.채취한 것으로
白磁 굽듯이 自然에 순응한 食재료만 썼던 것이다
▲ 논고동탕 (올갱이국)에~ 공기밥 뚝딱!!
올갱이와 피리는 이곳 "증전농장" 바로 옆
깨끗한 냇가에서 바로 잡은 신선도 그 자체이다.
자연에 순응하는 전통 방식으로 키운 재료에
정성이 더해지니 맛이 없을 수 없다.
▲ 음식요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좋아한다고..사랑한다고..하는 아들에 대한
어무이의 요리는 한 올의 비단실과 같이
열정으로 매듭지어 쏟아내는 것과 같을 것이다.
시골밥상 손 끝 맛에~ 내 배가 남산만해 졌다.
▲ 어무이의 최고 손 끝 맛에 흠뻑 젖어들자,
어느새 고구마, 단호박, 옥수수를 금새 주신다.
샛노오란 "여주", 빨간 씨~ 탐스레하기 그지 없다.
▲ 꿀 맛 같은 점심특선 올갱이국 시골밥 식사후
일행은 약 20여분 거리인 휴양지에서~ "알탕"을!!
그러나 일행 대부분은 하천의 이끼로 포기한다.
▲ 돌아 와~ 다시, 시골집 "증전농장" 바로 옆
시원하고 맑은 하천에 발 담구기로 한다.
▲ 맑은 하천이라~ 논고동(올갱이)도, 피래미도 엄청 많다.
☞ 숯불철판 돼지구이 파티~ 증전농장
필자가 무척 기다린 시골 밤 하늘의 정취 맛
▲ 의성~ 별 헤는 "증전농장"의 밤 파티는 시작되었다.
모두 편안한 옷차림으로 썸머 고기 파티에 흥분을~
화덕에 숯불이 켜지고, 철판 위 고기가 올려지면서~
즐거운 대화속에 여름 밤 고기파티는~ 드림빅!!
▲ "증전농장"의 옥자두와 고기는 거의 환상적이다.
▲ 고기 맛을 즐기고, 술 한잔씩 하며 즐거운 대화 속~
숯불을 다시 짚히고~ 콧대 높은 달님도 부러워 한다.
온 몸 살라 타닥타닥 참을 수 없는 신음을 뱉고
사랑을 채우지 못해 메마른 가슴 떨고 있는 날
그대 뻔한 유혹에도 제물이 되어 타버리고 싶다
☞ 안동 월영교 관람 ~ 공연 및 조명 쑈
▲ 시골의 밤 고기파티는 시간이 흘러 필자를 뺀 일행은
의성에서 가까운 월영교로 나들이를 갔다.
필자는~ 시골의 밤이 너무 좋다.
풀벌래소리, 귀뚜라미소리는 푸닥거리를 하고
어둠속에서 고요보다 더한 적막의 노래를 들으며
밤바람은 음표를 찍으며 두 귀는 발광한다.
그렇게그렇게 시골의 긴 밤은 끝없이 흘러갔다.
▼ 다시 밝아 온 아침~ 이곳 경북 의성군의
"증전농장" 전체 구경을 자연스럽게 한다.
☞ 시골집과 증전농장 전경
아침의 맑은 공기속에 산책을 하듯 증전농장을 구경한다.
☞ 재배되는 각종 과일류 ~ 증전농장
포도, 수박, 참외, 대추방울토마토, 대추, 여주 등
▲ 탱자나무는 낙엽 관목으로 주로 울타리로 이용한다.
푸르게 살다 간 가람처럼 올곧은 탱자나무~
아침햇살에 추억이란 꽃말처럼 그리워진다.
☞ 재배되는 각종 농작물 ~ 증전농장 고추, 가지, 박, 양배추, 옥수수, 콩, 파, 깨 등
▲ 약 6천평의 농장에서 각종 곡물을 직접 재배
일행 중 한 사람의 부모가 경작하는~ "증전농장"
자연의 방식에 순응하고 전통 방식을 따른다.
☞ 능금나무 ~ 작은 사과
"능금나무"는 조선임금 또는 화홍 이라 한다.
"능금"이라는 이름은 임금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다 자란 사과의 크기가 탁구공만한 크기이다.
하나를 때어 먹어보니
신맛이 강하고 떫은 맛이 난다.
☞ 호박 ~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
작년보다 올해는 호박이 정말 잘된 것 같다.
시골의 이 아침~ 여러 호박들을 보면서 갑자기~
"호박같은 내 얼굴 ~~ 예쁘기도 하지요~" 란
어린 시절, 이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
☞ 벼 ~ 증전농장
▲ 쌀사랑 ~ 벼 농사 재배를 본다.
잘 예방하였는지 깜뿌기병도 없는~ 상태가 참 좋다.
다가오는 추석 햅쌀로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각종 꽃, 그리고 버들강아지~ 증전농장
▲ 오늘의 이 아침~ 꽃들이 피어있는 모습에
생명을 향한 작가의 단단한 시선처럼 되어본다.
▲ 시냇물은 졸졸졸졸 # ♪ 고기들은 왔다 갔다 ♩
버들가지 한들한들 ♭ 꾀꼬리는 꾀꼴꾀꼴
아... 이슬 머금은 버들강아지 ~ 정말 사랑스럽다.
☞ 개구리, 나비, 잠자리, 귀뚜라미
▲ 나비가 춤을 추고 꽃과 노니는 이 아침이 좋다
반가운 고추잠자리~ 가을이 옴을 알려주는 것 같다.
▲ 도시에서 잘 볼 수 없는 개구리를 본다.
개골개골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이 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
필자는 이렇듯 시골아침을 참 기분좋게 맞이하였다.
☞ 아침 식사 ~ 영양야체명태죽
▲ 기분 좋은 향기가 난다.
일행 중 한 사람이 영양 가득 야채죽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에~ 기분 흐믓흐믓!!
곱디고운 맛에 밑반찬과 함께 한 그릇 뚝딱~ 하였다.
"증전농장" 엄니의 음식 맛은~ 정말! 끝내준다 ^^*
☞ 산나물과 오디 엑기스
▲ 증전농장 엄니에게서 선물 받은 산나물 한 통을
함께 사는 어무이에게 드렸드니~ "향기가 너무 좋다"면서
무척이나 기뻐하셨다.
▲ 찐한 오디엑기스는 연일 술 마시는 자리가 잦은
나를 위해 잘 보관해 강장보호를 위해... 감사!!
☞ 의성 옥자두 ~ 증전농장
▲ 증전농장의 엄니가 의성 옥자두 한 박스를 주신다.
부산 내려가면서 맛보라구 ~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올해 옥자두 700박스를 수확하였다고 하신다.
▲ 경북 의성군 철파리 "증전농장" 1박2일을
맛나고 즐겁고 멋지게 보낸 후~ 의성군을 벗어난다.
☞ 의성 ~ 조문국박물관 관람 ~ 의성의 문화유산
위치 : 경북 의성군 금성면 초전1길 83 (초전리 223-7)
~ 박물관은 금성산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의성 조문국박문관은~ 조문국의 역사와 더불어
의성인들의 발자취를 전시물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의성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시하는 시설이다.
큰 나무를 보니~ 작년 이맘때 왔어도 더 반가웁다.
▲ 일행은 안내인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2층 상설전시실을 관람하기로 한다.
의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보게 된다.
▲ 1층에는 옛 유적을 재현하여 어린이들이
유물발굴 및 복원을 체험해 볼 수있는 "고고발굴체험관"이
있으므로 의성에 오면 꼭 관람하기를 권장해 본다.
☞ 고인돌, 야외 전시장 ~ 복합문화공간
문화시설로 정말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 야외전시장은 도자기공원, 미로공원, 탑리오층석탑,
고인돌을 포함한 석실고분 등으로 되어 있다.
☞ 민속유물전시관 ~ 의성 민속놀이
2005년 폐교된 조문초등학교의 장소라 한다.
▲ 민속유물전시관은 의성에서 전승 . 보존되고 있는~
기마싸움, 연날리기, 의성 씨름 등 의성의 민속 놀이와
조문초등학교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책상과 유리디석수, 가마, 각종 연 등이
이채로우면서도 옛 생각에 젖게 된다.
☞ 영천~ 만불사 관람~ 만불산에 있는 사찰
위치 : 경북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산 46 (만불산)
만불사는 아주 많은 신도들을 확보한 것인지
대규모에 눈이 놀라울 정도이다.
▲ 특히 만불사는 극락 도량의 부도 묘를 개원하면서
납골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된 것으로 보인다.
☞ 황동와불열반상, 아미타영천대불
▲ 황동와불열반상은 길이 13m, 높이 4m 규모이다.
열반상에는 모든 진리를 깨친 정각자의 발바닥 이라는
"천폭륜상"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데,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불자들의 참배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 이 발바닥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귀 얇은 중생은 신발 벗고 올라가 만져 본다.
▲ 아미타영천대불은 경부고속도로에서 유일하게 친견할 수 있는
높이 33m에 이르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불상이다.
~ 한 눈에 보아도 그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영천 ~ 만불사 사찰
▲ 황동만불대범종각은~ 3층목탑을 원형으로 재현
종을 세번 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범종의 문향은 표면에 1만불의 불상을 조각하여
세계 최초로 황동으로 주조된 범종인데
정말 그 위위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구나 !!
▲ 만불보전 ~ 1만 7천 원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외벽에는 인등이 조성되어 자비광명의 빛을 내는데,
비로자나불이 보기에도 휘황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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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만불사 마당에 핀 연꽃이 맘에
든다.
▲ 헤민스님의 ~ 늘 따뜻한 글
~ 천정이 있는 주차장 옆면 걸쳐 있는 현수막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현대인들의 마음은 반대로 더 소외감을 느끼고 충만감 없이 허하다고들 한다.
그 해답은~ 행복해지려면 순항하라고 것이다.
▲ 법정스님의 ~ 따뜻한 글
~ 대한민국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이신
검소하고 청빈한 무소유(無所有) 실천가로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법정스님의 글을 읽는다.
☞ 점심 ~ 편대장영화식당 ~ 영천
53년 한우육회 전문점이다.
대한민국 100대 맛집 선정으로 오래된 식당이다.
비범한 맛으로 입소문을 탓는지 기다려야 한다.
▲ 일행은~ 육회비빔밥, 주물럭구이, 된장찌게를 주문~
육회비빔밥 17,000원 ~ 처음 가격이 좀 비싸는 생각에
맛 본 순간~ 고소한 것이 입 안 사르르 녹아버렸네.
▲ 일행은~ 영천에서 맛 난 점심식사후 부산으로 향한다.
☞ 전통한식식당~ 정일품 도.동.산.방 ~ 언양
일행의 추천으로 울산에서 꽤 유명한 한식전문점인
도동산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하였다.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3 전화번호 : 052- 254- 7075
▲ 잔치, 연회, 결혼식까지 올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 메뉴로 수라 한정식~
▲ 전통한옥의 고풍스럽고 그윽한 멋이 살아있는 풍경이다.
이곳 고현산 병풍 아래~ 티없이 맑은 공기와
옛 전통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느껴진다.
▲ 일행은 전통찻집으로 향해 "팥빙수"을 주문한다.
빙수야 팥빙수야 10,000원
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3명이 즐겨도 될 정도의 양
~ 다음 기회오면 전통한정식을 접하고 싶다.
또한 전통한식점으로 소개하고 싶어 별도 포스팅하려 한다.
☞ 협력업체 ~ 빨강숲 ~ 퓨전포차
위치 : 부산 동구 초량2동 520-4
TEL : 051-463-3688
▲ 일행은 시골집체험 마무리로~ 빨강숲 도착
▲ 놀랍다.~ 가격에, 서비스에, 그리고 정성어린 맛에...
특히, 가재미와 닭똥집 맛에 녹아버리겠다.
끼 넘치는 여주인장의 맛에 반해게 되는
소주 한잔하기에 딱~ 좋은 곳으로 여겨진다.
☞ 정말 마무리 ~ 노래방
▲ 1박2일의 시골집체험 여행의 즐거운 시간 속~
또 아쉬워 남은 일행은 노래방으로~ go !!
다들 노래 기차게 부른다.~ 전국노래자랑 같다 ^^*
시골집이 나를 품고 안아 준 1박2일~ 의성 시골집 체험여행 =J화공J= 書空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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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님 후기가 감동 그자체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덕분~ 정말 좋은 의성 시골집의 향기에~ 그 고마움 전하고 싶답니다.
좋았어요 ,, 간직하고 싶은 그 자체 .. 고마워요 ~ 하욱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 기회 느껴 보면 ~ 참 추억으로 간직할겁니다...
살아가는 인생에서 그 한 페이지로 기억 될 것 입니다..
정말 가고싶고 먹고싶고 보고싶은 여행입니다 탐스러옥자두 한박스 사려면 어찌해야하나요?
좋은 여행은~ 감성을 가지고 활력을 가지며,
다시 옴 기다리는 감동 같은 거지요 ~ 조은 마음 & 조은 사랑
화공님 후기는 완전~~~짱입니다 !!!!
저많은 농사를 엄마 아부지 두분이서 다 하셨다는 생각에 맘이 짠하네요...
담에 땅콩 수확할떈 꼭 가야겠습니당~~~^^
압 !! ~ 범우씨이 .. 그간 안녕하지요...
작년과 같은 마음, 혹은 또 다른 마음 ... 느낌 굿~ 이었답니다..
그래서 추억과 더불어 새롭도 언제나 ~ 보는 마음, 가는 마음 같아요 ~ 고운 밤 !!
작품사진을 보는듯~ 글은 시인의 마음처럼
읽을때 떨림이~
여정의 파노라마속으로 푹 빠지게 만드는 참으로 경탄할 후기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여행, 같은 모든 것들이 좋았네 ..
세상 살면서~ 더러 얼굴 보는 시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
언제든 건강하고 좋은 시간을 ~~ 고맙네
멋집니다~
아쉬운 마음을 후기로 달랬습니다. 내년엔 기필코 가야곘어요~^^
안녕하고 건강하지요 ,,, 밝은 얼굴 못 본지~ 꽤 된 듯 하네요!!
그럼요 .. 만사 제치고 내년엔 달력에 " 동글빼이" 해야 하지요 ~ ^^*
~ 내년 인원 벅차면 ~ 지가 양보하지요 ~ 자리 있음 무조껀 낑기구요 ~ 고운 밤 되세요 !!
후기에서 화공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름답고 정성스런 후기 잘 보고 갈께요^^
멋집니다.. 그리고 행복스럽답니다!! ,, 살아가는 인생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내년~ 기회되어, [먹구름]님과 동행하여~ 시골향기를 담는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더 보람된 하루 시작을...
형님!!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어시고 이야기를 만드셨습니다.
한번 보면 완전히 빠질 수 밖에 없는 전개에 한글 한글 되새김에 상상의 행복감이 젖어듬은 극단적인 원망섞인 푸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ㅠㅠ
잠시나마 고향의 포근함을 느낄 수가 있었음에 형님께 감사의 맘을 전해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 고맙습니다.^^
^^* ~ 댕~Q .. 글은 단지, 느낌을 표현하는 것일 뿐이네..
큰 맘으로 기회되어 ~ 시골 여행을 담는다면 ~ 곧 자신이 시인의 마음을 담는다고 생각하네..
오늘 하루도 ~ 힘찬 시작을 ~ 앗~싸!!
후기라기 보다는 대하소설 *^-^*
함께 한 시골 여행~ 즐거웠습니다!!
또 다른 시간, 또 다른 장소에서 ~ 세상이야기 & 인생이야기를 기대 해 봅니다!!
굿 ~~~ 후기가 하나의 작품이 되어서 돌아오네요, 늠 늠 멋찌고 환상적이네요
제가 1기생 입니다 ㅎㅎ 다시한번 옛날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 ^^* .. "1기생"이면~ 의성 시골집 체험여행은 재작년(2013년)부터 시작된거군요..
삑빡한 도심에서 살아가며 ~ 시골집 1박2일의 일상탈출은 그 어떤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요..
가슴으로 느끼는 그 자체라고 생각을 ... 고운 하루!! 시작을~
여유로운 여행이였는데
1박2일 동안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네요~~♡
즐겁게 보내고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줄도 모르고요...♡
시골 부모님의 마음,고향의 마음 이예요.
다음에도 기회 된다면 함께해요.
너무 너무 좋아요~~♡♡♡
멋지고, 좋아하는 조비오님 !! ~~ 굿 !! 쌸량해요 ^^*
글쵸 .. 1박2일이 단 숨에 ... 후다닥 !! ^^*
마자요 ,, 마음의 고향 ~ 같이 느낀다는 ~ 그래서 더더 좋은걸요 .. ~ 고운 하루 시작을 ^^*
화공님의 후기에서 인생의 감칠맛을 한껏 느낍니다^^
부맛기에 이렇게 멋진 분이 ~^^*
이번 시골여행 ~ 함께 해서 더더 즐거웠습니다 !!
좋은 이야기도, 끼 넘치는 재치도, 굿~이었으며, 기억에 남는 페이지로 새겨진답니다..
호홉하며, 느껴지는 시골의 향기를 담을 수 있다는 그 자체부터 ~ 찌든 마음에 힘을~~ !!
오늘 촉촉히 비 오는 이 아침 ~ 어느새 가을이 옴을 느끼게 하는군요~
비오는 소리처럼 ~ 멋진 하루 출발이시기를 ...
의성 좋네요~
시골집에 갈 때 의성을 경유해서 올라가는 데
시간내서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시골 풍경 너무 멋집니다
화공님의 자세한 포스팅 시골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즐감하고 갑니다.
시골이란 자체부터 ~ 다소 메마른 도심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꿈틀거리는 향 주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짧은 시간이나마 ~ 몸 가득히 느껴 담아지니 ~ 마음 속 여유로와지는게 정말 좋더군요!!
시골을 너무 좋아합니다.. 허나 잘 접하지 못하는 우리들 삶이기에
이번 시골여행은 ~ 마음의 꽃 이 되었답니다..
언제 기회되면 ~ 같은 시간을 가져보기를 기대도 하고,
곧, 밝고 좋은 얼굴 보고퍼집니다 ~ 고운 하루 !!
사진이 너무 많아서 사진고르는 작업시간이 한참 걸렸네요
먼저 올리신 후기 즐감합니다.
넘넘 정성가득한 후기 감사드려요~^^
글쵸 ,, 좋아서, 편안해서 사진을 계속 찍게되고~
그러고 나면 욕심나는 사진들 고르느라 한창 걸리지요 ^^*
함께 한 시골집 체험여행 무척 즐거웠고 ~ 나름 추억의 한 페이지로 각인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른 새벽의 고요한 시간 ~ 비록 도시라지만 ~ 어둠은 고요해서 참 좋답니다
@J화공J 새벽산책길 함께했더라면
한바퀴돌았을텐데 혼자라서 반바퀴만 돌고왔네요..ㅠ
시골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멋진 후기네요.
보다 복잡한 도심에서의 생활 중~ 한번쯤이라도 시골집으로 일상탈출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갓 같습니다..
더욱이 세상 살아가는 시간이 짙을수록 ~ 더욱 그리운 곳이기도 하지요 ~ 조은 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