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대통령도 피노키오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피노키오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피노키오요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도 피노키오요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도 피노키오요
중국의 시진핑 대통령도 피노키오요
북한의 김정은도 피노키오요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도 피노키오요
세상의 힘 있는 자와 권세자들은 피노키오라
그것을 모르는 당신은
순진하다 못해
어리석은 자라
그것을 아는 자가
그들을 피노키오라고 하면
음모론가라고 음모를 하네
신인균도 음모론가 되네
저 작으나 충성된 종도 음모론가가 되네
재미있고 우스꽝스런
요지경세상
아는 것이 병이다
식자우환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친다는 말로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識 : 알 식
字 : 글자 자
憂 : 근심 우
患 : 근심 환
《삼국지》에 나온 말이다.
유비에게 제갈 량을 소개했던 서서(徐庶)가 유비의 군사로 있으면서 조조를 많이 괴롭혔다. 조조는 모사꾼인 정욱의 계략에 따라 서서가 효자라는 것을 알고 그의 어머니를 이용하여 그를 끌어들일 계획을 세웠다. 서서의 어머니 위부인은 학식이 높고 의리가 투철한 여장부로 서서에게 현군을 섬기도록 격려하였다. 그러나 조조는 위부인의 글씨를 모방한 거짓편지를 써서 서서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다. 나중에 위부인은 서서가 조조의 진영으로 간 것이 자기에 대한 아들의 효심과 거짓편지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여자가 글씨를 안다는 것부터가 걱정을 낳게 한 근본 원인이다(女子識字憂患).”라며 한탄하였다.
소동파의 시에 “인생은 글자를 알 때부터 우환이 시작된다(人生識字憂患始).”라는 구절도 있다.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근심도 그만큼 많이 하게 되는 것, 또는 어줍잖은 지식 때문에 일을 망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한국 속담에 ‘아는 것이 병이다’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식자우환 [識字憂患] (두산백과)
https://youtu.be/QNJFYqCCt_o
출처:작으나 충성된 종
https://blog.naver.com/shmoonv2/222647332360